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고통, 용기를 잘 그려낸 뮬란

조미가 주연한 영화로 애니메이션 뮬란의 실사판이라고 하지만 원작보다는 다소 장면 구성이 부족하다. 조미의 액션이 정말 멋있게 나오지만 약간은 지루한 부분과 전쟁 중 대기장면들이 다소 부족함이 느껴졌다. 뮬란이라는 애니를 보지 않고 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에서 뮬란은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가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위의 이미지는 영화와는 무관하며 설명을 돕고자 이용하였습니다.

아래의 영상이 뮬란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한 그들의 아픔, 고통, 용기 등을 잘 그려낸 영화이다. 전쟁의 목적, 그건 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꿈이과 소망일 것이다. 가족들이 두고 전쟁터에 나와서 전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다니 전쟁이라는 부분은 정말 해소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아래의 영상은 영화를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영화 초반에는 상당히 스토리와 영상미가 풍부하여 집중도를 높여주었으나 뒤로 갈수록 지루한 면이 생기면서 사랑, 아픔, 고통, 모든 것을 짊어지고 해결하는 모습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되어서야 다시 정상적인 스토리로 돌아오며 영화의 집중도를 높여주었습니다. 다소 전쟁씬이 많아서 지루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들의 아픔, 고통을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