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커피집 온온 커피 추천 (카페 온온, 온온커피, 성내동커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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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온커피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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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커피집 온온

 

 

 

 

 

 

올림픽공원 북문 쪽에 위치한 성내동 카페 온온입니다. 몇 번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고 북문 쪽으로 산책이나 식사를 한 뒤에  여기를 자주 방문합니다. 커피 맛도 나쁘지 않고 카페 내부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공원의 뷰도 괜찮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기도 합니다. 여기 근처에 빌라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테이크 아웃도 많이 이루어집니다. 아참, 여기 매주 토요일 휴무이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카페 내부 사진을 찍어 봅니다. 카페 내부가 대부분 나무색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안정감과 편안함이 있습니다. 다른 카페의 폭신한 의자 만큼 편하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주는 편안함이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온온 건물 옆이나 앞으로 해서 한 2대 정도밖에 주차를 못하기 때문에 차로 접근하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카페 내부에서 홀 쪽으로 큰 창문이 있어서 바로 옆에 있는 공원의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내가 가꾸는 나무는 아니지만 계속 관리되는 나무가 있는 공원의 뷰는 이 카페의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원두를 로스팅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도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입문 쪽의 창가 자리의 창문은 폴딩이 되어서 개방감을 줄 수 있어서 내부와 외부를 이어주는 느낌을 줍니다. 밖에도 앉을자리가 있어서 어떻게 보면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느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막상 오시는 분들이 실내가 아니라 밖에서 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주문한 아인슈페너와 라떼가 나왔습니다. 주문할 때 매장 내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먹고 가려고 테이크 아웃을 하지 않았습니다. 커피는 맛은 보통 정도이고, 너무 맛있어서 또 와서 먹어야지 하는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친구들과 와서 담소 나누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카페입니다.

 

 

 

 

 

 

 

 

 

 

 

 

 

원두를 로스팅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커피맛은 기본은 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로스터리 카페들은 원두를 로스팅하고 일정 기한 동안만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도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섞지 않은 것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먹으면 씁쓸함과 그 뒤에 오는 우유의 맛으로 그 씁쓸함을 덮어주기 때문이죠. 이걸 좋아하기 때문에 섞지 않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