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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해보니... 자취를 해보니...뭐가 필요하고 뭐가 필요 없는지 알겠다. 물건을 살때도 정말 필요한걸 구매하게 된다. 문제는 혼자 살게 되면 음식을 살때 엄청 망설이게 된다. 먹고는 싶은데...양이 너무 많아서 망설이게 된다. 특히 마트는 하나에 + @를 묶어서 판매를 하는게 많다. 가격은 이게 더 싼데...양이 넘 많고 양이 적은걸 선택하려니 단위 당 가격이 비싸고 그러다 결국 포기를 한다. 자취생들은 낱개로 포장된걸 엄청 좋아한다는 걸 알게되었다. 게다가 병이나 플라스틱용기에 든 음료나 술을 사지 않는다. 뜯어서 다 먹지 못하면 향이 날라가서나 맛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캔에 든 것을 구매한다. 한 번에 먹을 수 있고 남기지도 않고 깔끔한 처리가 가능하다. 그렇다. 자취에서는 남기면 버리게 되기 때문에 한번에 ..
통신사들이 변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피쳐폰 위주의 판매가 이루어졌다면 아이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모바일의 판도를 뒤흔들어 버렸다. KT에서는 아이폰을 판매한다고 하여 자신들에게 많은 수익을 가지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통신사들은 통화료나 데이터 이용료가 주 수익이 되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아이폰의 판매로 인해서 사용자들은 원하던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아이폰의 판매로 인해서 애플은 엄청난 이익을 가졌다. 폰의 판매량은 노키아에 접근을 하지도 못하지만 수익을 따지면 판매량에 비해서 엄청난 수익을 얻었다. 추가로 아이폰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에도 아이폰 수리를 하는 곳도 대박났다. 아이폰 수리를 맡기면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 비용도 만만찬고 결국 국내에서 수리를 받아서 쓰게 되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통신사..
인기와 시기는 비례? 이번에 소녀시대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빠들의 중심에 존재하는 SNSD 이다. 이번에 Oh! 라는 곡으로도 많은 말들이 있다. 표절, 선정성 등 많은 말들이 있다. 소녀시대는 인기가 상당한 가수 중에 하나이다. 그 만큼 탈도 말도 많은 그룹이라고 생각된다. 다 시기와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화이팅 ㅡㅠㅡ; TV를 잘 보지 못해서 무대에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뮤직비디오를 보니 샹금하기만 한데 말이다. 가사가 말이 많은 점이 문제가 되긴하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가사에 대한 심의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앨범은 출시되지만 공중파에선 이런 노래들을 들을 수가 없다. 이런 식으로 가면 우리나라의 노래의 주제는 사랑, 이별 노래 밖엔 없는 세상이 온다. 좀 다양한 주제의 노래를 우리나라에..
노라조의 야심작 - 변비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노래이다. 어떻게 이렇게 비유를 해서 제목을 선택할 수 있었는지... 역시 노라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발라드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이야기 하고 있다. 제목을 모르고 듣는다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내려는 절규를 들을 수 있다. 너와의 인연을~ 왠지 오늘은 벅차~올라~ 밀어낸다~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이렇게 변비, 아픔을 슬플게 표현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 가사하나 하나가 정말 가슴깊이 다가온다. 정말 한번 쯤은 들어볼만한 노래입니다. 적극 추천입니다. Flickr, PicApp에 노라조 검색하니...안나옴니다.
티스토리는? 다들 티스토리의 부제목이 알고 있는가? 바로 수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 이다. 잠시 책 쇼핑에와서 오랜만.. by Meryl Ko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 처하면 항상 앞으로 어떤 결과가 생길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상상하고 고민한다. 혹시나 실수를 할 경우 어떻게 될 것인지의 고민과 상상의 나래를 펼져가면서... 미궁속으로 빠져 헤어나오질 못한다. 상상력이란 연속된 생각이다...아직 실현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실현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머리속에서는 벌써 안드로메다까지 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꼬리에 문 댓글들 이 모든게 티스토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항상 이런 공간을 마련해준 티스토리에게 감사한다.
신발을 신고 하늘을 날 수 있다면... 단지 신발을 신고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상상을 해보았는가? 신발을 신고 우리는 걸어다닌다. 발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런 상상을 해 본다. 신발을 신고 걷는 모습보다 공중에 떠서 다니는 상상을... 적당히 앞으로 기울이면 앞으로 향하고 거리에 자동차가 아니라 사람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새 신을 신고 팔짝이 아니라 두둥실이 되겠지... 사야까님 적으신 글에는 새 신을 신으면 발이 많이 아프고 맘이 아프다는... 그렇지만 나름 한국 문화에 재미를 느끼고 있으신... 신발 뒤쪽엔 에어가 들어가는 신발이 많다. 에어 대신에 어떤 무언가를 넣으면 공중에 두둥실 뜰 수 있는 것을 개발한다면 재미있고 편하고 환상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발목과 무릎에 적절..
책의 주인은?? 출근하고 갑자기 책장을 보니... 알 수 없는 책이 한 권 놓여져 있다. 무슨 책이지...하면서 그냥 무시하고 일을 하고...집에 갈때쯤 되어서 다시 책을 뒤적뒤적 훝어보았다. 이름이 적혀 있나? 누가 갔다 놓은 거지... 이름도 없고 무슨 주인을 설명해줄 근거가 없었다. 다음날 또 가니 책은 그대로... 도대체 누가 갔다 놓은 거지... 책의 제목은 "엄마를 부탁해" 였다. 검색해 보니 베스트 셀러에 올랐고 과거의 되집어 가면서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는 내용이었다. 한 번 읽어 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다시 책장에 꽂아 놓고...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몇일을 책장에 책은 그대로 있었고... 나는 교육을 받으러 다른 곳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교육이 끝나고 가도 책은 그대로 있을까? 도대체 누가...
한나 몬타나...음악적 요소를 가미 한나 몬타나 한나 몬타나...무슨 내용의 영화인지도 모르고 보기 시작했다. 기대했던것보다 만족한 영화였다. 아니 음아아아악이라고 해야되나? 코요테 어글리, 미녀는 괴로워 등의 영화와 많이 비슷한 느낌이지만 한나 몬타나만의 풋풋한 이미지들과 변화된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내용의 대부분이 음악으로 정리가 될 정도로 구성은 잘 되어 있다. 외딴 시골...엄청난 스타가 된 한나 그녀를 통해서 일상적인 것들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영화 중간에 나오는 The Climb은 정말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되었다. 사이러스의 곡 중에 이 곡은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음악과 영화가 만난 영화들은 거의 대부분은 쪽박은 차지 않는 것 같다.
포미닛의 현아는 섹시를 알고 있다(?). 원걸에서 갑작스럽게 빠지고 4분에 멤버로 들어간 현아 방송으로 보면 역시 현아는 섹시란걸 알고 있는 것 같다. 솔로곡도 내고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고 있다. 솔직히 노래는 좀 아니다... 요즘 들어서 정말 이뻐지고 있는 현아... 원걸에 빠지게 된 이야기들은 가쉽거리로 남겨두고 그녀의 춤이나 몸 동작들...표정들은 정말 섹시라는 컨셉을 알고 있다. 제 2의 이효리라고도 생각될 정도로 풋풋한 성숙미를 가지고 있다.
음료수의 용량은 누가 정한거지... 자취를 하다보니 물도 사먹게 되고 2%로 부족한 당분을 물과 함께 먹기 위해 음료도 마신다. 특히 탄산음료는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아주 중요한 존재이다. 요즘엔 설탕대신에 단맛을 내기 위해서 들어가는 성분이 몸에 좋지 않다는 말도 많다. 문제는 그게 아니다. 바로 용량의 문제이다. 보통 우리나라의 음료수의 크기에 대한 것이다. 큰 사이즈는 너무 양이 많고 작은 사이즈는 약간 부족하다. 딱 중간 크기의 300ml 짜리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