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탈모 예방에 대한 소소한 의견들 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 정말 많아서 하나를 꼽아서 이야기하기는 힘듭니다. 저도 대대손손 탈모의 영향력에서 벋어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 관리만 한다면 어느 정도 유지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두피의 상태, 피부염, 호르몬, 영양결핍, 과도한 스트레스, 혈액 순환 등이 탈모의 원인으로 손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하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대처하고 준비하기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검은깨, 검은콩 등의 검은색 음식을 섭취를 하곤합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방영되어서 한동안 많은 분들이 섭취를 하였을 거라고 예상되며 저 또한 검은깨와 콩을 갈아서 우유나 물에 타먹었습니다. 하지만 효과는,,,미지수입니다. 3개월 정도 섭취를 하였지만 특별하게 개선된 부분도 없을 뿐.. 나에게도 눈물이 있지만 속상하지만...아프지만... 기분이 울쩍한 날이 저에게도 있는가 봅니다. 혼자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결국 결론도 못내리고 그러다보면 다음날은 기분이 울쩍해지기도 하고 갑자기 그냥 하염없이 울고 싶어지기 합니다. 조울증 같은건 없다고 믿고 싶은데 울적한 기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가 봅니다. 날씨는 화창하고 그렇게 기분 나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마음이 무겁고 답답한 것을 느낄 때면 스스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해보았습니다. 아무생각 안하고 잠을 자보려고 해도 잠도 오지 않고 잠이 오지 않는 것도 짜증을 유발하고 그래서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우울함은 더 큰 우울함으로 치료해보자는 믿도 끝도 없는 이론으로 우울한 노래를 들어보았습니다. 노래 제목은 선인장이라 노래입니다. 에피톤 프로젝트로 보컬 심규선님이 부른 노래.. 노출보다는 노래와 감동이 전해지는 달달한 초콜릿이 되어주길... 저번주 방영된 김정은의 초콜릿을 보면서 아~손담비 나와서 도대체 어떤 노래와 춤을 가지고 나왔길래 방방~거리나 보았다. 노래는 뭐~할말 없다. 많이 들어본 리듬에 그냥 그랬다. 역시 춤에 포인트를 줘서 시각적으로 많은 홍보를 했다. 김정은의 초콜릿에서는 게스트를 모셔놓고 춤을 자기가 직접 따라 추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를 주어서 상당히 좋았다. 그런데 손담비양이 자리에 앉고 나니 약간 애매하게 되었다. 치마 길이가 너무 짧기도 하고 의자는 슬쩍 기대어 앉는 것이기에 망정이지...; 게다가 카메라는 약간 아래에서 위로 찍고 있는 구도여서 그런지 시선이 다리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그렇게 담비양이 들어가고 홍보차 나온 김수로도 노래도 함께 부르고 춤도 같이 추면서 어색할 수 있는 티아라.. 소개팅에서 데이트로...... 여자님이 결국 블로그를 찾아내어서 제 글을 읽으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다음 후기를 올리는데 있어서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굳굳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님과는 벌써 3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두번째...그리고 세번째로 만남으로 이어지면서 여자님에게 서서히 물들어 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자분의 말투를 따라하고 표정들이 새록새록 기억을 되짚게 만들었습니다. 세번째 만남은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혹시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내가 너무 집착하는 건 아닐까? 아마도 그 전의 아픔으로 인해서 다가서기가 힘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가가는 마음, 다가오는 마음 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을까. 소심한 성격이라서 몇 번이고 머리속에서만.. 소개팅 자리가 미안하고 힘들었던 이유? 소개팅이란 걸 처음은 아니지만 엄청난 공백기를 두고 만난터라 뭘 해야될지 모르고 당황스럽고 어색하고 땀은 삐질삐질나고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였습니다. 여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라서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고 열차를 기다리면서도 가서 무슨말을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했습니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들고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신경쓰이기 시작하고 말수도 적고 유머라고는 쥐뿔도 모르는 놈이라서 그런 난관을 잘 해쳐나갈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되었습니다. 다행히 도착하니 비는 오지 않아서 한 시름 놓았습니다. 연애 관련 이야기를 다루는 라라윈님 라이너스님 등의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아 이런 상황에는 이렇게 해야하는거구나...이런 상황은 이.. 야심한 시각에 장보러 가다 주말 야심한 시각에 장보러 홈플러스에 갔다. 주말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장보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늦은 시간에 자주 찾아간다. 평일에는 그나마 저녁에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주말에는 터져나간다. 카트밀고 다닐려면 짜증난고 더워서 짜증나고 사람들도 많아서 더욱 힘들어진다. 그렇게 야심한 시간에 장을 보고 돌아왔다. 야심한 시각에 먹을 빵하고 생수, 기타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해습니다. 역시 야심한 시각에 가면 할인되는 제품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군거짓거리 안 살려고 노력하는데도 구매하게 되는 이 어쩔 수 없는 욕망을 추체할 수가 없습니다. 면도용으로 구매한 폼클렌징입니다. 전용 면도용 폼은 비싸기 때문에 싼걸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천원대라서 크게 부담없이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하니 .. 모든 영화에 대해서 관대해지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를 보기 전 부터 스포일러나 이와 비슷하게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평이 좋지 않으면 배척하게 된다. 이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나 작가를 비롯한 영화를 만든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다. 분명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같은 가격을 지불하여 더 완성도 높은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건 사실이다. 필자도 그런 영화를 선택하니 말이다. 하지만 분명 평이 좋지 않는 영화에도 관객에게 전화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고 영화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무턱대고 영화를 보기 전 부터 이 영화를 평이 좋지 않고 내용이 이렇고 저렇고 말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지 않는 영화라고 말하는 건 올지 않다. 게다가 그런 평을 통해서 영화를 볼 때 색안경을 쓰게되니 더욱 문제이다. 분명 영화를 보고 그에.. 미료의 잘못된 행동 지적당할만 하다 나름 여자 랩퍼로 색깔이 있어서 좋아하는 가수중에 한명이나 워낙 우리나라에는 여자 랩퍼가 부족해서일지도 모르겠다. 한간에 이슈가 되었던 그녀의 사진 한 장을 보고 인상이 찌푸려졌다. 투표용지를 들고 "나 투표하러 왔어요"하면서 인증샷을 올린 것이다. 투표를 하기전에 투표용지를 한 번이라도 보았다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투표 용지에는 몇 글자가 안적혀 있지만 아래쪽에 보면 주석처럼 투표용지를 촬영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미료가 올린 사진에는 그런 글귀가 없네요. 지역마다 투표 용지가 틀린가??) 그런 글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투표하러 왔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분명 미료의 행동은 잘못되었고 그에 해당하는 책임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뭐 투표용지를 그냥 촬영해도 크게 .. 포화된 택시 시장, 오픈카 택시 어때? 요즘 택시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공급량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택시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많고 고객들은 적기 때문에 결국 택시비가 올라가는 추세로 가게된다. 택시 시장에 대해서 뭔가 새로운 길을 만들어서 틈새시장을 노려야하는데 이론적으로만 시행되고 있을 뿐 직접적으로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다. 이런 부분의 개선 및 새로운 방법을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핑크택시가 운영되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다. 한 기사에는 핑크 택시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점이 많다는 말도 있고 연락을 해도 여자 기사가 없다는 이유로 장시간 지체하게 만들었다. 즉 공급량이 적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적고 결국 불편함을 가져와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인 것이다. 핑크 택시 여성들을 위한 핑크.. 어두운 그림자들 세상은 그래도 돌아간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상아~첫 기차를 타고 나는 떠나간다. 아아아~악~!! 세상은 아름다워라~" 하는 노래가 문뜩 생각난다. 길씨가 급하게 만든 가사이지만 마음에 속속 와 닫는 가사이다. 쉴틈 없이 돌아가는 세상속에서는 나는 혼장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나에게 여행을 하라며 말하는 것 같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그 속에 너의 아름다움도 보라고... 수 많은 건물들에 쌓여서 살아가는 나는 모습에 가슴에 답답해지고 산 정상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산 아래를 내려다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예전에 소백산에 올라가서 느껴본 그 짜릿함은 잊을 수가 없다. 자연은 우리에게 그런 존재인 것 같다. 아무리 사람이 아름답게 건물을 만들더라도 자연의 힘을 이길 수는 없을 것 같다. 사막한 도시를 떠나서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