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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광고를 통해 파워블로그에게 한달에 140만월을 지급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일전에 티스토리 티타임에서 4인 가족 최저 생계비인 140만원을 벌 수 있도록 계획 중라고 들었는데 6월 중에 첫 발을 내딛을 것 같습니다. 일단 티스토리에서 우선적으로 실행한 뒤에 다음 블로그에도 실시를 할 계획인가 봅니다.
기사 링크
다음 뷰, 랭킹 20위에 들면 월 140만원 보장?
블로그 광고 시장에 꽃을 피우는 구나 !!!
암담하고 처참할 수 밖에 없는 기사라고도 생각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블로그의 활성화를 돕는 촉매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대부분이 애드센스에 의존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의 확대는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왜 암담하고 처참할 수 밖에 없는 기사이냐 하면 이 내용의 이면에는 안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랭킹 20위에 들어가기 위한 엄청난 혈투가 벌어질 것 같으며 또한 추천이라는 손가락을 누르려다가 흠짓하면서 누르지 않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과연 랭킹 20위에 들어가는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가 될까요??
그래도 황량한 사막 같은 수익구조를 가진 블로거에겐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입니다. 랭킹 20위에 들어가지 못해도 새로운 수익 구조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수익은 올라가리라고 봅니다. 광고, 홍보 위주의 포스팅보다는 다음 측에서도 좋은 정보, 공감 가는 글에 대해서 우선 순위를 두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새로운 광고 수익 구조로 블로그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올라가야할 때
수익이 내려가는게 아니라 올라갈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으로해서 많은 블로그들이 새로운 수익구조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애드센스 못지 않은 수익구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랭킹 20으로 제한이 있는게 아니라 더 많은 블로거들이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좋은 포스팅에 따른 수익 배분이 아마 다음 측에서도 생각하는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몇 시간을 노력해서 포스팅을 작성하고 발행을 하는 그런 블로거의 노력에도 한 줄기의 빛이 되는 광고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부터 시작될 다음 뷰의 시작에 미리 축포를 터트리고 싶네요. 못해도 한달에 10만원 정도는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저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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