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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곤지암 봉쌈보리밥 곤지암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비빔밥이 생각나면 여기는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예약도 많이 하는 곳으로 보리밥 좋아한다면, 한번 가서 배부르게 먹어보자. 그런데 나는 보리밥 별로인데 라고 얘기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다. 그렇다 여기는 보리밥 말고 쌀밥도 있다. 일반 공기밥은 아니지만 솥밥으로 메뉴가 있다. 이런 점들도 있지만 여기에 인테리어와 분위기 그리고 식사를 생각해보면 가족들고 나와서 외식하기에 좋은 식당입니다.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에 이것 저곳을 두리번 두리번 둘러 보았다. 가장 눈에 들어온 곳은 반찬 덮개였다. 어느 때 인가부터 사용하지 않기 시작하였는데, 이게 눈이 쏙들어오고 수저들도 잘 감싸져 있는 것이 새삼 새롭게 느껴졌다. 밖에는 잔디밭이여서 식사 끝나고 밖에서 잠깐 놀기에 좋을 ..
양평 서종 가든, 두부전골 작년에 양평 두물머리로 산책이나 하고 올까 해서 차를 몰고 나갔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팔당대교 다리 하나 건너는데 왜 이렇게 막히는지 도통 알 수 없지만, 다리로 가는 노선으로 끼어들기 못하게 되면 이리저리 돌다가 다시 제자리로 가기 십상인 곳이다. 그냥 그렇게 또 졸졸 앞에 차를 따라서 다리는 건넜다. 어찌 되었던 간에 다리 잘 건너와서 두물머리로 향하면 점점 차가 많아지기 시작한다. 두물머리에 도착하고 나면 여기에 또 복병이 있는데 두물머리 근처에 주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 자리가 없을 때가 많아서, 결론적으로 아이들 먼저 보내고 차에 남아서 주차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모두 차 안에서 기다리는 건 시간 낭비니... 그렇게 두무머리 쪽을 산책하였다. 중간중간에 ..
제대로된 간판은 없지만 줄 서서 먹는 태양커피, 아인슈페너 방배에 위치한 태양커피, 태양 커피의 아인슈페너는 꼭 먹어 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커피. 특히 그 커피 위에 크림은 정말 달달하게 맛있다. 물론 커피의 향과 맛도 좋아 라떼를 먹어도 충분히 커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아인슈페너를 추천함. 여기는 여름에 가면 주문하고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이지만, 간판이라고 하기에 작은 명패하나가 붙어져 있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골목안으로 들어가서 가게을 찾다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 바로 그곳이 태양 커피다. 아인슈페너 종류, 일부러 옆에서도 찍었다. ㅋ 왼쪽이 아인슈페너인데, 주문할 때 보면 종류가 몇 가지가 된다. 중간에 물 아님 우유 이런 형태이지만, 되게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함, 그런데 이런 고민하지 말고 그냥 골라서..
폴바셋 커피,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폴바셋 커피는 맛남 ^^/. 아이스크림은 쏘쏘 동대구역에 도착해서 잠시 신세계에 들러서 여기 저기 둘러보다 폴바셋의 커피를 마셨다. 그래 아이스크림이 맛있다고 하던데...그래서 두 개 다 주문... 그런데 맛은 별루, 그냥 아이스크림 맛, 그래 커피집에서 아이스크림은 무슨... 그래도 커피는 정말 대박 맛있음, 그리고 그 뒤에 우유가 적당히 고소함으로 조화를 이룬다. 물론 커피 향은 마시기 전 부터 은은하게 느낄 수 있다. 커피를 한 입 가득 먹고 나면 거의 절반만 남아 있는게 보통, 그래서 항상 느끼지만 아이스로 먹을 땐 커피는 대자로 먹어야 되나 보다. 아직 서울의 신세계 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다. 왠만한 프렌차이즈는 거의 다 들어와 있는데, 혹시 동대구역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으면 살짝 들러서..
부부횟집 물회 이사 온지 얼마되지 않아, 근처에 괜찮은 음식점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물회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집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부부횟집, 입구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내심 조금 기대하면서 가게 앞으로 감 우선 입구로 들어가서 번호표를 먼저 받고 대충 순번 계산하고 근처에 어떤 가게들이 있는지 둘러 보았다. 와서 알게 된 거지만, 여기는 송리단길 근처였음 번호표를 받고 주변에 잠깐 돌아보니 밥집, 커피집 등 괜찮은 곳들이 있음 잠깐 산책하고 다시 부부횟집으로 오니 아직 Waiting 상태임 그렇게 잠시 근처에 서서 순번을 기다리고 있는데,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이 보였다. 여기 골목이라서 주차하기 어려운 것 같은데, 여기저기 찾아서 주차를 하고 오시는 걸 보면 주차할 만한 곳들이 주변에 있..
남성역 파스타 파는 곳, 이태리상회 남성역 근처에 위치한 이태리상회 다음 웹툰 "쌍갑포차"가 생각나는 로고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생긴지 몇 달된 음식점으로, 남성역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으며 도보로 적당히 걸어가면 나옴. 입구에 들어가기 전 부터 아기자기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이 모두 느껴지는 곳으로, 서빙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줌. 다소 커플이나 다수의 여성분들이 모여서 수다떨면서 먹기 괜찮은 곳. 주변 상황을 보니 중.고등학생들도 와서 먹는 것으로 보아. 가격대가 비싼편음 아님. 장점깔끔한 분위기친절한 대응모여서 수다떨기 좋음맛은 그럭저럭 단점양이 약간 부족함
지나가다 자연스럽게 알게된, 홍팥집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홍팥집 송파구에 일이 있어 잠시 들렀다가,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여서 찾아간집.몇번 안가봐서 장/단점을 논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개인적인 의견들만 적어 본다. 팥빙수를 먹음, 팥이 맛남그러던 중에 사람들이 몰려와 단팥빵 위주로 사감계속 사람들이 찾아옴그래서 하나 먹어보려고 했으나, 모두 소진으로 못 먹음팥빙수만 먹고 나옴다음 기회가 되면 단팥빵 먹을 예정임
매운맛에 중독되어 다시 먹게 되는, 신전떡볶이 신전떡볶이 내 스탈임. 신천할매떡볶이와 유사'천천천' 스타일이지만 가격은 아님. 개인적으로 어묵보다 만두 튀김을 더 선호함 장점주문하면 그 때 조리가 들어감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선택 가능만두, 어묵 말고 다른 메뉴들도 있음달달한 음료 같이 팜 단점직접 방문해서 포장 시, 조금 기다려야함 (조리시간) 최근에 신참떡볶이라고 체인점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비슷한 컨셉으로, 개인적인 의견으로, 떡볶이 맛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짐작 컨데 신전떡볶이를 따라가기엔 부족할 것 같음.
정원이 있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카페 & 레스토랑이며 커피나 디저트류 등을 아무때나 가도 먹을 수 있지만, 식사의 경우는 예약을 먼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천쪽이 가까워서 커피 마시러 많이 가는데, 검색하다보니 분위기 좋은 곳이 있어서 가 보았습니다. 건물 뒷편으로 주차 공간도 확보되어 있어서 상당히 좋고 입구에도 정원이 있어서, 실외에도 운치가 있습니다. 커피도 맛납니다. ^^/ 실내 공간이 넓은 편이고 오시는 분들도 조용 조용히 얘기하셔서, 시끄러운 분위기라기 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이니 카페에서 담소 나누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점심 시간에는 다소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건물 내부가 울리는 구조여서 사람이 많으면 웅성거리는 느낌입니다만, 야외에는 뭔가 운치가 있고 나름 조용합니다.
제주 성산일출봉 근처 회국수 제주도를 여행하다가 그냥 정말 근처에 있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 식당입니다.맛이 있다고 보기엔 그렇고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회국수 집으로 맛은 평타라고 생각됩니다.회국수나 해물칼국수 생각나시면 잠깐 들려서 요기를 하시기에 적당한 곳이니 참고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