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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이수역 맛집 정리 - 닐리비스트로/사월에보리밥/새마을식당/카페잇수다/쿠킨스테이크/치어스/먹쉬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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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안 한지 시간이 많이 흘렸네요. ^^;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많이 올리니 재미있게 구경하세요~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올리는 거라서 장소가 명확하지 않는 곳도 있어요. ㅠㅠ

 

이수역 닐리 비스트로

 

이수역에 있는 닐리 비스트로 라는 곳이는 파스타, 화덕 피자가 맛난 곳이예요~

가끔 식사 시간에 가게 되면 약간의 줄이 있을 수도 있어서 식사 시간만 아니면 바로 드실 수 있어요.

여기는 파스타 들이 괜찮고 피자도 상당히 괜찮아욤. 식사하기 전에 마늘빵을 주는데 커플로 먹을 수도 있구, 파스타도 2 인분으로 시켜서 하나의 접시에서 서로 나누어 먹을 수도 있고 따로 1인분씩 시킬 수도 있어요. 위치는 이수역 13번 출구 14번 출구 사이에 큰 골목으로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보여요~ 근처에 진부스시도 있어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139-46
02-594-8828

 

 

 

 

사당역 사월에보리밥

 

사당역 12번 출구나 14번 출구로 올라오면 파스텔시티 옆쪽에 있는데...

만남의 광장인가 있는 건물에 있다. 실제로 건물안에 들어가면 탁 트여있어서 창가에 앉아서 밥먹으면 좋다. 보통 보리밥 정식을 많이 먹는데, 다른 정식들도 많이 있으니 사람들이 이야기하면서 먹기 좋은 곳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445-4
02-582-6466

 

 

 

 

 

 

 

 

이수역 새마을식당

 

체인점이다 보니 왠만한 고기집 있는 곳에는 새마을식당이 있으니 주변에서 검색해보면 하나씩 있습니다. 여기는 연탄불고기와 돼지김치찌개가 거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전에 소금구이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실제 고기에 소금이 뿌려지지 않았지만 두툼한 고기를 익혀서 소금에 살짝 찍어먹으면 그 맛이 상당히 일품입니다.

 

소금구이 살짝 먹고 연탄 불고기로 갈아타면 되니 혹시라도 새마을식당 가시면 소금구이 드셔보세요. ㅋ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140-8
02-593-3392

 

 

아는 사람들은 알 수도 있는 카페잇수다 입니다.

워낙 카페가 작고 구석진 곳에 있어서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분위기도 좋구 커피맛도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가끔 생각나서 가면 자리가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상당히 됩니다.

 

분위기가 조용하고 담소 나누기 좋은 곳이라서 여자님들이 많이 찾는 것 같고 커플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보는 것 같네요. 위에 언급한 닐리/새마을식당 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옷가게가 하나 보이는데 거기 끼고 돌면 보입니다. 옆에 국수집도 있는데 먹을만 한 것 같아요. 요즘 메뉴가 좀 더 늘었는 것 같네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2동 129-11
02 6326-0121

 

 

 

 

 

쿠킨스테이크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으며 커플 메뉴도 있어서 착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분위기는 위에 언급한 카페잇수다 보다는 좋지 않지만 적당한 가격에 담소를 나누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부분이 예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메뉴가 많이 나가게 되면 먹고 싶은 스테이크도 못 먹을 수 도 있으니 참고. ^^;

 

유부 김밥으로 유명한 사당 김밥 있는 곳을 끼고 돌면 있어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142-18
02 593-0108

 

 

남성역 치어스

다들 많이 알고 있는 체인점 치어스입니다.

남성역 쪽에는 야밤에 나와서 맥주 마시기에 적당한 곳이 별로 없는데 치어스가 그나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어르신들도 산채개겸 나오셨다가 맥주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많고, 가끔 가족단위로 와서 먹는 경우도 있어서 조용하지는 않아요. 남성역에서 야밤에 크림 맥주가 먹고 싶어진다면 여기 찾아보기를 ㅋ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249-84
02-584-0842

 

 

이수역 먹쉬돈나

 

여기 새로 생기고 사람들이 좀 있었는 것 같은데...

많은 문제점들이 있어서 그런지 없어진 것 같음. 실제로 가서 몇 번 먹었는데...뭔가 갈 때마다 뭔가 이상했음. 주문한 메뉴와 다른게 나오고...여튼 종업원들도 다들 바쁘고, 분위기도 이상하게 넘 시끄럽고...별로였음.

 

 

오랜만에 글을 쓰는 무슨말을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주제도 없어진 것 같고...앞으로 고민을 좀 하고 올려야 겠네요. 하지만 앞으로도 먹을 거 관련해서 엄청 올리게 될 듯합니다. ^^;

다들 즐거운 월요일 되시구 힘내세요~ 봄 날이라서 그런지 창가에 있으니 잠이 솔솔 몰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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