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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원주 정원 있는 브런치 카페 갈촌 126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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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촌 126

 

여러번 방문을 했던 브런치 카페인데, 브런치 보다는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많이 갔던 것 같다. 원주에 있는 브런치 카페 갈촌 126 을 방문할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외진 곳에 있다. 즉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주로 캠핑을 갔다가 점심겸 저녁으로 여길 방문해서 자주 먹었다. 원주가 약간 지리적으로 그 중간 쯤에 해당하는 위치이다 보니 자주 방문을 한 것 같다.

 

 

 

 

 

 

 

 

 

외부 전경

 

방문할 때 날씨가 않 좋았던 기억이 많이 있다. 비가 많이 오는 날도 있었고, 비가 오다가 햇빛이 나는 날도 있었다. 햇살 따뜻한 날에 방문하면 야외에서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주변에 길고양이도 몇 마리 있어서 고양이 구경하는 재미도 함께 가질 수 있다.

 

 

 

 

 

 

 

 

 

갈촌 126 실내

 

카페 실내도 잘 정리되어 있고 테이블도 많다. 창가 자리에 앉으려면 가끔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지만 그렇치 않다면 테이블은 많이 있으니 편하게 방문해도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가끔 주차장에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갈촌 126 메뉴판

 

여기 피자가 메뉴판도 있듯이, 여기 피자가 전부 도우가 페스츄리라서 개인적으로 비추천한다. 씬 피자의 느낌도 아니고 바싹한 느낌과 눅눅한 느낌 중에 고르라면 눅눅한 것에 가까워서 그렇게 도우가 맛있지 않다. 위에 올라가는 도핑이나 피자는 맛있다. 도우가 맛있는 걸로 좀 바뀌면 좋을 텐데...

 

 

 

 

 

 

 

 

수제 돈가스

 

아이들과 먹기에도 나쁘지 않음 소소에 양파가 많이 들어가는지 달달함이 느껴지는 소스이다. 돈가스가 큰 편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는 혼자서 다 못 먹을 수 있으니 시켜서 같이 드시면 됩니다. 밥 양이 좀 작은데, 좀 늘려주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식전 빵이 돈가스 나오기 전에 준비가 되기 때문에 빵을 조그만 드시고 있다가 돈가스랑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파스타를 별도로 주문했다면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새우 로제 파스타

 

개인적으로는 약간 별로 였습니다. 그냥 봉골레 오일 파스타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주문했으니 열심히 먹어 치웁니다. 배부르게 먹고 야외에서 잠깐 이것 저것 구경하며 산책을 하고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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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촌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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