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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자취생의 필수품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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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릇은 필수품이다.
기본적으로 3개 이상은 있어야 적당히 설거지를 안하고 필요할 때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천냥마트, 다이소 같은 곳을 찾아가서 개당 2천원에 구매를 했다. 정리함은 화장품이나 기타 잡스러운 것들을 모아놓을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다.


대충 이것 저것 넣고 보니 책상의 한켠이 깔끔해 졌습니다. 아끼는 그란지, DHC, 면봉 등 저에게 참으로 소중한 것들입니다. 다들 화장품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같이 사서 온 그릇입니다. 밥그릇과 국그릇으로 구매를 했는데...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군요. 여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도 되는 것으로 구매를 해서 맘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유후~


다른 각도에서 한 컷 더 찍어 보았습니다. 제 똑딱이가 대구에 있는지라 휴대폰으로 힘겹게 사진 촬영했습니다. 약간은 부족한 폰이라 오토 포커싱이 되지 않습니다. 초점이 없는 사진을 찍는다는 말입니다.


초기에 구매했던 그릇들...지금도 참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오늘 밥을 해 놓고 조금 먹고 남겨 놓았네요. 2인분이나 했는데...;;

위생용 비닐에 넣어서 냉동실로 직행을 해야하나...언젠가 먹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참...밥솥에 밥을 해서 몇 달 동안 그대로 놓아두게 되면 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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