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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먹고,,,놀고,,,즐기기 1부, 신촌 스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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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놀고,,,즐기기


배도 고프고 슬슬 맛난걸 찾으러 가다가 초밥을 먹어러 가자는 결론에,,,아래 그림에 보이는 건물 5층에 갔다. 켈리포니아롤&스시,,, 난 어짜피 길을 모르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 졸졸졸,,,그림자 놀이 하면서 따라갔다. 

흐밋,,,자리가 없다. 25분이나 기다려야 된다. 여기는 시간 제한도 있데,,,흠 내부 구경만 하다가 다시 나와서 다른 초밥집 찾으러 돌아다녔다.


참고로 메뉴별 가격을 찍어 왔다,,,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보시길 나름 사람들이 추천하는 장소 인것 같습니다. 초밥 부페,,,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기 때문에 꼭 허기가 질때 가세요~


장소를 옮겨서 온 스시요~


다음 지도에 검색해도 없는 장소라 위치를 대충 파악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일단 자리를 잡고 초밥을 하나씩 가져왔습니다. 2층에 자리를 잡아서 내려갔다 올라왔다 하기 귀찮아서 좀 많이 가져왔습니다. 초밥 종류가 좀 다양해서 먹지만 초밥 위에 올라가는 회는 다 거기서 거기인 듯한 맛,,,어쩔 수 없나 봅니다. 튀김류도 먹고 과일 샐러드도 먹고,,,디저트 아이스크림은 배불러서 포기,,,ㅋㅋㅋ



위의 초점 없는 사진의 왼쪽 위 귀퉁이에 있는 대나무 모양은 젓가락 집입니다. 젓가락이 저기에 쏙 들어가 있었습니다. 저거 가지고 심하게 장난 쳤는데,,,손가락에 5개 끼고,,,사진 못 찍은게 한이군요,,,


역시 초점 없는 사진은 멀리서 찍어야 되는가 봅니다. 가까이서 찍으니 이게 뭔지,,,구름도 아닌게 둥글뭉시리 하고 흐릿흐릿하고,,,그런데 난 왜 우동이랑, 쭈구미를 안 먹었지,,,


그래도 동기들 덕분에 이렇게 새로운 곳에 와서 밥도 먹고 기분 전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화의 흐름에 잘 못끼고,,, 저는 아직도 4차원의 넘어서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난 항상 나만의 생각에 빠져서 말을해,,,어쩌겠어,,,그렇게 생겨먹은걸,,,

먹고,,,놀고,,,즐기기 2부 계속 이어집니다. 추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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