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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제주도 비자나무 숲, 비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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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여행을 갔을 때 방문했던 비자림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비자나무가 많이 있는 숲이라서 비자림이라고 불리는 것 같은데, 그보다는 숲이라는 점이 더 좋은 곳 인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는 공기도 그렇게 좋지 않고 이렇게 숲을 이루고 있는 곳도 많이 없어서, 제주도 여행을 온 겸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금액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산책로 한 바퀴도는데 걸리는 시간도 적당하여서, 여행중에 잠깐 들려서 담소를 나누면서 산책하기 좋을 곳입니다. 비자림에 방문할 때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산책로에 들어가서는 비가 내리는게 더욱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늘을 쳐다보아도 나뭇잎으로 가득하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무도 많고, 비자나무는 우리가 자주 보던 나무와 다르게 좀 특이하기도 하고,

나무 가지들도 길게 길게 자라있고, 나무 주변에 돌들도 있공...





산책길도 좋고, 나무도 많고 좋네요.

가볍게 산책하기 좋네요.




산책로를 가다보면 조형물도 있고, 더 큰 나무들도..

산책로가 끝날 때 쯤에는 공원같은 공간과 이어집니다.




돌담길도 보이고...



제주도에서 산책을 하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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