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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컨셉의 전시 관람 및 카페 형태의 미술관
다녀온 지 조금 되었지만 미술관과 카페가 있어서 실내에서 미술품도 관람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실외에는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가 가능하며 미술관 입구로 들어오는 길이 좁아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술관 관람을 할 수 있으며 그 비용에 음료 쿠폰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2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카페의 형태를 띠고 쉴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은 건 아니지만 한강 뷰를 감상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기 커피 맛도 괜찮아서 커피 마실 겸해서 설치/전시 미술품을 관람하고 차도 마실 수 있는 주말여행에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커플들이 방문해도 좋고 가족들이 방문해도 좋은 곳이니 주저 말고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기적으로 전시된 미술품의 주제가 바뀌니 변경되면 또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최근에 전시 주제도 바뀐 것 같으니 방문해 보세요.
가벽을 세워서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
바닥과 설치 미술과의 연계를 위해서 벽쪽도 동일하게 패턴 추가
설치 미술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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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를 조절하면 밖에 패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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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지개 미술
액자에는 사진이나 그림이 들어간다는 편견
2층으로 올라오면 오른쪽응로 펼쳐지는 한강 뷰
카페에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구경
설치 미술보다는 공간을 꾸며놓은 곳
마치 내 집에 있는 서재 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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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한가...
긴 테이블과 햇살이 비추는 창가
창가 뷰는 정말 좋은 것 같음
나오면서 구경했던 미술품 다시 보기
가끔 힘들면 살짝 내려놓는 것도 필요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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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은 내 마음대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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