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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소녀시대 광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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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광고 효과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이번에 나온 MAXX CYON 광고에 소녀시대가 나왔다. 각자의 케릭터를 잘 반영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소녀시대의 이미지보다는 각자 개개인의 이미지를 살려서 모바일의 기능들을 표현하고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소녀시대 전체적인 이미지보다는 20대 대학생의 이미지를 부여하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는 것에 대해서 적용가능한 부분을 광고했다고 생각한다.



굽네치킨 광고

소녀시대의 발랄한 이미지를 이용하여 치킨업계에서 새로운 신세대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굽네치킨의 깔끔한 맛을 소녀시대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 광고라고 하겠다.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맛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담백하다고나 할까?

소녀시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광고 타겟으로 잡았다고 볼 수 있다. 각자 개개인의 이미지를 살리기 보다는 전체적인 발랄한 이미지를 부여했다고 볼 수 있다.



친구라면 삼양라면
이 광고 또한 많은 이슈를 가진 광고라고 할 수 있다. 버블버블 배경음악을 활용하여 뽀글뽀글의 이미지와 잘 어울어졌다. 하지만 약간은 소녀시대의 이미지를 잘 활용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 삼양라면의 이미지를 소녀시대에게 적용시킨 광고라고 볼 수 있다.

소녀시대의 이미지를 활용하기 보다는 이쁜 옷걸이에 삼양라면이라는 이미지를 올려놓은 듯한 광고라고 생각된다. 소녀시대 라면이라는 이미지를 생각하기에는 약간 부족함이 있는 광고라고 생각된다.


뉴초콜릿폰 광고

역시 소녀시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광고를 한 케이스이다. 초콜릿폰의 이미지를 소녀시대에게 부여한 케이스라고 하겠다. 삼양라면의 광고랑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소녀시대의 전체적인 이미지에 청순함과 럭셔리한 초콜릿폰의 이미지를 부여했기 때문에 소녀시대의 각자의 이미지를 발휘하지 못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결론


소녀시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활용하기 보다는 각자 개개인의 이미지를 살려서 광고 컨셉을 잡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특별히 전체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광고하는 케이스에는 많은 인원을 사용하게 되면 광고 효과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전체적인 이미지를 살리려다 보면 어수선해져서 광고의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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