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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노브랜드 초콜릿 쉬폰 브레드 달콤 달디단 폭신폭신 브드러운 티타임 디저트입니다.  판교에 잠시 놀러갔다가 노브랜드 들러서 1+1 행사하길래 구매한 제품이었는데,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으니 정말 식감도 좋고 맛있었던 기억에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되네요. 이제 초콜릿 쉬폰 브레드 판매는 하지 않는 것인지, 1+1 행사하면 집에 쟁여 놓고 먹고 싶은데, 뭔가 이 서걱 씹히는 식감이 정말 매력적인 과자인데, 아쉽네요. 1개 삼천원을 주고 구매하기 좀 고민이 되는 가격이긴 한데, 2년 전 가격이니 지금 판매한다면 대략 3500 ~ 4000 원 선에서 판매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1+1 이라면 구매각입니다. 다시 노브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이런 비슷한 식감과 맛을 가지 제품이 나오면 참 좋겠네요.
노출보다는 노래와 감동이 전해지는 달달한 초콜릿이 되어주길... 저번주 방영된 김정은의 초콜릿을 보면서 아~손담비 나와서 도대체 어떤 노래와 춤을 가지고 나왔길래 방방~거리나 보았다. 노래는 뭐~할말 없다. 많이 들어본 리듬에 그냥 그랬다. 역시 춤에 포인트를 줘서 시각적으로 많은 홍보를 했다. 김정은의 초콜릿에서는 게스트를 모셔놓고 춤을 자기가 직접 따라 추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를 주어서 상당히 좋았다. 그런데 손담비양이 자리에 앉고 나니 약간 애매하게 되었다. 치마 길이가 너무 짧기도 하고 의자는 슬쩍 기대어 앉는 것이기에 망정이지...; 게다가 카메라는 약간 아래에서 위로 찍고 있는 구도여서 그런지 시선이 다리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그렇게 담비양이 들어가고 홍보차 나온 김수로도 노래도 함께 부르고 춤도 같이 추면서 어색할 수 있는 티아라..
너무 자주 먹는 초콜릿, 그래도 좋아 회사에서 자주 먹게 되는 초콜릿 회사에서 이리 저리 출장 갔다오신 분들이 오면서 사온 초콜릿을 돌린다. 출장 갔다오면서 손이 너무 가벼운 나머지 사오신 것들이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출장을 갔다오신 분들 덕분에 묘한 초콜릿들 많이 먹어 보았다. 최근에 일본 같다오신 분 때문에 먹은 카라멜에 초콜릿도 먹었다. 관련 포스팅 >> 엿 드실래요? 고디바, 씨즈 초콜릿이다. 난 이름도 못 들어본 초콜릿들...회사에 있으니 이렇게 초콜릿도 먹게 되는구나. 생각하니 참 묘하다. 초콜릿을 방사하기 전에 사진을 찍어 놓았다.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햐~ COEUR LAIT, TOURBILLON PRALINE, LUNE PRALINE, MOSAIQUE MACADAMIA, ICONIQUE, MOKALATA, LAMOU..
엿 드실래요? 일본에서 물 건너온 초콜릿과 카라멜이다. 출장 갔다 오신 분이 사오신 건데 나름 유명한건가 보다. 나는 잘 모르겠다. 초콜릿 먹어 보니...그냥 그래...난 가나 초콜릿이 더 좋아. ABC도 ㅋ 그리고 시꺼멓게 포장되어 있는 저거...바로 저거를 들이대면서 역 드실래요? 흐밋...감사합니다. 먹을 걸 주는데 넙쭉 받았다. 먹어보니 카라멜이었다. 당했어~낚였어~ 나도 동기들을 불러서 써먹어 봐야 겠다는 심산으로 동기들을 불렀다. 초콜릿과 함께 전해주면서 엿 드실래요? 하면서 스윽 내밀었다. 이거 카라멜이잖아...하면서 받았다. 별 대수롭지 않게...;; 젠좡 어떻게 안거지? 이거 일본 어디어디 고기고기 하면서 설명해주신다. 뭐야 다 알고 있는거야? 나만 모르고 있는거야? 당최 일본어도 모르니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