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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자취생도 닭을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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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생활을 혼자서 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시켜서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탕짜면 같은 거는 시켜먹을 수 있지만 탕수육 대자나 통닭 한마리, 피자 레귤러,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회가 먹고 싶어서 사먹을려고 해도 너무 많은 양 밖에 팔지 않아서 다 먹지 못하고 남은거는 냉장고로 직행합니다.


치킨을 먹고 싶을때는 바로 KFC, 파파이스를 이용합니다. 조각별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먹을 만큼 사서 남기거나 냉장고에 박히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킨을 먹고 싶어서 한마리를 주문하면 그날 먹고 다음날 먹고 그 다음날 까지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동 있습니다.


치킨의 귀족으로 불리우는 파파이스 입니다. KFC와 쌍벽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바삭바삭하고 남들이 퍼석퍼석해서 피하는 부위들도 맛있습니다. 약간은 매운맛이 있어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야식으로는 아무래도 치킨에 맥주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정말 닭은 배신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디가서 닭 요리먹고 정말 욕을 하고 싶었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애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치킨이여~내곁을 떠나지마~제말 날 떠나지마~유후~ 치킨에 맥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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