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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영주 장우동 비빔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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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랜만에 글이네요.


다들 여름 휴가들은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일한다고 미루다가 9월 달에나 여름 휴가를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영주에서 먹은 비빔반두 입니다.

대구에 살면서 납작만두는 상당히 많이 먹어봐서 익숙한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에 올립니다. 대구에는 많은 곳에서 납작만두를 구워서 떡볶이나 비빔야채와 함께 파는 곳이 많지요. 그냥 파채나 고추가루 조금 뿌려서 먹는 미성당 만두도 있습니다.


영주에는 나들이 쫄면이 대세이지만, 저번에 먹어봐서 이번에는 중/고등학교 때 한 번쯤은 가서 먹을 보았을 영주 시내에 장우동에 들러서 비빔만두를 먹었습니다. 쫄면도 같이 먹었는데 역시 매콤한거 정말 맛있어요. 일단 주문을 하니 선불이고 비빔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일단 가위로 양배추를 자르고 납작만두도 먹기 힘들기 때문에 반으로 자르고 납작만두와 함께 비빔 양배추를 곁들어서 같이 먹습니다. 



먹다보니 주변에 학생들이 많이 왔습니다.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와서 먹네요.

매워서 물을 먹고, 헉헉 거리면서도 맵지만,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매운맛 중독이네요.



영주에 가면 꼭 먹어보아야 몇 가지가 있는데,

기회가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랜떡(랜드로바 앞에 떡볶이 집) 도 있는데, 제가 떡볶이를 그렇게 좋하지 않아서 ㅋ

이상하게 떡을 많이 먹으면 바로 체해서, 머리아프고, 속도 답답하공. 그래서 않 좋아해요. 그리차면 떡볶이 국물은 넘넘 좋아합니다. 어째든 맛난 것들이 많은데, 시간이 되면 하나씩 찍어서 올려보아겠네요.



이번에 영주가서 영주중앙식당의 소갈비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것도 가면 꼭 먹어보야할 것중에 하나이지요.

기회가 되면 영주에서 먹은 다른 사진들도 올려볼께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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