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를 따라 산책하며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경기 잣향기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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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잣향기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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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잣향기푸른숲 : 네이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잣향기 푸른 숲으로 아이들과 같이 가서 데크길을 따라서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줄줄이 주차를 하게 될 수도 있지만 주차를 하고 걸어서 산책을 해볼 만한 곳입니다. 입구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데크길로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이 나오고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위로 올라간 뒤에 다시 데크길을 따라서 내려오면 되니 길을 잃어버리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데크가 끝나는 중간 지점쯤 되는 곳에 도착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데크길이 심한 경사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나무들 구경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 여름이나 가을에 방문하면 우거진 나무 사이로 경치를 구경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데크길이다 보니 슬리퍼를 신고도 산책할 수 있는 곳이고 나무들 사이로 바람이 불편 이 또한 엄청 시원합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등산하는 건 아니지만 적당히 몸이 데워지는 정도로 산책하기에 적당한 곳인 것 같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들러서 산책하기 정말 적당한 곳입니다.

 

 

 

 

 

 

 

 

 

 

 

 

엄청나게 큰 나무들이 사이로 데크길이 나 있어서 여러 나무들을 구경하고 경치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원시원하게 뻗은 나무들을 보니 눈도 마음도 맑아지는 것 같은 산책길입니다. 평일에 방문하면 간혹 오가는 사람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아마 가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곧고 높이 뻗은 나무들을 보니 정말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데크로 산책로가 되어 있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상한 데크도 없고 튼튼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산책하면서 데크가 상한 곳들이 한 군데 정도는 있을 수 있는데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그리고 이렇게 나무들 많은 곳에서 산책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정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정말 나무들이 곧게 자랐네요

 

 

 

 

 

 

 

 

 

 

 

 

 

 

 

 

빽빽하게 서 있는 나무들

 

 

 

 

 

 

 

 

 

 

 

 

 

 

 

데크길을 따라서 계속 올라가다 보면 끝나는 지점이 나오고 그 위쪽으로는 등산로 같은 형태로 다시 이어집니다. 멀리 건물이 보이길래 건물까지 가보았는데, 화장실도 있고 잠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잠시 의자에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며 한숨 돌리고 다시 데크길을 따라서 내려갔습니다.

 

 

 

 

 

 

 

 

 

 

 

 

경기 도 잣향기 푸른숲 개장 기념 식수

 

 

 

 

 

 

 

 

 

 

 

 

 

언덕길에 건물들도 보이고

 

 

 

 

 

 

 

 

 

 

 

 

 

 

 

 

내려오는 길에도 나무 구경

 

 

 

 

 

 

 

 

 

 

 

 

 

 

 

다시 입구로 내려와서...

 

 

 

 

 

 

 

 

 

 

나무들이 길쭉길쭉하게 곧게 자란 나무들이 많아서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은 데크 길이 있는 경기 잣향기 푸른 숲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맛에 가을에는 단풍 들어서 이쁘고 겨울엔 눈이 오면 도 하얀 눈을 보면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가을에 한번 방문하면 또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길 따라서 주차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산책을 할 수 있는 데크 길을 가지고 있는 잣향기 푸른 숲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