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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베트남 중부 다낭 여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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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원래 여행 가기 전에 계획용으로 작성했던 글...

 

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정리할 겸, 그리고 베트남 여행을 또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을 대비해서 내가 참고하기 위해서 글을 남겨놓는 목적의 글입니다.

 

 

https://maps.app.goo.gl/81tTyov7Lh6BNPEk8
 

 

다낭 · 베트남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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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길쭉하게 길게 생겼는데, 다낭은 그 중간 쯤에 있고, 호이안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후에 쪽으로 이동해서 관강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음. 하지만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냥 다낭, 호이안 정도의 거리에서 숙박과 여행을 즐기는 것이 이상적임.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적도에 가깝기 때문에 더 따뜻할 것으로 예상.

 

 

 

 

 

 

 

 

베트남 중부는 남부의 기후 유사

 
몬순기후라고 검색이 되긴 하는데, 대충 설명을 보면 계절풍 ( 여름과 겨울에 대륙과 해양의 온도차로 인해서 일년 주기로 풍향이 바뀜) 불어서 1년 동안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는 기후이다. 즉 비오는 주기가 있고 비 안오고 약간 더운 기후가 반복된다는 의미이다.

 

다낭의 기후는 15 도에서 30 정도 사이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이고, 한국의 초여름이나 가을을 날씨와 비슷한 날씨가 반복된다고 볼 수 있다. 더운 건기에는 물놀이 하러가고, 더위에 취약하신 분들은 11월에서 2월 사이에 많이 방문한다. 선선한 날씨인 그리고 비가 안오는 11월과 2, 3월에 방문을 하면 좋다. 그리고 이때가 건기와 우기 사이이다 보니 날씨가 맑고, 그리고 서늘한 날씨로 인하여 선호하는 시기로 보인다. 그리고 12월에 크리스마스 때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

 

결론은, 2월 부터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3~4 월쯤이 적당한 온도여서 이때에 휴양과 관광을 즐기기 좋은 시기이다. 베트남  다낭의 해변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로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이다. 그리고 다낭에는 한 강(Song Han, Sông Hàn) 을 사이에 두고 선짜(Son Tra, Sơn Trà) 쪽과 시가지로 나뉘는데, 선짜 부터해서 미케비치(My Khe Beach, Bãi biển Mỹ Khê) 그리고 안방비치 (An Bang Beach, Bãi Biển An Bàng) 있는 해안가를 따라서 리조트들이 많이 있다.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미케 비치에 위치한 리조트에 많이 머무른다. 

 

그리고 유튜브에 다낭뻐꾸기 채널에서 다낭 날씨에 대한 브리핑을 해줌. 이거 보면 날씨랑 옷차림을 대충 날씨가 어떤지 알 수 있다. 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갑자기 오다가 하기도 하는데, 우기에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어 보임. 비오면 그냥 그랩 부르고 스파나 식당, 카페 말고는 답 없어 보임. 그냥 마트 쇼핑하는 것도 방법.

 

https://www.youtube.com/@danangspa

 

다낭뻐꾸기

저는 다낭에서 마사지,풀빌라,커피숍을 하고있는 민 입니다. 골프여행,단독여행,자유여행 오시는 분들 저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sel12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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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뻐꾸기 채널 보니, 마시지, 풀빌라, 커피숍도 하는 것으로 보임. 

 

// 민스파 여기 인 걸로 보임...

https://maps.app.goo.gl/iFSq3zYmqUiCcSsn7

 

Min Luxury Spa · 02 Tô Hiến Thà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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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 Da Nang,  ) 공항 차량 픽업

 


다낭 국제공항은 다낭 시내와 상당히 가까운 공항이다. 그렇지만 저렴한 가격과 선호도를 고려한다면 비행기가 밤에 도착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밤 늦게 공항 도착해서 짐 찾고, 심 구매하고 정신 없는 상태에서 그랩 불러서 이동하기 귀찮다. 그냥 편하게 다도(다낭도깨비), 다고(다낭고스트)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획득해서 미리 공항 픽업서비스 신청하면 된다. 그럼 공항에서 이름표 들고 기다려준다. 도착해서 택시 기사나 호객 행위 등으로 가격 실랑이 하는 시간도 줄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 그랩 불러도 서로 자기도 그랩이다. 어디 가느냐. 이런 실랑이를 피하고 싶다면, 미리 공항 픽업 신청하는 것을 추천 !!

 

https://cafe.naver.com/happyibook

 

다낭 도깨비 - 베트남 다낭자유여행 ... : 네이버 카페

다낭자유여행 ,다낭여행, 다낭맛집, 다낭호텔, 다낭리조트, 다낭풀빌라, 다낭항공권,호이안,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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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warcraftgamemap

 

다낭 고스트 - 베트남 다낭자유여행 ...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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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페의 정보나 최신 업데이트 된 내용을 기반으로 현재 베트남 다낭의 상황 정도 확인이 가능하다. 여행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누가 뭘 사고, 뭘 먹고 얘기하지만 중요한 건 내가 편하게 여행하는 것이다. 남들 다 사는 거 사지 않아도 되고 내가 사고 싶은 걸 사면 된다.

 


 

 


 
 

심 카드

 
어딜 여행을 하던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 전이나 이후에도 현지 심 카드를 사야지 데이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를 해야 합니다. 지도 정보나 그랩이나 필요한 정보들 검색함으로 인하여 심적 편안함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현지에 도착해서라도 꼭 심을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 매장 직업이 알아서 다 해주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돈을 쓰는 사람은 대화가 통하지 않아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공항에서 구매를 해도 되고, 굳이 전화가 되지 않아도 된다면 그냥 데이터만 되는 심을 구매하면 된다. 대략 일주일에 10불 정도하는 것 같고, 전화가 되는 건 나중에 갈때 좀 찾아봐야 겠다. 한편으로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되기도 함. 데이터 되면 카톡되고, 카톡 되면 전화도 되기 때문에...

 

한편으론 현지에서 카드 결제 시, 문자가 안 날라와서 매번 앱 들어가서 확인하는 건 좀 귀찮았음.


 
 


 

 

 

 

 

베트남 생수(물)

 
베트남의 수돗물에 석회물질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생수는 사서 드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막상 베트남 가서 생수를 사서 먹은 건 한번 밖에 없음. 대부분의 호텔에서 물을 제공하고 있고, 식당 가서도 물을 팔기 때문에 일부러 마트 들러서 물을 산 적은 없음. 그리고  대부분 물보다는 맥주를 사 먹어서 물을 사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음. 그렇게 덥지도 않아서...

 

베트남 여행 중에 물갈이나 배탈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그래도 물이나 얼음은 조심해서 먹고 탈나지 않는 게 최선입니다. 혹시나 탈이 나면 여행은 못하고 그냥 숙소에 계속 있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충 대표 생수 아쿠아피나 ( AQUAFINA ), 다사니 ( Dasani ) 가 있는 것 같고 앞서 얘기했다시피, 굳이 마트나 편의점 들러서 물을 산 적이 없습니다. 그냥 카페가서 커피나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카페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둘러 보면 카페가 겁나게 많은데, 가능하면 구글 검색해서 검증된 곳만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대충 계획

 

한 시장 주변에 호텔을 숙소로 잡고 잠만 자는 0.5박 자리 호텔을 잡고 다음날 오전부터 한시장 및 근처에서 식사하고 스파 마사지 받고, 리조트로 이동. 그리고 날씨 상황봐서 좋은 날 호이안으로 올드타운 및 투폰강 여행하고 그 이외에는 리조트에서 조식 먹고 가능하면 수영하고 놀기. 그리고 살말리아 호텔로 이동해서는 가능하면 수영하고 근처에 돌아다니면서 식사하는 형태임. 마트도 들러서 쇼핑할 계획도 가지고 있음.

 

 
오후에 공항 출발 - 인천
저녁에 공항 도착 -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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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체크인 - 아보라 호텔 다낭 ( 0.5 박)
오전에 체크아웃 - 아보라 호텔 다낭 ( 여기 호텔에 짐 보관해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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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체크인 - 하얏트리젠시 ( 2박 )
다음날 호이안 여행 
오전에 체크아웃 - 하얏트리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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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체크인 - 살말리아 ( 1.5 박 )
저녁에 체크아웃 - 살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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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공항 출발 - 베트남
공항 도착 - 인천
 

 

여행하고 와서 실수한 것들을 생각해봄. 굳이 스파나 마시자 받고 픽/드랍을 거기서 할 필요 없음. 짐은 호텔에 보관하고 스파/마시지는 보통 픽업이나 드랍 둘중에 하나만 해주는 것 같음. 그래서 픽업만하고 드랍은 나중에 다 놀고 피곤할 때 그랩 불러서 타고 숙소로 이동하면 됨.

 

비오는 날에 짐은 무조건 호텔에 맡기고, 다 놀고 난 다음에 다음 숙소 이동 시에 호텔로 돌아와서 그랩 콜 해서 짐과 함께 타고 다음 숙소로 이동하면 됨. 비오는 날 캐리어 끌고 돌아다니는 거 겁나 힘듬. 비 오는 날은 최대한 편하게 우의 입으면 겁나 더움. 게다가 안경 쓰고 있으면 습기 올라와서 앞도 안 보이고, 그냥 우산 쓰는 것을 추천함.

 


 
 

 

 

 

 

 

숙소 위치

 
 
// 아보라 호텔 다낭 베트남 (  Avora Hotel )
Avora Hotel, 170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주변에 한 시장도 있고 유명한 식당들 많이 모여 있어서 하나씩 타겟 잡고 이동해서 구경하고 먹고 놀고 하면 됨. 이 호텔 말고도 근처에 호텔 많이 있으니 적당한 곳에 잡으면 됨.

 

 

 

 

 

 

 

 

 

 

 

근처에 숙소 위쪽, 아래쪽으로 아이러브 반미, 분짜 하노, 4P's 피자, 콩카페, 안토이 등등 있음, 반미 해피 브래드는 개인적으로 비추하고 오히려 아이러브반미가 더 맛있었음. 
 

// 반미 해피 브래드 근처 아이러브반미


https://maps.app.goo.gl/TffbgB6LGWoBREYF6

 

I love Banh Mi 아이러브반미 · 100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베트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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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짜 하노
https://maps.app.goo.gl/7hg6aML2DTvH7cFPA

 

분짜 하노이 · 9 Trần Quốc Toản,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베트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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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얏트리젠시 다낭 ( 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 )
5 Trường Sa, Street,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지도 상으로 근처에 뭐 없음. 걸어서 갈 만한 식당이나 카페 없음. 따라서 그냥 배달 시켜서 먹거나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이나 먹으면 됨. 리조트 내의 식당이나 룸 서비스는 가격대가 좀 높으니 이점 감안해야 함. 그냥 배달 시켜 먹는게 더 좋음. DK 어플 받아서 카톡으로 인증하고 먹고 싶은거 고르고 주문하면 됨. 주문하면 대화 형태로 채팅이 가능해서 출발하거나 도착해서 앱 내에서 알림이 옴. 카톡 대화하듯 가능함. 리조트 로비로 가서 주문한 곳 맞는지 확인하고 돈 주고 받으면 됨.
 
리조트 조식에 망고 나옴. 그래서 망고 먹고 싶으면 조식 때 많이 먹으면 됨. 커피랑 차는 별도 직원에게 요청하면 가져다 줌. 아이스 커피는 직접 가서 먹을 컵에 받아 올 수 있음. 기본적으로 소시지, 빵, 베이컨, 에그류, 쌀국수, 과일, 디저트 류 들 다 있음. 밥도 있음. 조식 메뉴는 거의 바뀌지 않은 것 같고, 과일의 종류 가끔 변동이 있는 것 같음.

 

 

 

 

 

 

 

 

// 살말리아 부티크 호텔 & 스파 ( Salmalia Boutique Hotel & Spa )
52 Đ. Lâm Hoà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수영장 때문에 고른 호텔인데, 수영이나 사진 찍히는 거에 관심 없다면 갈 필요 없음, 그냥 해변이 보이는 곳이나 식당이나 카페, 스파 받을 수 있는 곳을 추천함. 야시장을 가고 싶다면 걸어서 갈 수 있는 호텔 찾을 필요 없음. 호텔은 편한 곳으로 정하고 그냥 그랩타고 이동하면 됨. 뭐 산책하고 싶어서 해안가를 산책하는 건 괜찮은데, 골목이나 인도에 오토바이가 많이 서 있어서 걸어다니기에 불편한 곳들이 많이 있음. 그러나 그냥 그랩 불러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함. !!

 

 


 
 

 


 

시내 관광, 쇼핑

 
- 한 시장, 한번 쯤 가본다면 추천 !!
- 호이안 올드 타운 - 저녁에 산책 추천 !!
- 호이안 밤 축제 ( 투본 강 ) - 여기도 저녁에 산책 추천 !!
- 마지막 날에는 롯데 마트, 빅씨마트 ( 여긴 못 가봄, 이름도 바뀐 듯 )

- 뭔가 여기저기 둘러 보거나 맛있는거, 구경 이런거 생각하면 4박 6일도 부족함.
 

 
 
 
 

 

 

 

 

맛집인가 ?

 
// 버거 브로스 - 안 가봄.


https://maps.app.goo.gl/XPLexgqcZfGvJpmR8

 

Burger Bros · 30 An Thượng 4, Bắc Mỹ An,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햄버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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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퉁피 비비큐 - 여기도 안가봄 


https://maps.app.goo.gl/VTjeXLgcKeyWxc976

 

Thung Phi Bbq 퉁피 비비큐 · 195 Nguyễn Văn Thoại, An Hải Đô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숯불구이/바베큐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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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 비엔 레스토랑 - 여기도 안 가봄 


https://maps.app.goo.gl/EAfgwBuAu8bPB1P47

 

람비엔 레스토랑 · 10 Trần Quý Cáp,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베트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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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4P's (피자 포피스) 다낭 - 여기도 안 가봄
 
https://maps.app.goo.gl/2WNNF9gmdHn6feih9

 

피자 4P's · quan, 8 Hoàng Văn Thụ,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피자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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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 홍 -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쌀국수 - 여기도 안 가봄
 
https://maps.app.goo.gl/YVK1MkAPmBDvHNL97

 

퍼홍 쌀국수 · 10 Lý Tự Trọng,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쌀국수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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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해피 브레드 - 여긴 별로 임. 사람은 많음
 
https://maps.app.goo.gl/jtdiA4AGAMrKFg9bA

 

반미 해피 브래드 · 10 Hùng Vươ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베트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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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라운지 - 여기 안 가봄
 
https://maps.app.goo.gl/yJhQB6BAHUxRHrQa6

 

FA lounge · 17 Đ. Đỗ Bá,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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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카페, 커피

 


하이 파이브 커피 ( High 5 Coffee )
르 쁘띠 카페
투 차 ( TOOCHA )
휴롬 주스 카페 ( Hurom juice Cafe )
블러바드 젤라또 커피 ( Boulevard Gelato, Coffee )
미트 프레쉬 ( Meet Fresh )
차타이 ( Che Thai Lien )

 

실컷 검색해서 가볼까 했는데, 여기 중에 한 군데도 가본 곳이 없음. 
 

 

 


 

베트남 요리?

 


하노이 쓰어
옹황 ( ng Hoang )
반쎄오 바즈엉 
껌가 아하이
반 베오 바베
분맘번

반 쿠온 농 하이후에

 

뭔가 요리도 찾아 놓아는데, 뭐 베트남어를 읽을 수가 있어야지 ;;

 

 

 

 
 

쌀국수 다낭

 


포뚜
냐벱
분짜까 109
분짜까 바 피엔
포 박 하이
미꽝 1A

 

 

쌀국수 맛있어 보이는 곳도 검색했는데, 가본 곳이 없다. 막상 여행가면 예약하지 않는 이상 어느 식당을 방문할지는 그 때 그때 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그냥 여행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로컬 식당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 시차

 

다낭이 2시간 늦다. 시차가 2 시간 나기 때문에, 아침에 7시에 일어나는 사람은 5시쯤 자동 기상하게 되어서 일출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저녁 10시쯤 잔다면, 8시부터 졸리기 때문에 저녁 식사를 일찍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늦게 까지 놀고 일찍 일어나고를 반복하다가 한국에 돌아오면 엄청 피곤해진다. 

 

그리고 비행기도 5시간 거리이면, 3시간이 지난 시간쯤에 도착한다. 반대로 베트남 다낭에서 한국에 돌때는 비행 시간이 5시간이면, 2시간 더 늘어나서 7시간이 지나게 된다. 갈 때 2시간 빠지고, 올때 2시간 늘어난다. 그러나 비행 시간은 동일하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query=%EB%B2%A0%ED%8A%B8%EB%82%A8+%EB%8B%A4%EB%82%AD+%EC%8B%9C%EC%B0%A8&sm=chr_hty
 

 

베트남 다낭 시차 : 네이버 통합검색

'베트남 다낭 시차'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 동 지갑

 

이런거 개인적으로 만들거나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그냥 머리로 적당히 계산하면 된다. 돈을 지불하는 건 천천히 하나씩 세워가면서 하면 된다. 그냥 돈 잘 넣어다닐 수 있는 지갑 들고 다니면 된다.

 

// 환전

 

한 시장 근처 금은방 같은 곳에서 100달러, 5만원 짜리 환전 가능하다. 공항에서는 환전을 하지 않아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롯데마트 1층에 환전 가능한 곳이 있는데, 대략 예기해보니 50달러, 100달러 기준으로 환전이 가능한 것 같았다. 그래서 10불 짜리 5장 환전 가능하냐고 하니 된다고 했고, 가격 보니 한 시장보다는 잘 쳐주지는 않았다. 그리고 10불, 20불 이렇게는 환전을 해주지 않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중에 남은 동은 출국하기 전에 면세점에서 쭉 쓰면 된다. 달러도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이건 확인이 필요하다.

 

// 카드

마스터 카드 하나로 잘 쓰고 다녔다. 가끔 카드 결제 안되는 식당이나 카페가 있어서 현금은 필요하니 꼭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출국하기 전에 카드사에 연락해서 혹시 해외결제 막혀 있지 않은지 확인하면 좋다.

 

// 그랩

 

택시 잡는 거 어렵지 않다. 현재 위치 입력하고, 목적지 입력하고 이동할 인원 수에 맞는 차를 선택하면 몇 초내에 그랩 잡힌다. 그리고 몇 분 안에 도착한다. 그랩 앱에 뜨는 차량 번호와 탑승할 차량 번호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목적지만 다시 한번더 확인하면 된다. 그랩 앱에 카드 연결 안 해도 된다. 내릴 때 동으로 가격에 맞게 지불하면 된다.

 

// 날씨 어플

 

Yr 이라는 어플 받아서 다낭, 호이안 즐겨 찾기 해 놓고 날씨를 확인했다. 비 오는 날씨를 정확하게 맞추지는 못했지만 강수량 정도 확인할 수 있어서 비가 많이 오는 경향이니, 내일 날씨가 전체적으로 어떤지 보는데 도움이 되었다.

 

 

// dk 앱

 

배달 어플이다. 뭔가 앱 자체도 한국스러운 어플인데, 베트남에서 음식 주문하기에 좋은 어플이다. 한식당도 있고 현지 식당 및 과일 가게들도 배달된다. 비가 와도 배달이 된다. 카톡처럼 대화가 가능해서 출발할 때나 도착해서 연락준다. 만나서 확인하고 동으로 돈 지불하면 된다. 센스 있는 배달원은 거스름돈 까지 챙겨서 온다.

 

// 한 시장

 

개인적으로 동대문이나 좁은데 돌아다니는 것 싫어하면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뭐 크록스나, 캐리어, 옷 등 특정 타겟을 정하고 쇼핑을 한다면 괜찮지만, 이것 저것 둘러보려면 사람에 치이고 힘들다. 2명 지나가기도 힘들 정도로 좁은 곳도 있다. 그러나 이것 저것 많이 팔고 있어서 한번에 저렴한 가격에 쇼핑하기에 괜찮은 곳이다. 필자도 가족과 함께 여기서 크록스, 옷, 캐리어, 포켓몬 카드, 머리핀 부터 기타 등등 구매를 했는데, 원래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힘들다.

 

// 호이안 올드 타운

 

투폰강 주변으로 등이랑 불빛이 많아서 밤에 산책하고 식당들을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낮 보다는 밤이 더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된다. 한편으로 호이안에서 몇일 머물면서 밤에 산책하고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만큼 밤거리가 화려하고 사람들도 많아서 뭔가 휴가왔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곳이었다.

 

 

// 여행

 

여행은 돌발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에 꼭 계획해 놓은 것들을 모두 할 필요는 없다. 자유 여행을 하는데, 계획을 세워서 이거하고 저거하고 시간되면 여기가야 되고 이렇게 흘러가면 여행보다는 몸이 힘들어서 쉽게 지칠 것이다. 그냥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나고 배고프면 맛있는 거 먹고 잠오면 자고 이런게 여행일 수 있다. 리조트에서 푹 지내는 것이 편하긴 하겠지만 그대로 뭔가 사람들과 대화하고 말은 잘 안통하겠지만, 그 나라의 문화, 분위기 등을 조금은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여행이 주는 교훈이 아닐까 싶다.

 

막상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다시 베트남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 내가 쉴 수 있는 여행을 목표로 하고 싶은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꼭 베트남이 아니더라도 대만이나 태국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더울 때는 가고 싶지 않은데, 적당한 시기를 정해서 여행을 한번 더 다녀 와야 겠다. 갈 수 있을 때 여행을 가는게 맞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서, 시간이 없어서, 이런 이유로 여행을 미루고 지나다 보면 결국 가지 못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즐거움 보다는 가서 현실과 맞닿으면서 느끼는 것들이 여행이라고 생각해서 계획을 많이 세우지 않는다. 하지만 어디 가야할지 계획해 놓아야 호텔 거점을 잡으니 결국 일정 부분 계획을 짜야 하는 것이 여행이다.

 

// 나중에 베트남 여행 다시 가게 되면 꺼내 보게 되겠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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