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 힐링파크 아쿠아 방갈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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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테이힐링파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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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테이힐링파크

 

 

더스테이힐링파크에서 수영도하고 휴식도 하기 위해서 방갈로를 잡아서 하루 머물다 온 적이 있습니다. 물 놀이가 목적이고 방갈로를 잡은 이유는 짐 보관, 취식, 샤워 등의 이유로 잡았습니다. 옆에 물가가 있어서 그런건지 숙소 내부가 좀 습한 편이며 별도로 조리를 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래도 커피 포트가 있어서 컵라면 정도는 먹을 수 있지만 다른 음식을 먹을여면 여기 오기 전에 상권이 있는 쪽에서 미리 먹을 꺼 사와서 먹어야 합니다. 숙소에서 상권이 형성된 쪽까지 거리가 좀 되기 때문에 왔다갔다 시간을 허비하게 되니 숙소를 잡으셨다면 별도 조리가 불가능한 점 참고하여 완성된 요리를 포장해 와서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영장 옆에 식당이 있어서 식사나 간단한 샌드위치 정도는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수영장있는 곳에서는 취식이 안되기 때문에 숙소쪽에서 드셔야 합니다.

 

 

 

 

 

 

 

 

 

 

숙소 내부는 특별할 것 없는 무난한 정도입니다. 습한 내부를 문을 열어 놓으면 괜찮은데, 그외 창문이 없어서 좀 난처합니다. 문을 열어 놓으면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벌레가 들어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영장에서 좀 떨어진 방갈로는 좀 덜 습할테니 참고 바랍니다. 그래도 수영장 옆에 방갈로는 수영장 바로 옆이고 아이들이 노는걸 숙소쪽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화장실이 좀 작아서 아이와 같이 씻기에 좀 작습니다.

 

 

수영장 주변 숙소

 

 

 

 

 

 

 

 

사람들이 많이 있는 사진은 따로 올리지 않고 최대한 사람들이 나오지 않는 사진으로 올립니다. 수영장 주변으로 방갈로가 있고, 좀 더 떨어진 곳으로도 방갈로가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방갈로 앞에 썬 배드가 있지만, 낮이 되면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썬 배드가 꽉 차서 필요할 때 사용은 어려워집니다. 거의 개인짐으로 구역을 나누듯이 차지하게 되어 일찍 오시지 않으면 햇빛을 받는 썬 배드에 안착하게 될 것입니다. 썬 배드에 따로 지정된 것이 아니라 먼저 오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하루 출입해서 놀다가 저녁에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아이들이 있다면 하루 숙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 수영장의 물 높이가 높지 않고 바깥 쪽에서 부터 물이 점차 깊어지기 때문에 높이에 따라서 아이들과 같이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튜브나 보호장비가 없기 때문에 준비하셔야 하고 바람 넣는 건 옆 쪽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수영장

 

 

 

 

 

 

 

아마 물 이외에는 취식 금지로 알고 있어 음식을 가지고 와서 먹으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영장 관리상의 문제가 되니 금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영장은 잘 관리되고 있어서 물이 깨끗한 편이고 어린 아이를 둔 가족들 위주로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의 높이가 진입하는 곳에서 부터 점점 깊어지는 구조여서 어린 아이들은 바깥쪽에서 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영장 들어가는 쪽은 물의 깊이가 낮아서 한 계단씩 내려가면서 진입하여 돌아다니면서 놉니다. 보통 부모들이 옆에 붙어서 같이 놀아 줍니다. 그리고 숙박을 하시면 다음날 아침에 오픈과 동시에 물놀이를 바로 할 수 있어서 좀 여유롭게 먼저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낮이 되면 사람들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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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블럭 가평점 : 네이버

 

 

 

숙소 입구에 9BLOCK  가 있어서 커피나 간단한 브런치 정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나 베이커리도 이용가능하는 다이닝 키친도 있어서 다양한 복합 문화 공간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전시품도 있어서 박물관처럼 구경도 가능하여 독특한 공간으로 어떻게 공간을 꾸미고 형성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공간으로 생각됩니다. 단순한 커피나 차를 마시는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작품 전시나 설치 미술 등이 주기적으로 바뀌면서 전시가 되면 좋을 듯 합니다. 여긴 나무가 많은 정원과 산책로가 있는 장점, 예술이나 창작물에 대한 전시 미술관 그리고 따뜻한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바깥 풍경, 경치를 감상하는 공간으로 사용된다면 좋을 듯 합니다.

 

 

나인블럭스 트럭

9블럭스 입구

 

 

 

 

 

 

// 가든/힐링산책로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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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테이 힐링 파크 정원의 산책로는 정말 잘 정리되어 있으며, 산책하는 중에 다람쥐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연과 잘 어우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산책하다가 다람쥐를 2번이나 보았습니다. 아침이라 하얀 안개가 살짝있고 여름이지만 덮지 않은 아침 산책로가 마치 시골에 있는 강 옆에 언덕을 따라 산책하는 느낌이 드는 매력적인 산책로라고 생각됩니다. 산속에 있는 느낌을 주는 산책로 여기 캠핑장 운영이 되면 사람들 정말 많이 올 것 같네요. 하지만 그 만큼 유지, 관리가 힘드니깐 현재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자연과 조경이 잘 어우러진 정원이라고 생각되고, 아침 시간이라서 그런지 더 한적하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침 산책을 하였습니다.

 

 

주차장 쪽

실외 정원 수국

정원 입구 쪽

정원

 

 

정원 끝자락 산책로 쪽

정원 큰길

 

정원 큰길2

 

 

 

더 스테이 힐링파크의 수영장은 연령대가 낮은 아이들부터 이용해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물이 깊이가 바로 높아지게 아니라 일정하게 낮아지는 점 그리고 물의 온도가 적정하게 유지되는점 수질 관리도 잘 되고 있는 점등을 고려해보면 아이들과 물놀이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경치좋은 방가로 쪽에 머물면서 경치 구경하고 와이드 가든을 산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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