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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과일이 먹고 싶어 티스토리 간담회가서 좋았던 점 하나....바로 키위가 있었다. 흐음 이거 몇 년만에 보는 키위인지... 자취를 하다보니 과일을 사먹는거에 소홀해지고 귀찮아지고 밖에도 잘 안나가다보니... 이런 과일하나에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마트가면 파앤애플 통조림을 팔아서 가끔 사와서 먹는데...맛있게 먹고 나서 흐믓해 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설탕이랑 당분을 생각하면...제 배를 다시 처다보게 됩니다. 이렇게 통조림에 든 과일을 먹으면 몸에 안좋은데 하면서도 손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앞으로 자취하는 친구분들 집에 놀러가실때 꼭 과일사서 가세요.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자취생의 필수품 그릇 역시 그릇은 필수품이다. 기본적으로 3개 이상은 있어야 적당히 설거지를 안하고 필요할 때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천냥마트, 다이소 같은 곳을 찾아가서 개당 2천원에 구매를 했다. 정리함은 화장품이나 기타 잡스러운 것들을 모아놓을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다. 대충 이것 저것 넣고 보니 책상의 한켠이 깔끔해 졌습니다. 아끼는 그란지, DHC, 면봉 등 저에게 참으로 소중한 것들입니다. 다들 화장품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같이 사서 온 그릇입니다. 밥그릇과 국그릇으로 구매를 했는데...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군요. 여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도 되는 것으로 구매를 해서 맘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유후~ 다른 각도에서 한 컷 더 찍어 보았습니다. 제 똑딱이가 대구에 있는지라 휴대폰으로 힘겹게 사진 촬영했습니..
마스크팩 1개의 만원? 아래의 마스크팩은 DHC의 Q10 개당 천원 정도의 가격이다. 이것도 비싸서 가끔 한번씩 정말 얼굴을 보기 싫어 질 정도일때 사용한다. 그런데 우연히 누님들이랑 술을 마시다가 폭삭 삭아가는 얼굴을 만지며 한탄하고 있을때 내심 던진 한마디 마스크팩 해봐~나도 쓰고 있는데..ㅋㅋ 누님 왈...난 매일 쓴다...것도 개당 만원이 넘어...대량으로 구매하니깐 좀 싸지긴 하지만..^^; 뭐시라...마스크팩 하나에 만원이 넘는다고...내 화장품이 만원을 안넘는데...도대체 여자들은 화장품과 미용에 관련된 곳에 얼마를 투자하는 것일까?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 관리하는 건 알고 있지만 나에게 충격이였다. 솔직히 마스크팩을 한다고 해서 이렇다할 정도로 피부가 좋아졌다는 느낌은 생기지 않았다. 차라리 한국화장품의 A3Fon..
자취생의 필수품까지는 아니지만... 분명 필요에 의해서 구매를 했다. 직장에 다니면서 와이셔츠를 입었을 때가 있었으니 그래서 구매를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평상복을 입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구매한 다리미를 한번도 쓰지 않게 되었다. 한번도 쓰지도 않고 박스만 뜯어진채 구석에 쳐막혀 있다. 아마 받침대는 포장도 안뜯었을 것이다. 분명 필요해서 샀는데...저거 구매할려고 근처 가전매장을 얼마나 돌아다니면서 고민하고 다시 보고 가격 정보 확인하고 구매를 했는데 안쓰고 있다니... 언젠가 쓰일때가 있을꺼야 하면서 마음을 달래지만...와이셔츠을 입을 날이 얼마나 될런지...거의 대부분이 평상복을 입고 다니니...게다가 대부분의 옷들이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는 옷들이어서 그냥 장심품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거금 주고 구매를 했는데...;;
고려대 근처 묘한 맥주집 고대에 친구들이 있어서 놀러를 갔는데...묘한 술집을 가게 되었다. 분명히 느낌은 바 같은 느낌인데...들어가자마다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간다. 마치 사주팔자, 타로점 보러온 느낌이다. 남자들끼리 주루룩 앉아서 맥주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니...묘한...분위기... 우린 그런 사이 아니예요. 나오는 길에 벽쪽에는 화장품들이 있고...묘해...묘해~
자취생도 닭을 먹고 싶어요. 자취를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생활을 혼자서 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시켜서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탕짜면 같은 거는 시켜먹을 수 있지만 탕수육 대자나 통닭 한마리, 피자 레귤러,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회가 먹고 싶어서 사먹을려고 해도 너무 많은 양 밖에 팔지 않아서 다 먹지 못하고 남은거는 냉장고로 직행합니다. 치킨을 먹고 싶을때는 바로 KFC, 파파이스를 이용합니다. 조각별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먹을 만큼 사서 남기거나 냉장고에 박히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킨을 먹고 싶어서 한마리를 주문하면 그날 먹고 다음날 먹고 그 다음날 까지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동 있습니다. 치킨의 귀족으로 불리우는 파파이스 입니다. KFC와 쌍벽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바삭바삭하고 남들이 퍼석퍼석해서 피하는..
누군가 다음 뷰로 장난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나를 화난게 하고 있다. 잠시 식사를 하고 포스팅을 하다가 유난히 접속자수가 늘어나서 확인해보니 전혀 클릭이 없던 포스트에 다음 뷰의 접속이 늘어났다. 거의 3초에 한 번이상의 클릭이 일어나고 있다. 방금 캡쳐한 이미지인데...벌써 940을 넘었다. 이런 된장 누군가가 계속 클릭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럴땐 어떻게 유입을 막아야 하나. ip, 주소, 검색어도 안먹하니...누군지 몰라도 참...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찌 모르겠다. 보통 100 선을 못 넘는게 정상인데...오늘 갑자기 일주일 유입량을 모두 달성하려고하고 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방법도 모르겠다. 티스토리 운영자님 이럴땐 어떻게 조치를 취할 수 없을 까요? 위의 이미지를 올리고 3시간..
아픔, 고통, 용기를 잘 그려낸 뮬란 조미가 주연한 영화로 애니메이션 뮬란의 실사판이라고 하지만 원작보다는 다소 장면 구성이 부족하다. 조미의 액션이 정말 멋있게 나오지만 약간은 지루한 부분과 전쟁 중 대기장면들이 다소 부족함이 느껴졌다. 뮬란이라는 애니를 보지 않고 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에서 뮬란은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가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위의 이미지는 영화와는 무관하며 설명을 돕고자 이용하였습니다. 아래의 영상이 뮬란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한 그들의 아픔, 고통, 용기 등을 잘 그려낸 영화이다. 전쟁의 목적, 그건 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꿈이과 소망일 것이다. 가족들이 두고 전쟁터에 나와서 전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다니 전쟁이라..
[G-Force] 인간과 동물의 공존의 문제 지포스 상당히 아기자기 하고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인상적인 영화이다. 작은 동물들이 첩보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미션을 수행하고 인간들에게 넌지시 의미를 전달하는 영화입니다. 약간은 인간들의 행동에 대해 보복을 하고 그들과 공존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말못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보는 내내 정말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현재 사람들이 사용하고 장치들보다 더 작은 초소형의 장비들을 갖추고 사람 못지 않은 미션들을 해결해 냅니다. 그들은 지능을 가지고 있고 인간들의 핏박과 무시 속에서 이겨내기 위한 작은 움직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멋있는 영상들 그들이 보여주는 통쾌하고도 화려한 부분들은 정말 영화의 매력적..
티스토리 T-타임 뒷풀이 리뷰 간담회가 끝나서 대부분이 어디론가 사라지시고 아님 그분들도 뒷풀이를 가셨을 수도 있다. 그렇게 잘 모르던 블로거 분들과 함께 또 그림자 놀이를 하면서 뒤를 슬그머니 따라갔다. 아직 닉네임도 모르고 블로거분들 처음뵙기 때문에 머슥하고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다. 그렇게 나온 블로거분들과 뒷풀이 장소를 물색하던 도중에 뻔뜩맨님의 인솔하에 적당한 술집을 찾아서 들어갔다. 오홋 블로거분들과 술자리를 하다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런데 한남 사옥은 밤에 더 멋있는 것 같다. 밤에 오지 않았으면 이런 느낌일 줄은 몰랐을 것 같다. 그렇게 모여서 술을 마시면서 아무도 사진을 찍지 않은 것 같다. 술먹고 사진 찍기는 좀 그런가 인증샷 정도는 남겨야 하는 건데...하긴 얼굴이 노출되면 블로거의 익명성에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