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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기가막힌 계곡과 물놀이장 명돈골캠핑장 명돈골캠핑장 https://place.map.kakao.com/21036753 명돈골캠핑장 경기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19-36 (북면 도대리 535-1) place.map.kakao.com 상세정보 위치 경기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19-36 (우)12401 지번북면 도대리 535-1 명돈골 캠핑장은 계곡 근처의 사이트가 좋은데, 줍줍으로 바깥쪽 사이트를 간다면 너무 붙어 있어서 연기나 소음으로 인하여 불편하니, 최대한 미리 예약하여 최대한 물가에 가까운 쪽의 사이트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사이트의 간격이 좁은 곳은 주변 장작 불에 의한 연기 공격 시전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맑은 공기와 더불어 멋진 경치 삼아서 맛난 음식을 먹으며 쉬기 위해서 캠핑을 가는 것인데 장작불에 의한 매운 연기의 공격이 시..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이 있는 앳더몬캠핑장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앳더몬 캠핑장 place.map.kakao.com/27316900 앳더몬펜션 경기 가평군 상면 원흥길 52-109 (상면 원흥리 510) place.map.kakao.com 검색하면 앳더몬 펜션으로 나오는 곳이지만, 수영장 주변으로 캠핑 사이트가 몇 군데가 있어서 캠핑하기 괜찮은 곳입니다. 여긴 펜션으로 놀러 와서 수영장 이용하려고 내려왔다가 캠핑장 보고 수영장 이용할 목적이라면 캠핑하는 게 더 좋겠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수영장 이용에 특화된 캠핑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물놀이시키다가 밥 먹이고 다시 물놀이 이 과정을 반복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캠핑 사이트 위에 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그늘이 생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캠핑사이트에 대한 단..
네이처하이크 NH 클라우드 글리3 텐트 리뷰 네이처하이크(NH) 일명 농협 텐트라고 불리는 중국의 텐트 제품이 있습니다.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서 저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점을 만족하고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텐트임을 감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텐트 구매 시 고려했던 점이 3명 정도가 넉넉하게 잠을 잘 수 있었으면 하고, 실내 전실이 충분하게 빠져서 밤에 잘 때 테이블이나 짐들을 안으로 들여놓을 수 있을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소 가격대가 저렴한 클라우드 글리3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에는 해당 이름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만, 공식 홈페이지로 보이는 사이트에서는 33만 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naturehike.kr/pr..
나의 뒷 모습은 어떨지, 이 분류에 나는 포함이 될런지... 사당역으로 산책나가면 조용하게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 게다가 입장료 무료인 곳이 있다. 바로 남서울 미술관이다. 가끔 검색 안하고 당연히 열려 있겠지 하고 갔다가 문 닫아서 헛탕치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는 원래 영사관으로 사용되던 곳을 용도 변경하여 미술관을 꾸민 곳이다. 정기적으로 주제가 바뀌기 때문에 가끔 가보면 다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내심 별거 아닌 거에 기분이 좋다. 바닥은 나무로 되어 있어서 조심조심 걸어다녀야 하고 미술관이 아닌 이색적인 건물 느낌이지만 그 분위기가 참 요모하게 좋다. 혹시 날 좋은 날 찾게되면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멈칫하고 햇살을 바라보기도 한다. 여기 창문 틀에 앉아서 책을 읽고..
고양고양시에 생긴 스타필드 스타필드 고양, 잇토피아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줄지어서 천천히 들어가야 해서 자칫 잘못하면 차안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으니 이점 참고가 필요하다. 저는 간단히 먹기 위해서 우동을 하나 먹었습니다만, 여기 맛집들로 언급된 가게 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와 있으니 가이드 북을 참고해서 드시면 됩니다.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심심할 때 산책 겸, 나가서 외식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는 장소가 근처에 있다는 점도 있지만, 스타필드에 오는 차로 인해서 복잡해서 힘드신 점들도 있을 것 같네요.
속초왔으면 물회 한번 먹어야지, 청초수물회 물회 & 홍게살 비빔밥 속초에 놀러갔다가 들렀던 가게이다. 주변에 물회집이 상당히 많기 한데, 다들 비슷하게 해서 팔고 있다. 물회를 좀 더 잘해서 파는 곳을 찾아가고 싶었지만, 여행이라는 것이 시간과의 싸움이 되는지라 그나마 이름이 알려져 있는 곳으로 갔다. 보통은 물회와 성게알 비빔밥을 많이 먹는데,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해서 홍게살 비빔밥을 시켰다. 물회는 그럭저럭, 홍게살 비빔밥은 별 맛 없다. 그냥 삼삼한 비빔밥 정도. 그보다 섭국을 한번 먹어볼껄 그랬나 함. 역시 먹으러 가는 건 어려명이 가서 다양하게 시켜서 먹는게 좋은 것 같음. 장점자리 회전율 높음맛은 그럭저럭주차장 있음 단점사선 주차라 좀 힘듬2층 커피집 커피 맛 없음
따뜻한 스타벅스 이수역사거리점 이수역에 스타벅스가 하나 더 생겼다.원래는 이수역점만 있었는데, 근처에 하나 더 생겼다.언제쯤 건너편 사거리에도 하나 생길까? 아마 안 생기겠지? 장점햇살이 잘 듬2층에 통유리여서 따뜻함이수역점 보다 사람 적음 단점 까지는 아니지만,이수역점 보다 크지 않음리저브 매장 아님자리 순환이 잘 안됨 2층 창가 자리에 큰 소파로 이루어진 자리가 있어서 공간을 많이 차지 하고 있다. 공간 활용도가 좋진 않아 보이지만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뭔가 부러움. ㅋ
나는 뒤쳐지고 있는가? 허리, 어깨 통증이 있어서 한의원을 갔다가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책장을 살펴보았다. 내가 이름만 알고 있는 책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아니 모든 책이 한번도 읽어보지 않았던 책들이었다. "채식주의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등 최근에 이름을 한번 쯤 들어보았던 책들도 있었다. 뭐 대부분 유명한 책들, 본게 없다는게 부끄럽기도 하고 나는 뭐하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커 오면서 책을 많이 읽거나 보는 성격이 아니여서 책을 취미 생활처럼 보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새월이 지나서 그나마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된 정도가 전부이다. 그렇다 보니 유명한 책들이지만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많다. 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보니 책을 한권 잡아서 보는 시간도 상당히 많이 걸린다. 생각..
청개구리 청개구리... 서울에서는 청개구를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시골에는 많네요.넘 오랜만에 본 청개구리라 사진을 여러장 찍었네요.참 작은게 귀엽네요. 밤만 되면 벽에 여러마리가....
한관종 레이저 치료 두 번째 그 후 한관종 두번째 치료 후기 비립종이랑 한관종이랑 다른 질환이지만 혼용해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구분을 짓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 저는 환관종이 있으면 제거 시술을 두 번 받았습니다. 첫번째는 레이저를 통해서 살짝 피부를 태운 뒤에 그 구멍을 통해서 안에 들어 있는 조그만한 알갱이 같은 것들을 꺼내는 것이 었습니다. 살짝해서 그런지 아무는 것도 빠르고 그 후에 부작용 같은 것도 없이 잘 아물었습니다. 문제는 그 두번재 치료 후에 나타났습니다. 한관종 치료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당신이 어느 쪽을 선택하든지 결정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하는 것입니다. 분신사바 처럼 누군가에게 맡기기에는 당신은 너무나 소중하니깐요. 두 번째 치료라고 해서 첫 번째 치료 후에 다시 치료를 받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