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트북 각도 조절 아이디어 노트북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안다. 마우스의 필요함 그리고 키보드를 하나 따로 두고 싶다. 노트북이 아니라 넷북이라면 더욱 필요성을 느낄 것이다. 2009 프리미엄 노트북 '엑스노트 P510' by LGEPR 이렇게 말하면 꼭 데탑사서 쓰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 넷북은 가격이 싸기 때문에 구매를 하는 분들이 많다. 일단 사설을 접고 노트북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다. 노특북을 사용해보면 손목의 아픔을 많이 느낄 것이다. 그래서 키보드를 따로 구매하거나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한다. 거치대의 목적과 키보드는 별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노트북을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것 두개를 모두 해결하는 방법이 있었다. 바로 노트북 바닥면에 거치대 처럼 받침대를 세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치 키보드의 각도를 조절을.. 자취를 해보니... 자취를 해보니...뭐가 필요하고 뭐가 필요 없는지 알겠다. 물건을 살때도 정말 필요한걸 구매하게 된다. 문제는 혼자 살게 되면 음식을 살때 엄청 망설이게 된다. 먹고는 싶은데...양이 너무 많아서 망설이게 된다. 특히 마트는 하나에 + @를 묶어서 판매를 하는게 많다. 가격은 이게 더 싼데...양이 넘 많고 양이 적은걸 선택하려니 단위 당 가격이 비싸고 그러다 결국 포기를 한다. 자취생들은 낱개로 포장된걸 엄청 좋아한다는 걸 알게되었다. 게다가 병이나 플라스틱용기에 든 음료나 술을 사지 않는다. 뜯어서 다 먹지 못하면 향이 날라가서나 맛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캔에 든 것을 구매한다. 한 번에 먹을 수 있고 남기지도 않고 깔끔한 처리가 가능하다. 그렇다. 자취에서는 남기면 버리게 되기 때문에 한번에 .. 티스토리는? 다들 티스토리의 부제목이 알고 있는가? 바로 수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 이다. 잠시 책 쇼핑에와서 오랜만.. by Meryl Ko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 처하면 항상 앞으로 어떤 결과가 생길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상상하고 고민한다. 혹시나 실수를 할 경우 어떻게 될 것인지의 고민과 상상의 나래를 펼져가면서... 미궁속으로 빠져 헤어나오질 못한다. 상상력이란 연속된 생각이다...아직 실현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실현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머리속에서는 벌써 안드로메다까지 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꼬리에 문 댓글들 이 모든게 티스토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항상 이런 공간을 마련해준 티스토리에게 감사한다. 신발을 신고 하늘을 날 수 있다면... 단지 신발을 신고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상상을 해보았는가? 신발을 신고 우리는 걸어다닌다. 발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런 상상을 해 본다. 신발을 신고 걷는 모습보다 공중에 떠서 다니는 상상을... 적당히 앞으로 기울이면 앞으로 향하고 거리에 자동차가 아니라 사람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새 신을 신고 팔짝이 아니라 두둥실이 되겠지... 사야까님 적으신 글에는 새 신을 신으면 발이 많이 아프고 맘이 아프다는... 그렇지만 나름 한국 문화에 재미를 느끼고 있으신... 신발 뒤쪽엔 에어가 들어가는 신발이 많다. 에어 대신에 어떤 무언가를 넣으면 공중에 두둥실 뜰 수 있는 것을 개발한다면 재미있고 편하고 환상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발목과 무릎에 적절.. 책의 주인은?? 출근하고 갑자기 책장을 보니... 알 수 없는 책이 한 권 놓여져 있다. 무슨 책이지...하면서 그냥 무시하고 일을 하고...집에 갈때쯤 되어서 다시 책을 뒤적뒤적 훝어보았다. 이름이 적혀 있나? 누가 갔다 놓은 거지... 이름도 없고 무슨 주인을 설명해줄 근거가 없었다. 다음날 또 가니 책은 그대로... 도대체 누가 갔다 놓은 거지... 책의 제목은 "엄마를 부탁해" 였다. 검색해 보니 베스트 셀러에 올랐고 과거의 되집어 가면서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는 내용이었다. 한 번 읽어 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다시 책장에 꽂아 놓고...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몇일을 책장에 책은 그대로 있었고... 나는 교육을 받으러 다른 곳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교육이 끝나고 가도 책은 그대로 있을까? 도대체 누가... 음료수의 용량은 누가 정한거지... 자취를 하다보니 물도 사먹게 되고 2%로 부족한 당분을 물과 함께 먹기 위해 음료도 마신다. 특히 탄산음료는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아주 중요한 존재이다. 요즘엔 설탕대신에 단맛을 내기 위해서 들어가는 성분이 몸에 좋지 않다는 말도 많다. 문제는 그게 아니다. 바로 용량의 문제이다. 보통 우리나라의 음료수의 크기에 대한 것이다. 큰 사이즈는 너무 양이 많고 작은 사이즈는 약간 부족하다. 딱 중간 크기의 300ml 짜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티스토리 블로그 갈아타기... 티스토리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갈아 탔다. 원래 운영하던 블로그를 뒤로 제쳐두고 새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이유인즉, 바로 넷북에서는 블로그가 짤려서 보이지 않는다. 넷북이라는 작은 모니터에서 마우스 포인터를 이리로 저리로 옮기면서 느꼈다. 혹시나 내 글을 찾는 사람중에 넷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와 똑같은 느낌을 받았을 거라고...결국 그래서 가로 사이즈가 작은 블로그를 오픈하였다. 작은만 소중한 이야기들로 이 블로그를 만들어 갈려고 한다. 조만간 트위터도 생각해 보려고 한다. 요즘 휴대폰이 너무 좋아져서 스마트폰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는 실정에서 트위터까지 연동이 되니 실로 좋은 세상이 되었다. 문자 메시지를 보내듯이 내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니 이젠 정보라는 존재가 정말 빠르게 .. 이전 1 ···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