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ce.map.kakao.com/443529679
김영모 과자점은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몽블랑 빵이 유명합니다. 다른 빵들과 커피도 맛있지만 창가 자리에 앉아서 석촌 호수를 감상하며 즐기는 시간이 더욱 매력적인 김영모과자점 잠실 에비뉴엘점입니다. 날씨 좋은 날에 방문하면 화창한 날씨를 감상하며 따뜻한 공간에서 수다 떨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에는 오전부터 줄서서 창가 자리에 앉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굳이 창가 자리에 앉지 않을 꺼라면 테이블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김영모 과자점에서는 몽블랑이 유명한가 봅니다. 그 외에 연유라우겐, 바게트 샌드위치, 마늘바게트 등도 많이들 먹는 것 같습니다.
가게 안 쪽에 있는 창가 자리는 대부분 자리가 없어서 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줄서서 기다리는 건데, 가게 안쪽의 창가 자리는 시원한 뷰와 따뜻한 공간감으로 인해서 인기가 많아서 선호하는 자리입니다.
저도 기다렸다가 안내를 받아 창가 건너편 자리로 착석을 했습니다. 기다리다가 자리가 나면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시니 줄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마냥 창가 자리로 기다리기는 또 힘드니 그냥 건너편 자리로 착석을 했습니다.
완벽한 창가 자리는 아니지만 한 칸 떨어진 테이블에 앉아서 빵과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주문했는데 여기 커피 맛있습니다. 커피 향과 맛이 찐한 게 추천합니다. 로스팅 얼마 안 된 원두를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괜찮은 커피맛입니다. 커피만 마시는 것도 괜찮을 정도로 맛이 괜찮습니다.
여긴 제과점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흔히 말하는 베이커리 카페에 가깝습니다. 빵도 많고 케익도 판매하는 곳으로 식사 겸 브런치 메뉴를 주문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점은 자리가 없다면 좀 기다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구매 시간으로부터 2시간 제한이 있어서 2시간 이후에는 자리를 비워주어야 합니다.
어쨌든 규칙이라는 것이 있기에 기다리는 시간은 최대 2시간이 되겠습니다. 보통은 한 30분 기다리니깐 자리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공간 적으로 참 따뜻한 곳이어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시간 보내기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석촌 호수가 보이는 뷰이기 때문에 통 유리의 시원한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 밖에서 줄을 서기 때문에 그리고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눈치 보지 않고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더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파구 배달 음식 탕수육 + 김피탕 (김치피자탕수육) + 떡볶이 (0) | 2022.11.12 |
---|---|
올림픽공원 점심 송도불고기 (0) | 2022.11.09 |
페이브 레드 블랜드 엠아이커피 ( 마켓컬리에서 구매 ) (0) | 2022.09.06 |
메밀쌈 숯불고기와 평양냉면 그리고 장아찌가 맛있는 광릉한옥집 (0) | 2022.09.03 |
신선한 초밥을 즐길 수 있는 위례 맛집,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은호스시 (1) | 2022.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