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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베트남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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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4일차 요약하면, 오늘 날씨가 좋을 것으로 보여, 전날 호이안 화이트 로즈 스파 예약해 놓고 픽드랍을 요청을 했다. 대략적인 금액 확인한 뒤에 예약 완료하였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 호이안으로 넘어갔다가 구경하고 다시 다낭으로 넘어올 예정이다. 오늘 숙소도 이동하는 날이라 조금 심적으로 바쁘다. 

 

https://maps.app.goo.gl/Us4EyiHenRQsKtUK7

 

살말리아 부티크 호텔 앤 스파 · 52 Đ. Lâm Hoà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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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여행 4일차에 이동할 숙소인 살마리아 부띠크 호텔 앤 스파 다낭이다. 숙소 내에 수영장이 가운데 있어서 SNS 용에 가까운 호텔이다. 호텔 이름 뒤에 스파가 붙는데, 알고 보니 호텔 내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항상 상주하는 건 아니고 미리 예약하고 그 시간 되면 마사지사가 도착해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인 것 같다.

 

 

 

 

 

 

 

 

4일차 여행 아침에 햇살이 들어온다. 6시에 일어났는데, 벌써 해가 떠서 밖이 환하다. 오늘이 아마 여행 중에 가장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먹으러 갈 준비하여 약간은 이른 시간에 조식을 먹으러 이동하였다.

 

 

 

 

 

 

 

 

조식먹으로 이동하는데, 한 시장에서 산 꽃 모양 머리핀과 똑같은 꽃이 보였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리조트에 이렇게 보이는 걸 보면 관상용이나 향이 좋은 꽃인 것 같다. 그래서 베트남 꽃을 검색해 보니 푸루메리리아 라는 꽃이라고 한다. 날씨도 좋고 신나서 산책 한 바퀴 하고 조식 먹으러 이동할 예정이다. 11월 말이지만 낮 기온은 20도 이상이라서 저는 반팔, 반바지만 입고 다녔습니다. 호이안에 갔을 때는 더워서 땀이 났습니다. 

 

 

 

 

 

 

어제 산책했던 코스와 약간 다르게 다른 곳으로도 이동해 보았습니다. 여긴 깊이가 좀 더 싶은 수영장인가 봅니다. 가운데 자쿠지 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차갑습니다. 호텔에 체크인할 때 로비에 문의했을 때는 하얏트 리젠시 다낭에 있는 수영장에 온수풀은 없다고 했습니다. 어쨌든 수영이나 물놀이를 할 만큼 더운 날씨는 아니지만, 조식을 먹고 수영장으로 이동해 아이 물놀이를 시켜주고 합니다.

 

 

 

 

 

 

 

 

 

해변 근처에 있는 시푸드 레스토랑 그리고 바로 옆으로 있는 해변으로 산책을 했습니다. 어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해변으로 갈 생각을 못하고 그냥 멀리서 지켜 보았는데, 이렇게 해변 가까이에 와서 바다를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모래가 우리나처럼 약간 수욱 수욱 들어가는 모래라기 보다는 탄탄한 느낌의 모래입니다. 그런데 해변이 정말 길긴 깁니다. 해변을 따라서 정말 리조트도 많고 리조트 앞쪽의 해변에는 직원들이 밀려온 쓰레기들도 정리하고 치우고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컷 나오는 위치입니다. 메인 풀장이 있는 곳인데, 여기에 연결되어 있는 작은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다리 위에서 찍지 않고 바다가 보이는 방향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습니다. 

 

 

 

 

 

 

 

조식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로비쪽을 통해서 계단으로 내려오는 것도 가능하지만, 수영장 쪽에서 바로 식당으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입장해서 룸 넘버 얘기하면 체크해서 바로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창가 쪽 테이블이 아닌 자리는 약간 어두운 톤의 조명이라서 약간 답답할 수 있습니다. 창가 쪽 자리를 요청하면 창문 근처에 자리에 앉아서 좀 더 밝은 자연광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면 차나 커피 주문을 받습니다. 무료입니다. 종료가 궁금하면 물어보면 됩니다. 자스민, 홍차, 녹차 정도 있는 것 같으며, 티팟에 담아 줍니다. 커피는 아이스, 핫 커피 모두 되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 카푸치노가 좋았습니다.

 

 

 

 

 

 

 

쌀국수 맛이 괜찮았습니다. 고기와 면 정도만 기본적으로 넣어주고 그 위에 토핑을 알아서 추가해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수육이 있어서 가지고 와서 쌀국수에 넣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약간 쌀국수 국물과 만나서 촉촉해지는 것 같아서 나름 먹기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도너츠류 베이커리류들 많이 있었습니다.

 

 

 

 

 

 

 

커피는 직원에게 요청하면 만들어서 가져다 주고, 식당 입구 쪽에 음료 있는 곳에 가면 아이스 커피 정도는 직접 마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우유가 들어간 커피에 대해서만 요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일에 따라서 주스 종류가 다르긴 하지만 주스는 항상 제공되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다낭에 여행 온 날 중에 가장 좋은 날씨가 될 것을 같습니다. 아침에 베란다처럼 있는 곳에 누울 수 있는 소파 같은 게 있어서 누워서 따뜻하게 몸을 지졌습니다. 날씨 참 좋네요. 다낭 여행하는 동안 이렇게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지만, 우기에 방문한 거라 어쩔 수가 없네요.

 

 

 

 

 

 

 

 

아래를 데리고 메인 풀장에 물놀이 하러 왔습니다. 이런 날 아니면 햇살 좋은 날에 물놀이하는 건 어려울 것 같아서, 오늘 체크 아웃하는 날이지만 시간을 내서 물놀이를 하러 나왔습니다. 적당히 놀고 들어가서 열심히 짐 정리를 해서 오후에 다른 호텔로 옮겨야 합니다. 체크 아웃 전에 1시간 정도 늦게 체크 아웃이 가능한지 물어보니 괜찮다고 한네요. 약간 생각하는 시간대만 넘어가지 않으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https://maps.app.goo.gl/aXxD25Lw3CkxsVJ46

 

살말리아 부티크 호텔 앤 스파 · 52 Đ. Lâm Hoà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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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아웃하는데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다른 호텔로 잘 이동을 했습니다. 살말리아 부티크 호텔 앤 스파인데 여기 수영장 때문인지 투숙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런데 거의 다 한국인이네요. 아마도 호텔 홍보가 한국인에게 많이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보통 네이버, 다음에 많이 리뷰 글을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말 인스타용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호텔입니다. 수영장이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고, 1층 투숙객은 바로 수영장 쪽으로 접근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부티크 호텔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https://maps.app.goo.gl/2S8M1YyHtB6bxrNU8

 

EMO'S VIETNAMESE TASTE RESTAURANT · Đường Mỹ Khê 4,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베트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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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는 식당 검색하다가 괜찮은 것 같길래 방문한 곳입니다. 여행 계획에 여기를 방문하는 건 없었지만, 큰 길로 나가서 먹을까 하다가 아래쪽 골목으로 내려왔습니다. 식당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근처에 딱히 뭐라 할 만한 게 없어서 여기가서 식당이 있는 게 맞나 의문을 가지면서 방문을 했습니다. 식당 내부와 외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외부가 좋았습니다. 냄새도 그렇고 더위도 그렇고 외부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자연풍을 느끼며 식사를 했습니다.

 

로컬 식당 보다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며,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서 여러 가지 메뉴를 즐기기에 괜찮은 식당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뭐 시켰나 눈치보다가 그냥 돼지고기 덮밥, 갈릭 치킨, 스프링 롤, 감자 튀김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칼릭 치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베트남 맥주(후다 맥주)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보통 물이나 음료를 주문할 때 맥주도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하고 미리 예약을 놓았던, 스파 샵의 픽업 차량을 타고 호이안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호이안 스타벅스 주소 보여주면서 여기에 내려달라고 하니 쿨하게 내려주었습니다. 그렇다고 스벅에 들리지는 않고 호이안 골목을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구경을 했습니다. 스타벅스가 있는 도로 쪽은 차도 많고 시끄러워서 투본강이 있는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골목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여기저기 가다 막힌 골목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나오기도 하면서 투본강으로 이동했습니다. 그 사이 골목에 다양한 가게들을 구경하며 이색적인 분위기들을 감상하고 얘기하면서 길을 걸었습니다. 투본강 쪽으로 도착하면 강 쪽으로 카페들이 좀 있는데, 다리 건너편에도 식당이랑 카페들이 있으니 다리 건너편 쪽으로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산책하다가 투본강 다리 건너기 전에 카페에 자리를 잡고 음료를 마셨습니다. 햇빛이 비쳐서 좀 더웠는데, 그래서 다기 건너편에 그늘진 곳에 자리를 잡는 것을 추천드렸습니다. 어째든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음료를 마시며 시간을 좀 보냈습니다. 아이가 코코넛 주스를 주문했는데, 이게 정말 계단에 있는 코코넛 줄기에서 코코넛을 잘라서 바로 손질해서 주더라구요. 그래서 시원한 코코넛 주스를 아니지만 이렇게 큰 코코넛 잔에 코코넛을 주스를 먹어 보았습니다.

 

 

 

 

 

 

 

 

 

 

길가에 앉아 있으니 물건 사라고 호객하시는 분들이 많이 왔다갔다 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다보니 관심을 가질 수 있을 만한 것을 가지고 와서 보여주고, 또 보여주고, 배타라고, 뭐 날리고, 펼치고 왔던 사람이 또 다시 오고 이렇게 반복해서 와서 좀 귀찮긴 합니다. 사람이 적은 곳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인장 음료 한 잔씩 먹었는데, 어떤 건 2개로 기입되어 있네요. 어딜가나 사람 많은 곳은 피하고 싶네요. 영수증 확인도 잘하시고, 카드 결제는 문자의 금액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해가 5시 20분 쯤에 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적당히 보다가 15만 동에 탔는데, 따라가니 큰 배였습니다. 작은 배는 없다고 하고 우리만 타는 거냐 물어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작은 배 타는 것과 가격이 갔길래 타보니 다리가 있는 쪽이 아니라 저 멀리 타고 나갔습니다. 생각보다 멀리 나가서 소원배를 띄우고 영상이랑 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저희는 멀리 가서 사진을 찍고 노을이 질 때쯤 돌아왔는데, 굳이 배타고 노을 배경으로 사진 찍지 않아도 그냥 해가지고 다리 근처에서 산책하면서 사진만 찍어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호이안까지 갔는데, 배를 안타고 돌아오는 건 좀 그러니 다리 가까이에 가면 배 탈 수 있으니, 다리 가까이에 가서 천천히 구경하다가 배를 타시면 됩니다.

 

 

 

 

 

 

 

 

 

배 타고 나갔다가 들어오니 이제 해가 거의 다 지고 호이안의 밤이 찾아왔습니다. 확실히 낮에 걸어다니는 것 보다 밤에 걸어다니는게 호이안 투폰강이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 호이안 올드타운 소원배 타는 곳

 

https://maps.app.goo.gl/P3VgCjMnCFn68NVz5

 

소원배 타는 곳 · 136 Nguyễn Thái Học,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51000 베트남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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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길쭉한 배를 타고 노를 저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주변에 풍경이나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다리 밑으로 지나갈 때는 머리 숙여야 하는가 봅니다. 다리 건널 때 다들 머리 숙이고 지나가더라구요. 그리고 다리에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사진 찍으려는 사람도 많고, 소원초를 팔려는 사람도 많고, 지나가려는 사람도 많고, 사람 많습니다. 다리만 건너면 사람들 별로 없고 편하게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 Com Linh, 한혜진이 갔다는 그 식당, 나도 가봄

 

https://maps.app.goo.gl/r7zyQPzLZWgNm16D9

 

깜른 · 42 Phan Chu Trinh,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560000 베트남

★★★★★ · 베트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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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냥 평균 이상 정도이며, 오리 고기 들어간거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소고기가 괜찮은 것 같음. 분짜와 고기 덮밥 같은 것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냥 저냥 괜찮은 식사였습니다. 가격대도 그냥 보통 수준이지만, 역시나 사람이 많습니다. 편하게 앉아서 식사하는 곳 보다는 옹기종기 모여서 앉아서 식사하는 느낌입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식당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 호이안 올드타운 화이트 로즈 스파

 

https://maps.app.goo.gl/MiNUmQDS7QCr3rJP6

 

화이트 로즈 스파 · 529 Đ. Hai Bà Trưng, Phường Cẩm Phổ, Hội An, Quảng Nam 51000 베트남

★★★★★ · 데이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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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해 놓고 방문한 곳이라, 바로 도착해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비해서 좀 더 시원하게 마시지를 해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베트남 마시지는 오일 마사지 위주로 하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약간 시원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좀 늦은 시간에 마사지를 받아서 약간 바쁘게 마사지를 받은 것 같아서 좀 정신 없었습니다. 좀 휴식을 취하거나 천천히 이동했으면 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 다낭 살말리아 호텔

 

https://maps.app.goo.gl/aXxD25Lw3CkxsVJ46

 

살말리아 부티크 호텔 앤 스파 · 52 Đ. Lâm Hoà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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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위치만 고려했을 때 큰 길가에서 접근하기에는 좀 안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주변 식당으로 가려면 좀 걸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좀 아쉽습니다. 주변 식당이나 편의점, 음료나 반미 파는 곳에 대한 정보도 호텔에서 알려주거나 기입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에 저녁에 도착해서 보니, 건너편에 운동 기구들이 있었습니다. 뭐 놀러와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좋으니깐, 다음날 아침에 잠시 구경하고 내려왔습니다.

 

 

 

 

 

 

 

 

 

 

 

호텔 로비에는 잘 꾸며져 있습니다. 소파와 테이블도 있고, 약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로비였습니다. 천장에 등도 그렇고 그리도 그렇고 뭔가 이색적인 것 같으면서도 뭔가 한국적인 느낌이 같이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벽에 크리스마스 리스 ( Christmas Wreath ) 도 걸려있고,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호텔 로비 뒤쪽으로 호텔 내부의 풀장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습니다. 물론 객실 엘리베이터 있는 쪽으로도 출입이 가능합니다만, 전체적인 풀장의 전격을 찍으신다면 로비 뒤쪽의 공간에서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풀장 주변으로 나무와 조명을 잘 만들어 놓아서 수영할 맛 나는 풀장이 있는 호텔입니다. 다음날 보니 로비쪽에는 물이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 좋고, 점점 객실쪽으로 이동하면 물을 깊이가 깊어집니다. 풀장 이용 시간은 잘 모르겠지만 저녁에도 운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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