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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여자들이 두려워하는 어두운 골목길 - 천천히 걸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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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골목길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올라가고 있을때 뒤에서 누가 따라온다면 어느 누구라도 신경이 쓰이고 불안할 것이다. 혼자 어두운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 뒤에서 나는 발자국 소리는 나의 심장을 소리를 빠르고 크게 만들고 발자국 소리가 커지고 가까워질수록 긴장을 하게 되고 불안감은 심장소리가 말해주듯이 내 귀에 울리는 듯하다.




형광등 불빛이 있지만 뒤에서 다가오는 어두운 그림자와 발자국 소리에 대한 불안감은 사회의 많은 이슈들, 범죄들, 영화로 인해서 더욱 더 많은 심리적 부담감을 전해준다. 분명 뒤에 오는 사람은 나의 목적지가 다르고 아무런 의도가 없기 걸어가고 있는 거지만 뒤에서 나는 목소리, 엇 박자의 소리들은 더욱 더 불안하게 만든다.


어두운 골목길 앞에 여자가 걸어간다면


배려를 해주자.
혼자 분위기에 취해서 걸음을 터벅 터벅 크게 걸으면서 아 좋다면서 목소리도 커지면 앞에 가는 사람은 불안감이 급습하게 된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걸어가면서 하는 말들은 앞에 가는 분에게는 불안감을 배로 만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앞에 가는 분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서 그녀를 앞질러 가는 배려는 더욱 그녀를 불안하게 만든다. 왜냐면 뒤에서 누군가 빨리 다가온다면 더욱 불안해하고 그녀의 걸음도 빨라지게 만들 것이다. 혹시 앞쪽에 여성분이 가고 있다면 뒤에 걸어가는 분은 더욱 천천히 걸어가서 그녀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배려해줌이 필요하다.




불빛으로 아름다운 골목길 반면에...


늦은 시간 여자분들의 귀가길은 어둡고 무섭고 불안한 길이다. 낮에는 짧게도 느껴지고 늘 다니는 길이지만 밤에는 불안하고 길기만 한 길이다. 여자들은 사소한 소리에, 그리고 지나가다가 누가 쳐다보기만 해도 불안해 한다. 그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휴대폰으로 집에 전화를 하거나 누가 마중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내가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알려서 자신의 불안감을 줄이고 상대방에게 약간의 방어막을 형성하게 된다. 골목길이 환하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면 그래도 불안한 마음을 줄일 수 있겠지만 그렇치 못한 곳도 많기 때문에 혹시나 앞에 여성분이 걸어간다면 약간의 거리를 두고 걸어가면 앞에 가는 분은 맘속으로 안도하게 될 것이다.

혹시나 여자친구분이 늦은 시간 귀가를 한다면 미리 전화를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도록 하자.
그녀는 마음의 안도를 가지면서 그대에게 의지하게 될 것이다. 비록 전화통화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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