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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향기에 취해보자, 개인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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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게이, 개인의 취향


개취, 개인의 취향 한간의 소문은 발연기라고 하지만 몸개그에 웃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다. 그들만의 취향으로 인해서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모습들이 정말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아 드라마 보면서 웃다니...참 좋다.


능글능글한 개인 역활의 손예진은 정말 최강이다. 어디다 들이밀어도 최고의 케릭터가 될 것 같다. 아내가 결혼했다부터 아마 그 끼가 숨겨져 있었는지 모르겠다. 아무도 모르게 슬그머니 사랑하게 되걸 같은 개인의 취향 그들만의 향기에 취해보자.



개인, 게이, 개취, 향기에 취하다.


우리들 사이에 쉽게 일어나기 힘든 상황을 컨셉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준다. 원작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그러한 상황들이 너무 재미있다. 참 작가도 컨셉을 정말 잘 잡은 것 같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집도 참 좋다. 나도 저런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집이 저렇게 순환 구조로 되어 있고 통풍도 잘 되고 시원할 것 같다. 그 공간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상황들...다음편이 기대된다.



원래는 드라마가 싫었어


분가하기 전에 집에서는 드라마를 보는게 싫었다. 다른 프로그램을 보고 싶었다. 집에 오면 티비 2대는 모두 드라마가 틀어져 있다. 어머니 하나 동생하나 붙잡고 보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였다. 그런 상황에서 보는 드라마는 더욱 재미가 없었고 맨날 싸우고, 헤어지고, 이혼하고, 사극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결혼 반대하고 알고보니 남매고 형제고, 답답하고, 스트레스만 늘어가는 그런 상황들의 드라마를 정말 정말 싫어한다.

그런데 이제 드라마에도 새로운 컨셉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그래서 드라마가 재미있어 졌다. 보는 내내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해서 좋다. 잠시라도 나를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 해주는 그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미드, 일드가 아닌 한드라는 더 좋은 드라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능글능글 하지만 천진난만한 그녀의 미소는 장난끼 많은 아이가 뛰어노는 것 같아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약간 둔하지만 정도 많고 항상 웃음을 주는 그녀의 매력, 그리고 그녀의 눈물 또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녀, 혹은 그들 개인의 기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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