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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신선한 초밥을 즐길 수 있는 위례 맛집,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은호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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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스시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1 · 블로그리뷰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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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스시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3길 7-12 1층 (창곡동 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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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맛집 은호스시 : 네이버 블로그

위례맛집 / 은호스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55-13 도로명: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3길 7-12 031-75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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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하면 생각나는 가격 대비 정말 맛있는 이수역 스시로로가 생각나는데, 여기도 괜찮은 가격대에 신선한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어서 소개합니다. 지리상으로는 경기도 성남이지만 송파구 쪽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식당이 빌라촌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 공간이 많이 없어서 주차가 좀 곤란합니다. 식당 앞에 한 3대 정도만 주차가 가능하고 그 이외에는 알아서 주차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 한 자리 남아 있어서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예약하고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만, 그냥 방문하면 식사 손님들 나가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예약 손님이 있을 수도 있구요.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은호스시는 빌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당 내부는 초밥집 특유의 직선 형태로의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략 14 개 정도의 자리가 있으며 주인분께서 예약석과 웨이팅을 알아서 잘 관리 해주시고, 친절하십니다.









은호 스시가 대표적인 메뉴이고 저희는 점심 특선으로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나는 좀 많이 먹는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은호시스로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광어가 2 피스 추가되고 소라도 1 피스가 추가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은 대략 3천원 차이이니 배가 고프시다면 은호스시 메뉴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은호스시 메뉴는 1부, 2부로 나누어서 나오고, 점심 특선은 한판에 모두 나오는 점에 차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시면 물컵이라던가 기타 필요한 것들 다 챙겨주십니다.









추가로 테이블 뒤쪽 중앙쯤에는 셀프바가 있으며, 절인 생강 편도 셀프바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보통 초밥 먹을 때 절인 생강 편을 간장에 담가 두었다가 초밥 위에 간장을 바를 때 생간 편을 이용해서 바릅니다. 이렇게 바르게 간장을 내가 원하는 만큼만 초밥 위에 바를 수 있고 생강의 향도 간장에 스며들어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초밥 들고 간장 찍으려다가 간장에 담그면 참 곤란해 집니다. 게다가 은호스시의 간장은 짠 편이어서 적당히 찍어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와사비가 초밥에 따로 들어가 있지 않아서 와사비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드시면 되니 이점은 선택권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주문하고 기다시면 죽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초밥을 먹을 때 나오는 것들이 준비해 주십니다. 그냥 대화를 하면서 천천히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준비가 되면 초밥이 나오는데 기본적인 것들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회가 싱싱한 것 같아서 회 초밥 위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은호시스의 초밥의 밥의 간이 적당히 잘 되어 있고 밥 많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 먹기 편합니다.









회 초밥을 보시면 대충 아시겠지만, 연어, 광어, 숭어 순으로 있습니다. 다른 초밥에 비해서 회 초밥은 길게 길게 회를 뜬 것도 있지만 두툼한 회가 올라가 있어서 회를 먹는 식감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간장이 조금 짠 편인데 짜지 않고 감칠맛을 올리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두툼한 회라면 회 덮밥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장국도 준비해 주시는데 약간 짠 편이라서 한 모금 먹고 패스 했습니다. 광어 한 피스 먹고 회가 두툼한 편이어서 특이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수역 스시로로는 회가 두툼한 편은 아니지만 초밥에 올라가는 회를 길게 떠서 초밥을 회로 감싸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해주는데 여기는 감싸는 정도 + 두툼하여 초밥을 먹는 느낌보다는 회를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초장이 있었다면 뿌려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밥을 먹다 보면 새우튀김과 냉모빌을 준비를 해주신다. 그렇게 맛있는 건 아니지만 초밥을 먹으면서 새로운 식감을 곁들인다는 정도로 드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호스시에서는 은호 메뉴나 특은호로 주문해서 광어와 숭어를 더 많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라, 한치, 새우 등은 초밥 뷔페나 다른 초밥 가게에서 많이 먹어볼 수 있는 초밥이지만 두툼한 회가 올라간 초밥을 먹을 기회는 많이 없으니 점심 시간이더라도 은호 스시를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초밥 가게 들이 예전에는 만원에 맞추거나 만원 초만대에 많이 맞춰서 팔았는데, 요즘은 그 이상의 가격대로로 많이 판매를 하는 것 같다. 다른 블럭에도 초밥집이 하나 더 있는데 은호스시에 자리 없을 때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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