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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덕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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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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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라스리솜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덕산면 사동리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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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워터파크 들어가는 입구쪽에 워터파크 지도가 있습니다. 이거 미리 사진 찍거나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는게 전체적으로 돌아다니거가 원하는 것 찾을 때 편합니다. 일단 먼저 팁부터 말씀드리면 토렌트리버존의 5번 로멘틱 스파를 먼저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워터파크 입구를 지나서 신발을 보관하고 옷을 보관하고 실내 워터파크로 들어가게 되는데. 실내에는 수영장의 특유의 소독약 냄새가 있으니 가능하시면 외부에 있는 스파를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야외에서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온천수로 스파를 즐기는게 아주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5번 로멘틱스파 포인트는 파도풀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그 주변에 돌아다니는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적은 곳입니다. 5번의 로멘틱 스파는 지나가는 통로가 아니라 막힌 곳이고 돌아서 계단을 내려오지 않는 이상 지나가면서 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저도 7번, 4번, 2번 스파를 오갔는데. 이상하게 로멘틱 스파가 보이지 않아서 계단을 내려가서 쭉 들어가보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의 온도도 다른 스파 장소보다 뜨겁고 사람도 없고 버튼 누르면 스파도 가능해서 멀리 경치보면서 시원하고 따뜻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니 꼭 잘 찾아서 스파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그외 물의 온도가 높은 스파는 써니레이존의 1번 밸리스파의 물의 온도가 높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늦가을. 초겨울 쯤에 방문했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 있는 곳 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스파마다 물의 온도가 달라서 뜨거운 곳도 있고 미지근한 곳도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방문했다면 뜨거운 스파가 있는 곳이 최고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재미있는 곳은 파도풀이 있는 곳이 재미있습니다. 청소년이나 어른들은 파도풀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따라서 출렁이며 돌아다니면 되는데. 키가 작은 아이들은 파도 풀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튜브가 너무 커서 타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서는 구명조끼. 수영모. 튜브가 있다면 그나만 잘 즐길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구명조끼는 대여가 되나 수영모나 튜브는 대여가 되지 않아서 별도로 구매하거나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곡 워터파크 존 마다 운영 시간이 있어서 미리 파악해 놓고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놀거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에서 좋은 곳입니다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는 키 제한이 있는 것들이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마치 놀이동산처럼 키가 110cm 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있는 것들에 제한이 많아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놀이갈 준비를 하면서 창밖을 보았습니다. 오늘을 햇빛이 좀 있어야 할 텐데하면서 말이죠. 다행이도 햇빛이 조금 보이기 시작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어젠 구름낀 날씨가 계속되어서 비가 오는 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그렇게 아침 적당히 먹고 워터파크의 파도풀을 즐기러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도 가을이라서 그런지 많이 추웠습니다. 워터파크 가는 길에 고양이들이 지나가네요. 어제도 본 것 같은데. 여기서 오며가며 추위를 피가고 있는 가 봅니다. 워터파크 입구로 가는 길목에 식당들과 편의점이 있는 시설을 지나게가 됩니다.

 

 

 

 

 

 

 

 

 

 

 

 

워터파크 입구인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 느낌보다는 온천. 사우나 느낌이 많이 나는 외관입니다. 어째든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가서 신발보관 및 탈의 할 수 있는 곳으로 이어집니다. 아참 나올 때 좀 기분이 나빴던게 구명조끼 대여하면서 키로 결재를 했는데. 나올 때 신발 찾으려고하니 삐삑하면서 안열리고 경고음 같은 게 울림립니다. 한 두번 하고 나니 저 멀리 프론트에서 결재 먼저 하셔야 합니다라고 소리 칩니다. 그럼 먼저 결재를 하고 신발을 찾아서 나가라고 설명을 해주던가 아니면 팻말이나 가이드 같은 것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점이 전혀 없어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다시 터덜터덜 걸어나가서 프론트에서 결제하고 다시 신발을 가지러 갔습니다. 이런 점은 좀 보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간의 불편함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야 이용함에 있어서 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플라스 리솜 방문했을 때. 로비에 이렇게 전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옛날 만화책도 있고. 교실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방구 앞에 있는 오락기가 있었습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게임들 위주라서 아이들과 같이 해볼 수 있는 게임들이 있어서 잠깐 시간을 보내기게 좋았습니다. 스플라스 리솜에는 별도로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만. 여기는 유료고 여기는무료다 보니 오며가며 한번씩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스케키. 손가락을 돌리는 전화기. 라디오. 주판. 손으로 채널 돌리는 티비. 못난이 인형. 미원. 전보. 만화방. 지금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글씨체 등 여러 시대에 걸쳐서 추억이 되는 물건들이 많이 있네요. 요즘은 거의 볼 수 없는 책. 걸상. 화목 난로 등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사람들은 기억이 추억으로 남아서 이렇게 다시 상기 시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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