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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경주 선덕여왕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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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고향인 경주에 내려가서 놀러다니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집에만 있기에는 부족한 시간들을 밖에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것들을 구경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경주에 있는 선덕여왕 촬영지입니다. 들어갈려구 갔는데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오픈을 안했더군요. 들어갔다면 사진 많이 찍었을 텐데 말이죠. 그보다 사람들은 경주에 선덕여왕릉이 있다는 걸 모르더군요. ;;


입장료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아이들 데리고 놀러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주에 갔을때 한 번 들러서 보는걸 추천 합니다. 여기서 헛탕치고 실내 사격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거기 가서 권총 사격이나 좀 할려고 했는데 거기도 가니 문을 안열었습니다.

포기하고 대명리조트 뒷길로 산책을 하면서 담소도 나누었습니다. 경주 월드도 한 번가서 놀아야 되는데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참 헛탕치는 하루였지만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한다는 생각으로 좋게 좋게 생각했습니다. 경주에는 많은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르지만 길을 걸으면 벗꽃이 싸대기를 마꾸 때리는 곳도 있고 드라이브 하기에 좋은 곳도 많습니다. 차도 거의 없기 때문에 운전 초보자들도 쉽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저날 참 많은 것들을 했었는데,,,ㅋ

저녁엔 나가서 포켓볼도 치고 닭 사들고 와서 맥주도 한잔하고 참 재미있고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 다음날은 근처 저수지에 들러서 민물낚시도 하고 고기도 낚고 ㅋ 새롭기도하고 재미있는 나날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행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주문한 팬이오면 출사겸 서울 구경겸 겸사겸사 서울 여행을 다녀야겠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더 성장하는 나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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