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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할인 후룸라이드+범버카+회전목마+지도+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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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있어서 평일 나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차로 이동하여 동문 쪽에 주차를 하였고, 자유이용권은 사전에 할인되는 카드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 후에 방문하였다. 그리고 방문 당일 입구에는 어떤 놀이기구가 운영하고 운영되지 않는지에 대해서 붙여 놓았다. 다녀올 때는 늦을 가을이었는데 이제 돌아오는 5월 어린이날에는 많은 놀이기구가 운영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장미원 쪽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거기도 돗자리 펴고 그늘진 곳에서 간식 먹으며 쉬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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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019 · 블로그리뷰 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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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경기 과천시 막계동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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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자연 속 힐링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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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의 놀이기구에 대한 전체적인 지도입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대충 돌아다니면 어디로 가면서 뭐가 나오겠다 이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도는 항상 준비해야 길을 잃어버리지 않겠죠. 동문 쪽에 주차를 하고 들어왔고 오늘은 후룸라이드가 운영 중이고 그리고 평일이라서 줄도 길지 않아서 거의 바로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 일단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은 조금 무서울 수 있지만 그곳까지 이동하는데 물길을 통나무 타고 이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타면 좋은 놀이기구입니다. 대부분이 120 cm 이하이면 탈 수 없는 놀이기구들이 있어서 이점 고려가 필요합니다.

 

 

 

 

 

 

 

 

 

 

 

 

급류 타기 후룸라이드입니다. 벌서 한 바퀴 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기다리는 줄이 거의 없어서 통통배도 타고 낙엽과 풍경 감상하면서 타기 좋은 놀이기구입니다. 평일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야 거의 바로바로 탈 수 있습니다. 사람 좀 있다면 몇십 분씩 기다려야지 탈 수 있습니다. 방문했을 당시에 운영하는 놀이기구 중에 괜찮은 거라서 한 10번 이상 탄 것 같습니다. 정말 경치 구경하기 좋은 놀이기구이니 꼭 타보시길 바랍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올 때 앞에 앉으신 분은 물이 조금 튈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하셔야 합니다.

 

 

 

 

 

 

 

 

 

 

 

 

 

 

후룸라이드 물길 타고 올라가면서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크게 출렁이지 않아서 이야기하면서 올라갔습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깍~ 하고 소리 지를까. 아니면 특별한 소리를 낼까 등등 고민하고 소리를 내면서 타는 게 훨씬 재미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약간은 붕 뜬 느낌이 들긴 하지만 잠깐만 견디면 됩니다. 이걸 즐길 실 수 있으신 분들은 계속 탈 수 있습니다. 뭐 바이킹을 잘 타시는 분이라면 후룸라이드는 그냥 편하게 타실 수 있습니다.

 

 

 

 

 

 

 

 

 

 

 

 

 

 

후룸라이드 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길은 구불구불 올라가는데 한 1~2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물 위에 통나무 타고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곳을 통과하기 전에는 약간 스산한 소리와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뭐 잠깐이고 열차 올리듯이 높은 곳으로 기계가 천천히 올려 줍니다. 안내 멘트가 나오고 조금 뒤에 아래쪽으로 쭉 떨어집니다.

 

 

 

 

 

 

 

 

 

 

 

그렇게 급류 타기 후룸라이드를 몇 번 타면서 주변 풍경을 찍었습니다. 가을이라 나무들을 붉게 변해서 참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했습니다.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뭔가 더 이상한 느낌도 들었지만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몇 번을 타고 내려와서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어떤 게 있나 산책하며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서울랜드 내부에는 식당인 키즈 팰리스가 운영 중이어서 방문해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맛은 그냥 그렇고 돈가스와 떡볶이를 먹었는데, 주변에 보니 짬뽕이나 치킨마요 덮밥을 드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키즈팰리스 말고도 다른 곳에도 식당이 있었습니다. 장터라던가 롯데리아가 있었는데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 돈가스로 선택을 했습니다. 장터 쪽에는 부침개라던가 국수 등의 메뉴가 있었고 그 외에도 다른 식당들도 많이 있으니 아래의 링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리 잘 되어 있는 편이네요.

 

 

https://dunol.tistory.com/44

 

서울랜드 먹거리 안내/ 합리적 가격의 음식점, 카페가 있는 놀이동산

서울랜드 놀이동산에 오래간만에 놀러가 감동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저렴한 음식 가격이었다. 표도 할인해줘서 들어왔는데, 음식까지 저렴하면 서울랜드는 뭘 먹고 사나 싶었다. 결국 표값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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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다 보니 운영하지 않는 놀이기구가 많이 있었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매표소에서 오늘 운영하지 않는 놀이기구에 대해서 확인하시라고 말씀해주셔서 확인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니 꼭 타야 하는 놀이기구가 운영하는지에 대해서 확인하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범버카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어른들 위주로 타는 거랑 어린아이들은 부모와 동승을 해야 합니다. 혼자 탈 수 있고 키가 작은 아이들도 탈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어서 여기서 몇 번을 탔네요.

 

 

 

 

 

 

 

 

 

 

 

 

운영하시는 직원이 잘 챙겨주시고 아이들도 많이 없어서 편하게 탔습니다. 처음 운전하는 아이들은 핸들을 사용해서 방향 전환하는 게 서툴러서 제자리를 뱅글뱅글 돌거나 한 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운영하시는 직원분들이 캐어해 주십니다. 당시에는 3명 정도 탔었기 때문에 직원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을 거의 다 캐어해 주시면서 운영을 해주셔서 창 밖에서 잘 타는지 구경하면서 손 흔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

 

 

 

 

 

 

 

 

 

 

 

 

 

 

회전목마도 운영 중이어서 몇 번 타긴 했습니다만, 재미있어서 여러 번 타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딱딱한 곳에 앉아 있으니 엉덩이도 아프고 해서 계속 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아이랑 같이 타는 건 어렵고, 아이가 잘 탈 수 있도록 해주고 안전벨트 꼭 채결해주시면 무리 없이 탈 수 있습니다. 회전목마는 밤이 되어야 진정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지만 대낮에 한 2~3번 탄 것 같습니다. 회전목마는 내리 곳에서 다시 타는 곳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걸음이 느린 아이는 기다렸다가 다음번에 타야 합니다. 뭐 뛰어가면 바로 다시 탈 수 있습니다만, 역시나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상황이라면 바로 탈 수는 없겠죠.

 

 

 

 

 

 

 

 

 

 

 

 

 

회전목마 기다리는 곳 주변에는 돈을 넣고 탈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기구(?) 도 있었습니다. 마냥 기다리긴 힘들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체제를 두었다고 생각됩니다. 방문했을 때 당일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 있는지 촬영 장비랑 사람들이 엄청 모여서 이동하여서 신기해하면서 쳐다보았습니다. 혹시 연예인이 있나 하면서 말이죠.

 

 

 

 

 

 

 

 

 

 

 

식사를 마무리했을 때는 산책 겸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어떤 게 있나 구경을 했습니다. 조형물들도 있고 근처에 야외 공연장도 있어서 공연이 있을 때는 공연 관람도 할 수 있습니다. 조형물들 있는 곳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저희 방문했을 때는 밴드가 연주와 더불어 노래도 불러서 근처에 앉아서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공연할 때 사람들이 조금 모이는 것 같더라고요. 대부분의 놀이기구 탈 때는 범버카 이외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 여기에서 사람들이 좀 볼 수가 있었네요.

 

 

 

 

 

 

 

 

 

 

후룸라이드 타면서 찍은 사진인데, 바이킹도 운영하고 있었네요. 탈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역광이라 뭔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사진이 나왔네요.

 

 

 

 

 

 

 

 

 

 

 

 

 

날이 점점 저물고 저녁이 다가오니 놀이동산 전체적으로 약간 톤 다운이 되고 주변의 가로등들도 불이 하나씩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추워져서 마무리하고 동문 쪽으로 나왔습니다. 들어올 때는 경향이 없어서 주변을 둘러보지 못했는데, 나갈 때가 되어서야 이렇게 둘러보게 되네요.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기고 아쉬움에 사진을 더 찍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랜드 동문 쪽으로 나와서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놀이동산 뒤쪽으로 노을을 감상하였습니다. 주차장이 동문 바로 앞에 있어서 금방 도착했습니다. 해는 질 때는 정말 빨리 사라지는 것 같네요. 놀이동산에 사람들이 많을 때는 주차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술관 쪽에 주차를 하고 그냥 주차비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울랜드로 오늘 길이 차로 드라이브하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때는 드라이브 가시면 안 됩니다.

 

 

 

 

 

 

서울랜드는 아래쪽 주차장에서 장미원 쪽을 거쳐서 정문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물론 걸어서는 힘드니깐 코끼리 열차를 타고 이동을 하면 됩니다. 놀이동산에는 은하열차 888, 샷 드롭, 또봇 트레인, 브루미즈 동산, 카트라이더 범퍼, 급류 타기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놀이기구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잘 놀고 돌아갈 때는 리프트를 이용해서 내려가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내려갈 수 있습니다. 동문 쪽은 주차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반면에 나갈 때 차가 많으면 조금 막힌다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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