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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

제주 월정리 소곱에, 파전과 라면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 근처 식당, 소곱에 월정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식당입니다.위치상으로 찾기가 좀 모호할 수도 있는데, 여긴가 하다가 건물을 돌아서 들어가면 가게가 보입니다.실내가 다소 작지만, 야외에서 먹을 수 있도록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일찍 가셔서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대표 3개 메뉴가 있는데, 바로 월정파전, 문어짬뽕라면, 애들 볶음밥입니다. 아이들이 같이 와서 먹는데 자극적인 파전, 라면을 먹이지 못하니 애들용으로 볶음밥을 판매합니다. 파전은 괜찮은 것 같은데, 호불호가 좀 있을 듯 합니다.게맛살과 바삭한 파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파와 해물의 향이 듬뿍느껴지는 파전을 좋아하시면 비추입니다.그리고 라면이 그..
클로리스 홍대점, 차 그리고 커피 클로리즈 홍대점, 차로 유명한 곳으로 차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여기는 밀크티도 유명하고 차들도 유명해서 따뜻한 차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일단 입구부터가 매력적입니다.긴 계단이 입구까지 이어져 있고 중간에 작은 화분도 놓여져 있습니다. 카페의 인테리어도 찻잔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입니다.카페 분위기와 인테리어로 인해서 찾는 곳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네요.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2시 까지 입니다. 차를 마시고 나와서 걸어오는 길에 붕어빵하나 먹어음. ㅋ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붕어빵이 더 맛있음.
자니로켓 강남신세계, 스모키하우스 스모키하우스 (featuring, 밀크쉐이크) 신세계 강남점 지하 식당에 위치한 자니로켓입니다.입소문으로 맛있다고 알게 되어서 찾아간 곳입니다. 저녁 시간에 할인 행사를 많이 해서 가끔 들러서 간식꺼리나 밥 대신할 만한 것들을 사서 오는데,이렇게 지나다니면서 인지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알고 찾아가니 생소한 느낌이 드네요. 간식용으로 둘이서 하나 시켜서 나눠먹어도 될 듯하네요.밀크쉐이크 맛나니 같이 드셔보시길... 이런데 가서 칼로리 생각하면 후회합니다. ^^/
이수역 근처 카페, 베이커리 솔라스 이수역 근처 카페, 베이커리 솔라스 이수역 근처에 위치한 곳이지만,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을 곳입니다. 이수역 태평백화점 주변과 다르게 반대편에 위치한 곳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이수역 메가박스에서 영화보고 출출할 때, 길 건너편으로 와서 솔라스 카페를 가면 좋을 듯 합니다. 1층은 베이커리 느낌이 물씬 풍겨서 빵을 판매만 할 것으로 보이지만,2층으로 가면 구매한 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구며 인터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이수역 주변의 다른 카페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조용한 편이며, 빵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매력적인 곳입니다. 여기 빵 종류가 많이서, 갈때마다 어떤 빵을 먹어야 하나 수 없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제주 힐링 여행, 제주 사람풍경 제주 사람풍경 (featuring. 비빔밥, 들깨수제비) 힐링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떠난 제주도.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바로 렌트카를 픽업하여서 밥을 먹으러 이동...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을 검색하여 찾아낸 사람풍경이라는 식당은 전통차 그리고 자연음식 이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었다. 힘겹게 도착해서 식당 입구로 들어갔는데,예약하셨냐고 묻길래, 아니오라고 했더니...약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 되었다.그렇다...여기는 예약을 하고 와서 식사를 해야되는 곳이다. 예약을 하지 않고 오면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식자재에 대한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메뉴를 먹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미리 연락해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단체석도 있어서 가족들이 같이..
신림 순대타운, 곱창 빼고 순대만 신림에 위치한 순대타운타 지역에 살다가 서울와서 알게된 백순대, 뭔지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헉걱 맛있다 하면서 먹었던 그 백순대를 먹으러 갔습니다. 곱창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고 그리고 뭔가 깔끔한 백순대를 먹고 싶어서 곱창빼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여름에 갔었는데 늦은 점시시간 쯤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산했습니다. 다른 집에서 먹을 때는 판에 올려주고 직접 뒤적거리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직접해주니 좋네요. ^^/ 단무지랑 간을 먹으면서 기다림...깻잎도 두둑히 주시고, 음료수는 서비스~ 폭풍 흡입 전 사진 촬영을 몇장하고... 양념된 순대보다는 백순대를 시켜서 적당히 양념을 넣고 쌈을 싸먹는게 재미가 있음.그리고 적당히 익어서 살짝 굳어버린 당면도 매력적임. 서울 신림동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