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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오리고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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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모임이 있어서 들렀다.
날씨도 추운데 자리가 없어서 밖에 천막처 놓은 곳으로 들어갔다.
가게 주인은 안춥다고 안에 따뜻하다며 우리들을 안심시킨다.
시간이 지나니 우풍이 불어서 상당히 추웠다.


그렇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다 먹고 사진을 남겼다.
오리고기를 구워먹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소주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리고기를 구워먹는거는 특별한 맛이나 씹는 맛이 있는 건 아니다.
다만 보양식, 몸에 좋은거, 게다가 고기라는 메리트로 일단 먹고 본다.

게다가 밥까지 주문해서 배터지게 먹었다.
5명이서 거의 10만원치를 먹었다.
대체 고기를 얼마나 먹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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