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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제 백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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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 네이버

리뷰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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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로 가기 위해서는 백담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버스 탑승권을 사서 버스를 타야 백담사로 갈 수 있다. 백담사 주차장의 주차비는 별도이고 나갈 때 지불하고 나가면 됩니다. 일단 주차를 하고 탑승권을 사서 대기 장소에서 기다렸다가 버스가 오면 탑승권을 내고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버스는 대략 30분 단위로 다니는 것 같으니 참고해서 타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백담사를 가기 위해서는 아래쪽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버스 타고 대략 20분 정도 산길을 따라서 올라가야 백담사에 도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올라가는 버스를 탈 때에는 왼쪽에 창문 쪽으로 타고, 내려올 때는 오른쪽 창문 쪽에 타야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절벽이나 높은 곳을 너무 무서워하시는 분이라면 반대로 타야겠지만, 설악산의 계곡을 따라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니 꼭 창문 쪽에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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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주차장 : 네이버

리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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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주차장

강원 인제군 북면 백담로 96 (북면 용대리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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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왜 버스를 타고 가야 하냐의 의문이 들었는데, 실제 버스를 타고 산길을 달리는 걸 보니 개인이 차를 가지고 방문하면 그냥 아무도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만한 길이었다. 살길에 도로를 포장했지만 좁은 길이고 양방향으로 차가 오갈 수 있는 만큼의 공간이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정해진 위치 아니고서는 비켜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버스들도 서로 간의 위치를 얘기하여 적절한 위치에서 기다렸다가 지나가면 다시 올라가는 형태로 운행이 되는 것 같다. 어쨌든 산길을 올라오는 버스를 탈 때에는 왼쪽에 탑승하시는 게 경치 구경하시 좋습니다. 그렇게 도착하면 이렇게 정류장에 내려줍니다. 그럼 앞쪽에 보이는 계단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돌면 절 입구로 갈 수 있는 다리가 나옵니다.

 

 

 

 

 

 

 

 

 

 

 

백담사 입구로 가는 다리를 건너서 절 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리가 길게 곧게 뻗어 있어서 사진 찍기 참 매력적인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버스에 내린 사람들이 멀리 가길 기다렸다가 사진을 멀리서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 도착하니 구름 낀 날씨에서 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날씨가 도와줘서 아름다운 경치와 절을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절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돌탑들이 보입니다.

 

 

 

 

 

 

 

 

 

절 입구를 지나서 오른편으로 돌면 정말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집니다. 주변에 나무와 건물 그리고 맑은 하늘 정말 가을의 시작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도 하늘하늘 불어서 그늘진 곳을 지나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햇살에 지친 더위를 날려주고 조용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치는 정말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입구부터 정말 아름다워서 사진을 계속 찍고, 절 내부에 진입도 안 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요. 정말 여기는 가을에 다시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입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초가을이 오는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멋진 경치를 보여주는데, 가을이 되면 낙엽 및 주변 산들이 울긋불긋하게 변하여 정말 절경을 만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스로 사람들이 도착하기 때문에 절 내부에 인원에 자연스럽게 조절이 됩니다. 한번 여러 인파가 오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유지되어 구경하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입구만 지나왔는데도 경치도 하늘도 정말 엄청 멋집니다.

 

 

 

 

 

 

 

이 장소는 너무 이뻐서 한 컷 더 남겼습니다.

 

 

 

 

 

 

 

종각
이제 입구를 지나서 이곳저곳을 돌아봅니다.

 

 

 

 

 

 

 

 

 

불이문
가이드 북이 잇으니, 가이드 북 참고하시면 절 내부에 위치나 각 건물의 명칭 등을 아실 수 있습니다.

 

 

 

 

 

 

 

 

 

 

만해기념관
발걸음 하나 옮길 때마다 정말 색다른 느낌의 경치
나무 그늘 아래 있으니 정말 시원하고 좋네요.

 

 

 

 

 

 

 

 

또 발걸음을 옮겨서 반대편으로도 찍어보고

 

 

 

 

 

 

 

 

 

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시원한 물에 손 한번 씻어주고

 

 

 

 

 

 

 

 

또 발걸음을 옮겨서 절 내부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

 

 

 

 

 

 

 

 

 

절 뒤쪽으로는 산의 나무들도 약간 그늘이 져 있습니다.

 

 

 

 

 

 

절 중앙 쪽으로는 탑도 보이고

 

 

 

 

 

 

 

 

 

 

 

 

 

오래된 나무와 처마 밑으로 보이는 하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절 내부에 있는 차를 파는 곳 뒤쪽으로 큰 나무가 있어서 참 아름답습니다.

 

 

 

 

 

 

 

 

찻집의 기와는 다른 건물과 다르게 또 다른 매력을 줍니다.

 

 

 

 

 

 

 

 

 

절의 오른편으로 또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절의 오른편으로 길이 나 있어서 계곡과 이어져 있습니다.

 

 

 

 

 

 

 

 

절 내부에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특산물이나 기타 기념품들을 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계곡으로 이어진 곳으로 가면 계곡물에 잠시 발을 담글 수도 있고
여러 개의 돌탑들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돌탑들이 보이고 계곡의 물을 정말 맑네요.

 

 

 

 

 

 

 

 

 

절 구경을 마치고 다시 돌다리를 건너면서 옆으로 보이는 경치를 감상합니다.

 

 

 

 

 

 

 

 

 

 

돌다리를 건너서 버스 타러 가려고 하다가 앞에 보이는 곳으로 잠시 구경을 다녀옵니다.

 

 

 

 

 

 

 

 

 

또 다른 경치를 볼 수 있는 원래는 산책로처럼 길이 있었나 봅니다.

 

 

 

 

 

 

 

 

 

 

자작나무 숲을 가진 못했지만 대신에 백담사를 와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려가는 버스는 탑승권을 구매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버스가 도착해서 탑승한 사람들을 다 내려주면 그 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가게 됩니다. 내려가는 길은 올라왔던 길을 다시 내려가는 것이기 때문에 버스의 오른편에 앉으면 계곡을 감상하면서 주차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 내부에는 화장실(해우소)이 있어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 계획에 없던 백담사를 방문하게 되었지만,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느끼고 경험하면서 여행의 재미를 더 만들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 좋은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숙소로 이동하며 잠시 휴식을 취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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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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