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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대구 날씨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1. 대구 날씨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여름이 거의 다 지나갔지만 집 안에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 있어두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결국 덥다 덥다 선풍이 틀고 샤워하지만 결국엔 포기하고 땀을 흘리며 멍때리게 되는데.. 더위를 잊어보려 다른 생각도 해보고 TV를 보기도 하고 방에 들어와서 음악도 듣다가 인터넷도 좀 해봐도 답은 없구 그냥 덥네요. 이 더위에 직방인 샤워를 하려다가도 하고 나오면 또 더울 것 같아서 저녁이 되기까지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가끔 심난하거나 생각이 많을 때는 집 뒤쪽을 바라보곤 합니다. 물론 저에게는 더운게 참 심난하고 힘든 부분입니다. 전 더위에 젠병이거든요. 뭐 그렇다고 창밖을 보더라도 크게 달라지는 것도 이쁜 것도 없지만 지나가는 차들 사람들 건물들을 보고 있으면 뭔가..
비립종 치료 후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그에 따른 관리 및 치료 방법 눈 주변에 비립종이 생겨서 3년 전쯤에 치료를 하였습니다. 특별한 치료라기 보다는 레이저 시술을 통해서 좀쌀 크기의 하얀 알갱이를 제거하였지요. 그 때 당시 상담할 때 시술 후에 다시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높으면 완치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려러니 하며 시술을 받고 지냈지요. 그리고 그후 한 1년이 지나갈 쯤에 다시 하나씩 눈 주변에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눈 주변에 거의 20~30개가 보입니다. 그래서 결국 또 피부과를 예약해서 레이저 시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렇게 왜, 또!!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않고 시술을 통해서 제거하고 또 제거하는 걸 반복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비립종이 생기는 원인 참 슬프고 우울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화장에 있어서 크리를 날릴 수 있..
물도 안나오더니 이젠 새탁기도 고장나고 답답한 하루 한적한 휴일이 지나가고 있을 무렵 오후가 되어서 친구를 만날 준비를 하고 씻어러 들어갔더니... 갑자기 물이 안나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다세대 가구라서 제 집만 물이 안나오는 것두 아닐테구 해서 머리를 굴렸습니다. 친구를 만나러는 가야되고 씻으려고 하니 물은 안나오고 답답해서 집에 있는 생수를 이용해서 씻으려니 감당이 안되고 일단 양치질부터 시작했습니다. 물의 소중함은 바로 이런 것이구나...!! 그렇게 머리를 굴려서 생각한 것이 회사에 가서 씻자는 생각에 옷을 입고 회사로 떡진 머리를 부여잡고 가서 샤워를 했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면서도 내심 뿌듯한 마음은...뭔지 ^^; 그렇게 약속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 오후부터 이상하게 빨래가 안되어서 물이 안나와서 그런가 해서 다시 돌려놓고 TV..
여자들이 두려워하는 어두운 골목길 - 천천히 걸어주자 어두운 골목길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올라가고 있을때 뒤에서 누가 따라온다면 어느 누구라도 신경이 쓰이고 불안할 것이다. 혼자 어두운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 뒤에서 나는 발자국 소리는 나의 심장을 소리를 빠르고 크게 만들고 발자국 소리가 커지고 가까워질수록 긴장을 하게 되고 불안감은 심장소리가 말해주듯이 내 귀에 울리는 듯하다. 형광등 불빛이 있지만 뒤에서 다가오는 어두운 그림자와 발자국 소리에 대한 불안감은 사회의 많은 이슈들, 범죄들, 영화로 인해서 더욱 더 많은 심리적 부담감을 전해준다. 분명 뒤에 오는 사람은 나의 목적지가 다르고 아무런 의도가 없기 걸어가고 있는 거지만 뒤에서 나는 목소리, 엇 박자의 소리들은 더욱 더 불안하게 만든다. 어두운 골목길 앞에 여자가 걸어간다면 배려를 해주자. 혼자 분위기..
내멋대로맛별점 - 제 1 화 - 내멋대로맛별점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위의 케릭터는 닉네임 설명을 돕고자 넣었습니다.) 칙힌남과 쫄면양의 별점놀이로 인해서 판타스틱한 식사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것을 알려드리면서~~~~그럼 시작~~~~ 굴뚝집 이수역 - 삽결살, 양념돼지갈비 칙힌남 ★★★★☆ 적당한 가격에 고기를 먹으면서 다양한 찬들이 나와서 대박 추천함 ^^/ 쫄면양 ★★★★☆ 밑반찬이 맛깔나서 고기도 맛나게 느껴진다. 고기도 맛남. 봉채국수 이수역점 - 짬뽕, 떡만두국 칙힌남 ★★☆☆☆ 짬뽕 국물맛은 괜찮았는데 국수면발이 너무 작아서 쫄깃한 맛은 없음 6ㅡ.,ㅡ;) 쫄면양 ★★☆☆☆ 신정을 맞이하야 손맛이 느껴지는 떡만두국을 먹고싶었지만 떡이 매우 적고 만두는 무난무난열매를 먹어 비추. 빈스 이수역 - ..
지에스리테일 택배 공화춘 짬뽕 아침부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더니 오후에는 택배가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택배를 경비실에 맡겨 두었으니 찾아가라는... 택배를 누가 보냈는지 수소문을 해보았지만 알 수가 없었고... 새벽이 되어서 경비실에 찾아가서 문제의 택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택배는 바로 GS25 삼선짬뽕컵 공화춘 박스였습니다. 대충 살짝 흔들어보니 정말 내용물도 공화춘일 거라는 생각이 밀려왔습니다. 누가 보냈는지 확인해보니 지에스리테일에서 보냈습니다. 회사 주소로 보내어진 택배를 감안하면 회사의 주소를 아는 사람이나 관련 사항들을 생각해보니 어림 짐작이 되긴 하지만 정말 누가 보냈는지 확인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운송장조회를 통해서 누가 보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보내는분 : 지에스리테일 물품정보 : 공화춘 짬뽕컵 어..
상상력을 잃어가는 내 블로그의 색깔은 뭘까? 주말이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을 때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마냥 멍~하게 있을때가 많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잡생각도 많아지고 내 머리속이 어수선한 느낌은...(벌써 겨울이 시작되었는데...아직도 내 마음은 가을인가 봅니다.) 하늘이 이렇게 맑고 맑으니... 제머리도 그냥 맑고 맑아지는... 아무 생각이 없다는 거죠. ^^; 할리스 커피를 마시면서 잡지를 뒤적이면서 보고 있으면 이렇게 다양한 잡지들이 있는데... 나도 저런 잡지처럼 내 블로그를 꾸밀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수 많은 사진을 보고 글을 읽으면서 세상에는 참 많은 주제와 색깔들이 있다고 생각도 들고, 결국 내 블로그의 색깔은 뭘까 생각하게 됩니다. IT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기에는 ..
맑은 하늘을 내 품에 넣고 싶어요. 날씨가 어둡고 비가 주룩주룩 내려도... 그 다음날에는 화창한 날씨가 온다는 증거이니... 우울하겠지만 맑은 날 사진보시고 힘내시어요~^^/ 대구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글너지 멀리까지 보입니다. 오른쪽엔 경찰청도 보이고 왼쪽으로는 멀리 아파트도 보입니다. 아래쪽 사진들은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원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할일도 없고 축 쳐져서 누워있는데 하늘을 맑고 구름들은 세월아~세월아~하면서 흘러가고 있네요. 그래두 잉렇게 아름다운 하늘을 보니 마음은 좀 편안해집니다. 어둡고 힘들고 답답할 때 하늘을 올려다보는데... 이 사진도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는 사진이였으면 좋겠네요. 힘들고 울쩍하더라도 다들 힘내세요~ 내가 힘 전해드릴께요~빠직~ ㅋㅋ
하이트 맥스 이벤트, 금주의 블로거 이야기 하이트 맥스에서 이런 좋은 마케팅을 하고 있다니 하이트 더욱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답답한 마음에 퇴근길에 맥주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와 씁쓸한 기분에 맥주를 마시곤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즐거운 마음에 맥주를 마시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간간이 블로그를 하고 소통을 하지만 그래도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게 산다는 건 좋말 좋은일이 아니겠습니까? 무슨 소리냐고요? 저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패수~ 맥주에 대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적은 포스팅이 금주의 블로거 이야기에 올라가서 이렇게 맥주 기증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맥주 박스가 배달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등기로 도착하니 약간 깜짝놀라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기증권을 꺼내 놓으니 주변에 동료들이 신기하게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도 오락가락하고 내 블로그 방문자 수도 오락가락(?) 하고 요즘 들어서 포스팅도 착실히 하지 않아서 인지 아님 다른 문제인지.... 방문자 수가 뚝 떨어졌습니다. 8월 달 전만해도 하루 방문자 수가 700명 이상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방문자수가 300명 정도로 줄었습니다. 뭐 분석을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결론적으로는 네이버 검색 유입 수가 줄었다는게 결론입니다. 네이버 자체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활성화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 같기도 하고... 진실은 모르니 추측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방문자 수도 줄다보니 포스팅을 하고 싶은 마음도 점점 줄어들고...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올리는게 하루의 낙일 때도 있었는데...하면서 혼자 궁시렁 거리며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 날씨는 비오면서 햇빛 있는 날... 오전 부터 비가 오락 가락하더니 햇살이 비치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