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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결국 또 닭을 시켜먹는...그래도 좋아 !! 자취생의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은 건지... 아님 제가 닭을 선호하는 건지... 결국 또 닭을 시켜서 황량한 배고픔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 때문에 닭집 장사가 활기를 띄는건 아닌지...ㅋ
SF가 판치는 영화 세계, 아이언맨2 블로그 분들도 시사회에 많이 참석하셔서 아이언맨2를 보셨더군요. 저는 개봉 다음날 가서 보았는데...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두근반 세근반 하는 마음을 안정시키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멋진 향연들이 이루어지고 소리가 울려서 제 가슴까지 울려주는 진동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긴장을 할 정도 였으니 실감을 이로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언맨 2의 속편이라는 부분은 역시 나 외면할 수 없는 부분이였습니다. 중간 중간이 지루해지고 스토리의 짜임새도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래도 액션이나 SF 적인 요소들은 가희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외국 영화들은 SF 적인 요소들이 많습니다. 즉 아이들이 좋아하고 열광할 수 있는 그런 장르들이 많습니다. 모..
올림푸스 펜, 개봉기 E-PL1 E-PL1 1442K (KAL) 화이트/실버, SD4GB, 인화권, 청소도구 셋, 인화권 펜을 받는데 무려 2주 가까이 걸렸네요. 바디랑 1442렌즈 포함하여 78 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상당히 싼 금액이라 한 이틀 고민하다가 바로 구매했는데...다음날 품절이라고 다음주에 물건 들어오면 보내주신다고 해서 기다리다 지쳐~이제 서야 받았습니다. 오전엔 회사 야유회 영화 관람으로 아이언맨2 보고 점심으로 종로 하코야가서 해산물 실컷 먹고 왔습니다. 2시간 동안 먹을 수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1시 30분 정도 먹고나니 배불러서 더 못먹겠더라구요. 맛난게 많았는데 사진에 못 담아 온게 아쉬움이...정말 크게 메뉴도 다양했습니다. 박스가 아기자기 한게 마음까지 설레게 합니다. 펀타스틱,,,내 닉네임이랑 비슷해서 정감가..
[티스토리] 영화 이벤트 당첨, 브라더스 이벤트 당첨되어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비도 오고 회사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부랴부랴 갔습니다. 나오다 보니 서울극장 위치를 몰라서 열심히 모바일로 검색해서 종로3가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어서 역에 도착했는데 어디 있는지 두리번 거리다가 나의 직감을 밑고 몇 미터 걸어가나 오른쪽에 갑자기 쑥 있더군요. 찾고도 깜짝놀랐음..(' ^')// 여기가 서울 극장 맞는지도 의문 스러울 정도였다. 매표소에 가서 이러쿵 저러쿵 예기하니 안에 가보라고 한다. 시간도 약간 늦어서 빠른 걸음으로 신속히 찾아가서 또 이러쿵 저러쿵 예기하니...표를 주시면서 들어가서 아무 자리에나 앉아서 보시면 됩니다. 말씀해 주시더군요. 시사회인데 사람들이 많이 왔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문을 슬며시 열고 들어가니 허걱~ 사람 정말..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힙합, 이비아 shake 이비아 또 한번 도전하는 "shake"라는 곡이다. 이비아의 앨범의 곡들은 신나고 즐겁고 톡톡 쏘는 즐거움이 있다. 뭐 방송용으로 변경 된 가사들이 정말 곡 자체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특히 hey라는 곡이 정말 좋았는데 방송용으로 들어보니 가사가 이상하다. 원곡의 매력을 느껴봐야 되는데... 이번에는 가사 변경되는 것이 없이 방송 무대에서 보았으면 좋겠다. 나름 실력있는 가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까지 쓴다. 이슈 검색어 1위 할때 더 뛰어서 날라가 보자. 쉐이크라는 곡은 시각적으로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다. 이비아 곡들은 중간에 순간 BPM 이 증가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다. 꼭 감상해보자. [ E.Via (이비아) - 쉐이크 (Shake) [Mini Album "Mus..
상콤한 아침을 시작하는 모닝커피 선물받은 커피를 꺼내어 아침을 시작합니다. 커피를 내려먹어야지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자취생은 귀찮고 기다리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전 이런걸 선호합니다. 쟈뎅 블루 마운틴입니다. 그래도 명색이 아라비카 100%입니다. 볶은 커피인데 향이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지만 살짝 떨어져서 향기를 느끼니 괜츈합니다. 별다방, 천사다방, 콩다방이 부럽지 않아,,,,후후후~ 포트에 물을 끓여서 주욱 붓고나니 된장,,,물을 너무 많이 넣었습니다. 먹는 방법도 친절히 포장지에 적혀있는데,,,저의 특기인지,,,남자들의 성향인지,,,일단 까고봅니다. 뭐 그래도 향도 좋고 맛도 좋고,,,창문을 열고 햇살을 받으면서 커피를 즐깁니다. 어떻게 보면 사치일수도 있지만 회사 출근하기 전에 이렇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먹다..
토요일 주말에 대구 여행 2부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중앙로로 향했습니다. 대구에는 지하철이 2개 밖에 없어서 그렇게 방황하거나 어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복잡한 서울의 지하철은 생각하면 대구는 정말 양호한 상태입니다. 현재 3호선 공사중에 있습니다. 모노레일로 지하철을 만든다고 하니 약간 기대가 됩니다. 드디어 도착한 중앙로. 일명 동성로라고 불리는 대구의 중심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모여서 먹고 놀고 춤추고 즐깁니다. 대구에서 친구들과 모일때 대백 앞에서 보자는 말을 자주하기 때문에 동성로에 있는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립니다. 오히려 친구들 찾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만나서 출출한 허기를 달래고자 동성로에 위치한 대하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 집이 좀 유명하고 정말 춘천 닭갈비의 맛..
토요일 주말에 대구 여행 1부 몇 일전에 군대 동기가 연락이 와서 친구가 귀국한다고 시간되면 같이 보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토요일에 근무하는 도중에 연락이 와서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기차표 예매하고 시간 확인해서 대구로 스스륵~날라갔습니다. 근무지가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어서 두둥실 뜬 마음을 달래며 광명행 지하철을 기다렸습니다. 햇살이 들어오는 기차길도 상당히 이쁘게 보여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아 사진찍는데 사람들이 엄청 쳐다 봅니다. 나도 슬슬 눈치를 보고,,, 광명역 도착,,,KTX 와 지하철이 만나는 곳이라서 자주 이용합니다. 굳이 서울역까지 갈 필요도 없고 여긴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더 편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광명역을 디자인을 상당이 잘 해놓은 것 같습니다. 햇살도 살짝 드리우고 사람도 적고..
자취생 치킨을 섭렵하다 자취를 하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을 시켜먹어 보았습니다. 집 주변에만해도 다양하게 있는 치킨브랜드 중에 선택해서 시켜먹는건 정말 고민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곳을 시도해보겠다는 의지도 또래오래에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메뉴는 핫후라이드입니다. 심플한 구성에 캔 콜라하나랑 치킨 무, 그리고 메인 메뉴 닭입니다. 이 집은 상당히 잘 해주어서 자주 시켜먹어야 겠습니다. 닭을 집는 순간 뜨거울 정도였습니다. 마치 방금 튀겨서 온 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긴하지만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바삭바삭한 치킨에 맛과 약간 매운 맛은 감동이 솟구쳤습니다. 너무 맛나게 먹으면서 다른거에 신경을 안 쓸 정도였습니다. 다 먹고 치우면서 신문위에 떨어진 튀김 한 조각을 바라보았습니다. 몇 시간이 지나고 바라본 그..
인터넷 익스플로러 6.0 제거 및 다른 버전 설치 지긋지긋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6.0을 제거해보자. 웹에서도 보안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정말 버리고 싶은 버전입니다. 익스플로러 7, 8 버전을 설치하기 전에 6.0을 제거하지 않으면 충돌이나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여 강제 종료되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일단 윈도우 설치시에는 익스플로러가 같이 설치되기 때문에 제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익스플로러는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같이 설치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어판에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시작에 제어판에 들어가서 프로그램 추가/제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익스플로러 6.0은 보이지 않습니다. 익스플로러는 기본적인 서비스 형태로 설치되기 때문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