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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자취생의 야식 네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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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전단지 중에 고른 네네~치킨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야밤에 야식은 정말 향기롭고 달콤하고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상하게 됩니다. 바삭바삭하고 육질도 좋고 한 입배어 물었을 때는 그 입안에 퍼지는 느낌은 아마 자취생들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치킨을 시켰는데 상당히 많은 것들이 갔이 왔습니다. 유재석과 티아라가 광고를 하는가 봅니다. 마우스 패드, 행복합니다 책?, 그리고 쿠폰, 마지막으로 네네치킨~이었습니다. 일단 다른 것들은 스윽~발로 밀어내고 닭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상큼하게 정리된 느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 셀러드도 있고 박스에 양념이 묻지 않도록 은박지로 잘 싸주는 부분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양념이 흘러나와서 박스에 묻으면 딱아내고 치우기가 힘들었는데 잘 포장을 해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치킨 무도 적당히 들어가 있고 대체적으로 적당한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고마웠습니다. 자취생에겐 쓰레기가 되도록이면 남지 않는 것을 좋아하고 깔끔하게 치울 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슬슬 시작을 해서 4조각을 남기도 다 먹었습니다.

아 배부르다~. 역시 야밤에 야식으로는 치킨만한게 없습니다. 역시 닭은 배반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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