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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배민 테리 로제 투움바 떡볶이 ( + 파스타면 + 아채튀김 + 미니 김말이튀김 리뷰 이벤트 + 치즈돈가스 + 샐러드 + 천도복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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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맛집 태리 로제 투움바 떡볶이에 파스타면 추가해서 주문하고 리뷰 이벤트로 미니김말이 튀김까지 같이 받았습니다. 로제 떡볶이에 파스타면이 추가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투움바 파스타에 로제 소스와 기타 토핑을 추가한 느낌을 받는 메뉴였습니다. 주문 시 맵기의 단계를 선택할 수 있는데, 4단계 보통 매운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먹어보니 약간 매운맛이 돌아서 약간 땀 흘리면서 먹었습니다.

 

 

 

 

 

 

 

 

 

태리 로제 투움바 떡볶이는 매콤한 게 정말 맛있습니다. 뭐 로제 소스이면 거의 다 맛있는데 이건 매콤하고 파스타 면도 먹고 떡볶이까지 먹을 수 있으니 다양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엽떡이나 신전 떡볶이 같은 매운맛은 아니고 맵기 조절이 가능하니 적당한 맵기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야채 튀김은 너무 뚠뚠 한 거 아니야 거의 밀가루 범벅이네 했지만, 그로 인해서 소스라 듬뿍 찍어서 먹을 수 있고 약간은 눅진하게 소스와 어울려서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2명이서 먹었는데 적당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국물 남겨 놓았다가 밥 비벼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맛입니다. 대박 : )

 

 

 

 

 

 

 

 

 

로제 투움바 떡볶이 포장 뜯으면서 아이랑 같이 먹을 다른 메뉴들도 준비를 했습니다. 치즈 돈가스 냉동되어 있는 게 있어서 꺼내서 조금 구웠습니다. 그리고 로제 소스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준비한 이유도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이 소스이면 다른 재료들을 준비해서 같이 먹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 소스만 따로 살 수 있다면 보관해 놓고 먹을 것 같은데 레시피가 궁금하군요.

 

 

 

 

 

 

 

 

 

 

집에 있는 소시지 익혀서 더 넣고 샐러드도 준비하고 아이가 먹을 밥도 준비를 했습니다. 집에 천도복숭아가 있어서 매운맛을 중화하기 위해서 복숭아도 손질을 해봅니다.

 

 

 

 

 

 

 

 

 

 

태리 단무지라고 따로 준비가 된 걸 보니 정말 맛있겠습니다. 보통은 떡볶이 주문하면 단무지는 안 주는데 매운맛이 중화하는데도 단무지가 도움이 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먹이 좋게 한입 크기로 들어있고, 포장을 보면 마치 푸라닭의 치킨 무 같은 느낌입니다.

 

 

 

 

 

 

 

 

 

샐러드 준비하고 발사믹 드레싱 뿌려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돈가스를 위해서 시판 돈가스 소스와 깨 가루도 좀 뿌려줍니다.

 

 

 

 

 

 

 

 

 

 

 

 

 

 

 

 

 

 

치즈 돈가스인데, 에어프라이에 했는데 뭔가 안에 치즈가 덜 녹은 것 같아서 반 쪼개서 다시 에프에 돌립니다. 치즈 돈가스에 치즈가 가득하고 고기는 테두리에 감싸고 있었습니다.

 

 

 

 

 

 

 

 

 

 

돈가스도 마무 되어서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라주고 야채 튀김도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복숭아는 잘 씻어서 가로로 칼로 쭉 그어주고 비틀어서 불리하고 그다음에 씨가 붙은 곳을 다시 세로로 그은 다음에 비틀면서 씨를 제외하고 분리해 주면 됩니다. 무른 복숭아는 이게 안되지만 탄탄한 복숭아는 이런 방식으로 복숭아 씨를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샐러드 위에 복숭아 슬라이스 해서 좀 올려 줍니다.

 

 

 

 

 

 

 

 

 

 

 

아이는 벌써 치즈 돈가스를 집어 올리면 치즈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고 재미있어서 날리입니다. 그렇게 치즈 돈가스에 밥을 먹도로 준비해 준 뒤에 본적으로 태리 치즈 투움바 파스타를 먹을 준비를 합니다.

 

 

 

 

 

 

 

 

각자 앞 접시를 준비하고 파스파 모양을 한 로제 떡볶이를 먹을 준비를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소스에 파스타에 떡볶이라니 먹어 보기도 전에 말 다했습니다. 웬만해서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파스타 면을 뒤적이면서 전체적으로 소스와 양념이 골골로 섞이도록 뒤집어 줍니다. 차돌 같은 고기도 보이는 것 같고 정말 기대되는 맛입니다.

 

 

 

 

 

 

 

 

 

한입 먹고 보고 약간 끝 맛에서 매운맛이 올라와서 다음에는 좀 더 덜 매운맛으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맵 찔이든 아니든 매운 음식을 먹으면 배 아프니깐요.

 

 

 

 

 

 

 

 

 

 

 

튀김류들도 소스에 찍어 먹으면서 점심 한 끼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로제 소스는 정말 마성의 소스인 것 같습니다. 마치 푸라닭의 고추 마요 치킨의 소스처럼 보틀로 판매해서 사고 싶은 맛입니다. 파스타 소스도 판매하듯이 태리 로제 투움바 소스도 판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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