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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프로슈토 피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파디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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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ncXMXko

 

파파디파스타 : 네이버

방문자리뷰 69 · ★4.63 · 매일 11:30 - 22:00, Break time 14:30~17:30

m.place.naver.com

 

 

 

 

 

 

남성역 인근에 위치한 파파디파스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파스타 위주의 음식들을 파는 식당으로 먹었던 음식들이 모두 맛있어서 기회가 되면 한번 가서 먹고 싶은 식당이다. 파파디파스타는 저녁에 동네 산책하다가 특이한 느낌의 식당인 것 같아서 신기하게 보였었는데,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마치 회사원들 회식으로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하는 느낌,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서 파스타나 피자에 맥주를 먹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해주면서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산책하다가 결국 이 식당에 방문을 했다. 산책하다가 들러서 피자에 맥주 한잔 하기에 좋은 식당인 것 같아 정말 그런 의미로 방문을 했다. 남성역은 최근에 도로가 확장되고 스타벅스가 생기면서 뭔가 개발이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아직까지 이수역 쪽만큼의 개발 활성화는 어려울 것 같다. 이수역은 개발이 너무 활발하게 되어서 그런지 근처에 있는 남성역은 다소 개발 관점에서는 아쉬움이 있다. 그렇다 보니 프랜차이즈나 이렇다 할 식당이나 레스토랑이 남성역 주변에는 많이 없다. 그래도 나름 맛집들이 있었기에 열심히 찾아서 먹었는데, 여기도 그중에 하나이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사하고 나면 그 동네 주변을 돌아다니며 맛집으로 보이는 식당들을 탐방했었던 것 같다. 파파디파스타에는 파스타 메뉴도 있지만 여기 피자가 더 맛있을 것 같아서 피자로 주문을 했다. 

 

 

풍기 고르곤졸라 피자

 

 

 

 

 

 

 

 

 

 

 

평소에 먹어보기 힘든 프로슈토 피자도 주문을 했다. 뭐 이탈리아 햄 정도 되는 프로슈토와 루꼴라가 올라간 피자이다. 햄이 짭조름한 게 피자와 잘 어울리고 루꼴라가 신선한 식감을 살려주는 피자이다. 보통은 조금씩 찢어서 올리거나 많이 올려주지 않는 식당이 많은데, 이렇게 통으로 올려주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짭조름한 햄이기 때문에 달달한 과일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시원한 맥주에 피자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된다.

 

 

프로슈토 피자

 

루꼴라가 올라간 피자는 맛나니깐 일단 먹고 사진 찍음

 

 

 

 

 

 

 

 

풍기 고르곤졸라 피자는 꿀도 같이 주어서 피자를 꿀에 찍어서 먹어도 괜찮다. 주문한 피자들이 단짠은 조합이라서 이거 먹었다가 저거 먹었다가 번갈아 가면서 먹으니 더 맛있다. 원래는 맥주를 안먹으려고 했었는데, 자연스럽게 맥주 생각이 나서 주문을 했다. 피자 도우가 두꺼운 편은 아니어서 식사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피자보다는 파스타류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슈토와 루꼴라가 올라간 피자

 

버섯, 고르곤졸라, 모짜렐라가 올라간 피자

 

 

 

https://place.map.kakao.com/241914062

 

파파디파스타

서울 동작구 사당로 169 102호 (사당동 218)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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