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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넛츠크림과 에스프레소 그리고 우유의 만남. 텅 시그니처 피넛크림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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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588108796

 

충남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305 (태안읍 평천리 708-11)

place.map.kakao.com

 

http://naver.me/FeOC06Dn

 

카페 텅 : 네이버

방문자리뷰 330 · 블로그리뷰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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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태안으로 넘어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커피 한잔을 하였습니다. 태안으로 넘어가서 노을을 볼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적당한 카페가 보이지 않아서 검색을 하다가 괜찮을 카페를 발견하여 잠시 머물렀다가 태안으로 넘어갔습니다. 태안에는 신두리 해안사구를 보러 이동하는 길이었습니다. 카테 텅은 그렇게 큰 카페는 아니지만 시그니처 메뉴로 아인슈페너 같은 게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커피는 맛있었고 시그니처 메뉴는 땅콩의 고소함이 많이 느껴지는 메뉴였습니다. 차가운거만 가능하고 얼음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마도 맛을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얼음을 넣지 않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얼음은 없는 차가고 고소한 커피입니다. 개인적으로 라떼도 섞여 있는 것보다 우유와 에스프레소가 섞여 있지 않는 것을 좋아합니다. 뭔가 우유와 에스프레스가 따로 따로 느껴지면서 서로 어울리는 느낌이 더 다양한 맛을 주는 것 같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아인슈페너도 유사한 형태인데. 달달한 크림. 우유. 에스프레소가 모두 따로 느껴지지만 또한 입안에서 모두 섞이면서 달달했다가 씁씁했다가를 오가는 맛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페 텅은 건물 밖에 따로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쫀듯한 넛츠크림과 에스프레소 그리고 우유의 만남을 맛보시고 싶다면 카페 텅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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