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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과 다르게 남자들은 라면을 먹을 때 다양한 첨가물이 들어가게 된다. 뭔가 라면만 먹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 뭔가 넣으면 더 맛있어 질 것 같고 라면을 먹는 중간에 다양한 것을 먹을 수 있는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으니....ㅋ
여자분들은 라면을 먹을 때 순정으로 먹는다. 다른 첨가물은 넣지 않고 오히려 라면을 반쪽만 넣고 스프를 다 넣고 끓여서 조금만 먹고 국물 한 숟가락 먹고 면을 먹고 남은 국물은 안깝지만 다 버린다. ㅋ
남자들이 라면은 먹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일단 라면에는 계란이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된다. 그리고 약간 풀어서 라면 국물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절대로 다 풀어져서는 안되며 약간의 덩어리가 존재해야 한다. 그리고 만두는 서비스로 들어간다. 라면이 거의 다 익어갈 때 쯤에 참치를 조금 넣어주고 고추장을 조금 풀어주는 센스까지 발휘한다.
라면이 거의 완성되면 먹다 남은 김을 잘게 뿌셔서 넣어서 먹는다. 그리고 새콤한 김치를 곁들여서 먹는다. 왜 이렇게 많이 넣어서 먹는냐...뭔가 남자들은 요리에 있어서 갈망이 있는 것 같다. 요리를 하면 할수록 진화하고 더 새로운 맛을 추구하면서 만족을 한다. 어떻게 보면 여자분들보다 도전 의식이 더 뛰어난 것 같다. 가끔 실패할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혼자서 라면을 끓여 먹으니 옆에서 뭐라고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편하다. 사람마다 라면을 끓이는 방식이 다리고 기호도 다르기 때문에 2명이서 라면 끓여 먹으려면 엄청난 대화와 토론을 해야한다. 참고로 난 라면 스프를 먼저 넣지 않는다. ㅋ
라면이 거의 다 익을 때즘에 우유를 넣는 여자분들의 심정은 알겠지만 우유를 넣으면 맛이 없어질 것 같아서 우유가 있음에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라면을 끓여 놓고 사진을 찍으면서도 벌써 머리속에는 라면 한 젓가락이 입속을 향해가 있어서 침이 목구멍을 폭포수처럼 지나갑니다. 중간 중간 먹어주는 만두의 매력과 라면을 거의 다먹고 난 뒤 전 새로운 것을 시도 했습니다.
사진은 차마 올리지는 못하지만 삼각김밥을 라면 국물에 투하하여 쓰윽쓰윽 말아서 먹었습니다. 근데 요거 귀똥차가 맛있습니다. 뭐 이론적으로 보면 라면 국물에 김을 좀 뿌리고 밥을 넣고 참치를 넣고 먹는 것이니 거의 일반적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삼각김밥을 투하시켜서 먹었습니다. ㅋ 제가 이상한가요?
이렇게 허접하게 짧은 시간에 쓴 글이 다음 뷰 메인에 걸리다니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쓴 글인 만큼 부족한 내용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자취를 하다보니 집에서 밥을 거의 먹지 않고 밖에서 해결하게 되고 집으로 와서 출출한 허기를 라면으로 많이 채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야채는 물론 라면을 끓이면서 넣을 것들이 많이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계란은 편의점에서 300원 주고 공수해 온 것이고 만두는 냉동실에 쳐 막혀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충실한 내용의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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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은 라면을 먹을 때 순정으로 먹는다. 다른 첨가물은 넣지 않고 오히려 라면을 반쪽만 넣고 스프를 다 넣고 끓여서 조금만 먹고 국물 한 숟가락 먹고 면을 먹고 남은 국물은 안깝지만 다 버린다. ㅋ
남자들이 라면은 먹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일단 라면에는 계란이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된다. 그리고 약간 풀어서 라면 국물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절대로 다 풀어져서는 안되며 약간의 덩어리가 존재해야 한다. 그리고 만두는 서비스로 들어간다. 라면이 거의 다 익어갈 때 쯤에 참치를 조금 넣어주고 고추장을 조금 풀어주는 센스까지 발휘한다.
라면이 거의 완성되면 먹다 남은 김을 잘게 뿌셔서 넣어서 먹는다. 그리고 새콤한 김치를 곁들여서 먹는다. 왜 이렇게 많이 넣어서 먹는냐...뭔가 남자들은 요리에 있어서 갈망이 있는 것 같다. 요리를 하면 할수록 진화하고 더 새로운 맛을 추구하면서 만족을 한다. 어떻게 보면 여자분들보다 도전 의식이 더 뛰어난 것 같다. 가끔 실패할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혼자서 라면을 끓여 먹으니 옆에서 뭐라고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편하다. 사람마다 라면을 끓이는 방식이 다리고 기호도 다르기 때문에 2명이서 라면 끓여 먹으려면 엄청난 대화와 토론을 해야한다. 참고로 난 라면 스프를 먼저 넣지 않는다. ㅋ
라면이 거의 다 익을 때즘에 우유를 넣는 여자분들의 심정은 알겠지만 우유를 넣으면 맛이 없어질 것 같아서 우유가 있음에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라면을 끓여 놓고 사진을 찍으면서도 벌써 머리속에는 라면 한 젓가락이 입속을 향해가 있어서 침이 목구멍을 폭포수처럼 지나갑니다. 중간 중간 먹어주는 만두의 매력과 라면을 거의 다먹고 난 뒤 전 새로운 것을 시도 했습니다.
사진은 차마 올리지는 못하지만 삼각김밥을 라면 국물에 투하하여 쓰윽쓰윽 말아서 먹었습니다. 근데 요거 귀똥차가 맛있습니다. 뭐 이론적으로 보면 라면 국물에 김을 좀 뿌리고 밥을 넣고 참치를 넣고 먹는 것이니 거의 일반적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삼각김밥을 투하시켜서 먹었습니다. ㅋ 제가 이상한가요?
이렇게 허접하게 짧은 시간에 쓴 글이 다음 뷰 메인에 걸리다니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쓴 글인 만큼 부족한 내용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자취를 하다보니 집에서 밥을 거의 먹지 않고 밖에서 해결하게 되고 집으로 와서 출출한 허기를 라면으로 많이 채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야채는 물론 라면을 끓이면서 넣을 것들이 많이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계란은 편의점에서 300원 주고 공수해 온 것이고 만두는 냉동실에 쳐 막혀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충실한 내용의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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