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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코타츠, 우리나라 말로 표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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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를 보면 가끔씩 등장하는 코타츠...
도대체 뭔가...우리나라 말로 표현하면 탁상 난로 정도...
사야까상~도움이 필요해~일본의 일상적인 문화도 좀 소개해주세요~

탁상하나를 두고 그 중간에 이불이 있고....그 위에 귤이 있다.
일반적으로 표현되는 내용이다.
그런데 어떻게 탁상 밑이 따뜻하지?

탁자 밑에 난로?
그럼 불이라도 나면...
바닥이 따뜻한건 아니잖아...타타미인데...
분명 이불로 감싸고 있는데 뭔가 장치가 있을꺼야...

안에 온풍기 같은게 있나?
탁자 위에 이불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불위에 탁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탁자와 받침대 사이에 이불이 있다는 건데...오묘하네...

rement
rement by pm5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궁금해~궁금해~
근데...또 궁금한건...왜 항상 귤이 있지...
뭔가 귤이 있어야 허전하지 않은 느낌은 뭐지...

탁자 밑에 뭐가 있는지...이불을 들어서 확인해 보고 싶어~
정말 따뜻할까? 아님 공기의 차단으로 인해서 온기를 보존하는건가...
그냥 이불인가...아님 특별하게 만들어진 이불인가?

탁자 밑이 따뜻하다면 엎드려서 잠자기 좋겠당...
마치 반신욕하는 느낌이 들까? 궁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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