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덕산온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겨울 스파 및 워터파크 그리고 치킨 주문

300x250

 

https://place.map.kakao.com/247665176

 

스플라스리솜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덕산면 사동리 362)

place.map.kakao.com

 

 

http://naver.me/FcagUiTe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07 · 블로그리뷰 449

m.place.naver.com

 

http://www.resom.co.kr/spa/main/main.asp

 

스플라스 리솜

사계절 온천 워터파크. 어트랙션, 파도풀, 노천스파, 실내스파, 사우나, 객실 전 시설 국가보양온천 덕산온천수 공급

www.resom.co.kr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로 숙박과 더불어 따뜻한 물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가 있는 리조트이다. 덕산온천은 워낙 유명한 부분도 있지만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뜨거운 물에 스파를 할 수 있다는 점과 차갑지는 않은 물에서 워터파크처럼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리조트입니다. 스파가 목적이라면 겨울이 좋을 것 같고 물놀이를 즐기려면 여름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놀이 하는 곳에 물 온도가 차갑운 건 아니지만 겨울에 물놀이를 할 만큼 따뜻하지 않습니다. 미온수보다 좀 더 따뜻한 정도이니 겨울에 방문하실 예정이시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워터파크는 플렉스 타워에 위치하니 가능하면 플렉스타워를 숙소로 잡으시고 스테이 타워에 숙소를 잡으시면 옆 건물로 이동해서 지하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런 부분은 이동하는 동선이 좀 더 멀다는 점에서 워터파크가 있는 곳을 숙소로 잡으시면 좋다는 의미입니다.

 

 

 

 

 

 

 

 

 

 

 

 

 

워터파크는 별도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고. 해당 포스팅에서는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숙박 위주로 언급하려고 합니다. 스테이 타워에 숙소를 잡았고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 생각이 아니었기에 클린형 객실로 예약했는데, 막상 들어와서 보니 인덕션이 있네요. 그리고 수납장을 열어 보니 냄비부터 그릇. 수저까지 다 있네요. 체크인 시간은 3시이고 퇴실 시간은 11시이다보니 첫째날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워터파크 가서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 듭니다.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이용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이기 때문에 3시에 체크인하고 옷갈아 입고 워터파크에 가면 대충 4시가 될꺼고 그럼 2시간 정도 밖에 놀 수가 없습니다. 그럼 다음날 이용하는 걸로 사용한다고도 해서 11시에 퇴실을 해야하는데, 9시 워터파크 입장이니 퇴실과 더불어 바로 워터파크에 입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1박만으로 충분히 워터파크와 스파를 즐기기 어렵기 때문에 최소 2박을 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워터파크에 있는 놀이기구(?) 들이 시즌 아니고서는 띄엄띄엄 운영을 해서 마음대로 워터파크를 즐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항목들을 시간을 미리 확인해 놓고 다음날 놀 수 있도록 체크해야 합니다.

 

 

 

 

 

 

 

 

 

 

 

 

 

 

다시 객실 리뷰로 돌아와서 객실 및 다른 방들 전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객실 정빟 후 안내 멘트도 있었고. 프런트에서 체크인 할 때 필요한 것들 예를 들면 수건이나 휴지 같은거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주면 바로 객실로 전달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수건이 필요하여 전화하니 바로 객실로 수건을 가져다 주었고 휴지가 필요한지 물어보길래 휴지는 충분히 있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침대방 말고 다른 방이 하나 더 있는 객실에 머물렀는데. 해당 객실에 침구류가 따로 있어서 따로 이불 펴서 잠을 잘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방문이 안쪽으로 열리니 문쪽에 자는 사람은 조심해서 자야합니다. 화장실에 따뜻한 물 잘나오고. 특별히 불편한 점 없었습니다. 원래 2층에 객실이었는데. 1층 객실이 있다고 해서 바꾸었습니다. 2층 객실이 밖에 보는 뷰나 외부에 시선에 대해서 더 편한 건 사실입니다만 아이가 열심히 뛰어다니면 또 난감하기에 1층으로 변경이 가능해서 1층으로 왔습니다. 여행왔는데. 뛰지마라 화내기도 그렇고 날씨도 추운데 밖에서 뛰어다니기도 그렇고 그래서 1층으로 정했습니다.

 

 

 

 

 

 

 

 

 

 

 

 

 

 

객실에 들어가기 전에 로비에서 찍은 사진인데 뭔가 고장난 것들이나 정리를 하고 있는 느낌이여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리조트 로비에 이렇게 옛스러움을 보여주는 곳이 있어서 뭔가 친숙하듯 어색한 느낌이 공존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것 저것 구경하고 오락기도 해보고 옆쪽에 꾸며져 있는 교실에 책상이랑 의자위의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고 서랍에 들어가 있는 책들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잊혀져 갈 수 도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 곳에서도 그런 기억들을 되새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군산 근대화거리와 철길마을을 구경하고 이렇게 워터파크에 놀러왔지만 뭔가 연장선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군산. 서산. 덕산 뭔가 산의 라임을 이어가면서 여행을 하였는데. 지역간의 차이가 좀 이을 수 있지만 연계할 수 있는 상품이나 교류가 있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말고 외부에 적당한 치킨집을 찾아서 주문을 했는데, 여기 지점 치킨 잘하는 것 같습니다. 후라이드, 간장, 깐풍 스타일의 고추마늘간장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주문하면 로비까지 배달해주셔서 편하게 픽업하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 안에도 치킨집이 있어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해서 그냥 배민 이용해서 리뷰 좋은 곳에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리조트 안에 편의점이 있지만 특수 시설에 가까워서 일반 편의점보다 가격대가 높거나 행사하는 제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리 근처에서 장을 보고 투숙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급하게 사야 한다면 모르겠지만....

 

 

 

 

 

 

 

 

 

 

 

 

여기 치킨집도 프렌차이즈 이긴합니다만. 다른 곳에서 먹었을 때보다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후라이드도 괜찮고, 닭 냄새도 안나고 마늘. 고출 들어간 치킨 좀 먹다가 후라이드 먹다가 다시 양념 먹고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먹으면서 맥주 한잔하고. 이렇게 물놀이하고 저녁은 치킨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별도로 햇반 사서 치밥도 먹고 저녁을 맛있게 먹으니 뭔가 알차게 보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스플라스 리솜은 스파에 주 타겟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그외에도 리솜 홈페이지 들어가면 여러 곳의 리조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 레스트리 리솜, 아일랜드 리솜, 퍼시픽 리솜 등 각 주제에 맞춰서 리조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터파크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플라스 리솜에 대해서 포스팅 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일랜드 리솜도 방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스파하면서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인데, 휴일이나 명절일 때 예약하기가 어렵네요.

 

 

 

 

 

 

 

http://www.resom.co.kr/resom/main/main.asp

 

리솜리조트

호반호텔&리조트 브랜드. 레스트리 리솜, 포레스트 리솜, 아일랜드 리솜, 스플라스 리솜, 퍼시픽 리솜, 해브나인, 온천워터파크

www.resom.co.kr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