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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신두리 해안사구 주차장 및 데크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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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에서 온천을 즐기고 근처에 있는 해안사구 구경하기 위해서 태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뭐 중간에 해미읍성도 들러서 구경하고 이동을 하였는데. 다사다난한 일들이 중간에 일어나서 시간을 좀 지체하다가 신두리 해안사구로 이동하였습니다. 충남 태안군 신두리에 위치한 해안사구로 해안가에 모래가 쌓여서 마치 사막처럼 보이는 곳이 있는 곳입니다. 한편으로 독특한 지형으로 인하여 거기에 서식하는 동물. 식물들도 있다는 점도 있었습니다. 신두리 사구센터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해안사구 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모래 언덕이겠지. 해안가가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데크로 길이 잘 정비되어 진 곳도 있고. 경치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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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사구센터 주차장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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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사구센터주차장 : 네이버

블로그리뷰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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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신두리해안사구 : 네이버

블로그리뷰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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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따라서 모래 사장을 걷는 느낌보다는 모래가 쌓여있는 공사장을 걷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날씨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길을 따라서 쭉 걸어 보았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니 흔히 길가에서 보는 풀이나 나무와 다른 식물들이 보였습니다. 특별히 독특한 곤충이나 동물을 보진 못했지만 약간은 이색적인 식물들이 있었습니다.

 

 

 

 

 

 

 

 

 

 

 

 

길 따라서 언덕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해안가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래 보려고 했던 사막 같은 모래 언덕은 실제로 여긴 없지만 여긴 해안가가 멀리까지 보여서 시원하게 뷰를 보여주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뒤쪽으로는 데크로 길을 쭉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모래로 덮인 길을 걸었다면 여기서 부터는 데크를 따라서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신두리 해안 사구는 문을 닫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방송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퇴장 시간에 맞춰서 짧은 거리로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문을 닫다니. 부랴부랴 걷을을 재촉하여 나왔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걸릴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모래 언덕에 올라갔을 때





 

 

 

 

 

 

 

 

 

 

데크 로드





 

 

 

 

 

 

 

 

 

 

 

데크 로그가 꽤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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