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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서촌 이태리총각, Italian Guy 서촌 이태리총각, Italian Guy서촌 이태리총각, Italian Guy서촌 이태리총각, Italian Guy 서촌 이태리총각, Italian Guy 날씨도 좋은데 산책이나 할겸해서 서촌으로 나갔는데, 막상 도착할 때쯤이 점심시간이라서 이태리 총각이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가끔 지나가다가 본 것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한 곳이였는데, 인터넷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대기자들이 좀 있었고 예약걸어놓고 잠시 대기하다가 자리가 마련되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태리총각의 내부는 그렇게 크기 않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가시면 예약자로 인하여 대기자들이 많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메인 요리를 주문하고 음료도 같이 주문하였는데, 먼저 음료를 준비해주셨어요.자몽에이드인데, 맛나요. ^^; 메인요리로..
제주도 흑돼지 구이 전문점, 어멍 in 대명리조트 제주도 흑돼지, 어멍제주도 흑돼지, 어멍제주도 흑돼지, 어명 흑돼지 구이 전문점, 어멍 대명리조트에 있는 "어멍" 이라는 흑돼지 구이 전문점입니다. 최근에는 리뉴얼을 해서 좀 바뀌었는데, 이전의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제주 여행중에 꼭 먹어야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흑돼지입니다. 서울에서만 먹던 돼지고기와는 다르게 아주 쫄깃 쫄깃한게 맛있습니다. 두툼한 두께의 오겹살에 칼집까지 있어서 적절히 잘 있고, 가위질하기도 편합니다. 대명리조트에 위치해 있지만, 해안가를 타고 돌다가 잠시 들러서 먹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곳입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소주는 한라산으로~~ 1인분 가격은 15,000 정도이며, 가족 3~4 인분으로 드시려면 세트 메뉴도 괜찮습니다. 여기 고기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맛이..
이수역 아늑하고 맛있는 카페, 카페잇수다 이수역에 위치한 cafe it 수다이수역에 위치한 cafe it 수다이수역에 위치한 cafe it 수다이수역에 위치한 cafe it 수다이수역에 위치한 cafe it 수다 이수역에는 수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몇 년 전만해도 할리스, 엔젤리너스 정도였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소가 상당히 부족하고 이수역 주변은 술집들이 거의 대부분 이였습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러가거나 밥을 먹으러 가는 곳이였는데, 어느 시점부터 상당히 많은 카페들이 생겼났습니다.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카페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카페는 그 카페가 없던 시절에 생긴 카페인데 이수역에서 구석진 곳에 위치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카페입니. 분위기가 아늑하고 커피 및 차 종류들이 있어서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카페 분위기는 시..
제주도 해안도로에 위치한 망고레이 제주도 해안도로에 위치한 망고레이 카페 제주도 서쪽 해안도로를 타고 지나가다보면 망고레이라는 카페(?)가 존재한다. 여기를 일루러 찾아서 들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제주도의 유명한 곳입니다. 100% 망고 주스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데요. 시원한 망고 쉐이크를 먹기 좋도록 주기 때문에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습니다. 제주 시내에도 카페가 존재하는 것 같은데, 그 보다는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타고 바다를 즐기다가 살짝 들려서 맛난 주스한병 먹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안도로를 타고 지나가면 노란색의 카페가 보입니다. 혹시라도 지나칠 것 같아서 두려우시면 네비케이션에 검색하면 왠만하면 나오니 걱정하시 마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여서 차들이 많이 정차해 있을 것입니다. 과일 쉐이크의 종류..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 춘천 샘밭닭갈비 ITX 청춘 열차를 타고 춘천으로 고고 !! 용산에서 청춘 열차를 타고 춘천에 도착하니 뭔가 어색한 느낌이...서울에서 차,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아서 그런지 춘천역은 조용조용하다. 하지만 날씨는 엄청엄청 덥고 햇살은 반짝, 모래는 없지만 아스팔트의 열기가...춘천에 온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숯불 닭갈비인데, 소양강댐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춘천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원래 숯불 닭갈비를 먹으러 가려고 했던 곳은 토담이라는 식당이였는데, 평일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예약이 많이 차 있었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그리고 4~5 시 사이에는 Break Time 이 있어서 손님을 받지 않고 5시 부터 예약손님을 받고 있었다. 4시 가까이가 되어서 도착한 상태에서 1시간을 더운곳에서 기다릴 수 ..
서래마을 카페골목에 위치한 잇스파이스, 태국 배트남 요리 서래마을 카페골목에 위치한 잇스파이스 입니다. 영어로 "It Spice" 라고 적혀있고 1층에는 초록마을 있었습니다. 이 식당은 점심시간 저녁시간 사이 오후 3시 ~ 5시쯤은 식사 준비시간으로 영업을 하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헛걸음하지 않습니다. 베트남 태국 요리 음식점 정도 되고 문 앞에는 식신로드에서 다녀갔는데 정준하 단골 식당으로 적형 있네요. 요리 나오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지 테이블이 있어도 바로 모시지 않고 적당히 조절을 하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테이블이 비어 있지만 먼저 오신 분들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며 먼저 요리가 준비되어 나가고 다음 손님을 받는 것이 맞으니 뭐 식당의 주인의 철학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점심 겸 저녁으로 요리 2개를 시켰습니다. 주변에 보니 튀김요리..
서래마을 플라워카페, 메르시(MERCI) 반포 서래마을에 위치한 MERCI 입니다. 다음지도에서는 쉽사리 안나오는데요. 그렇치만 위치로 보면 서래마을 카페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중에 하나입니다. 플라워&카페로 꽃도 판매하고 커피나 음료류를 판매하는데요, 꽃을 사는 사람보다는 음료는 마시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우선 커피맛의 특징적인 점은 끝 맛이 약간 탄 맛이 나는 것입니다. 주변엔 아메리카노를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과일 스무디 같은 종류를 드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과일 스무디나 일반 차 종류도 있습니다. (레몬티 같은 종류들...) 플라워카페 메르시에는 다양한 꽃들이 있고, 상자, 바구니, 리본 등등 그리고 화분에 담겨 있는 식물들도 있어서 약간 다른 분위기를 내는 카페입니다. 특히..
서귀포 맛집 기억나는집, 해물탕 제주도 서귀포시 기억나는집 해물탕 가격대비 맛있는 해물탕집입니다. 제주도 놀라갔을 때 중문에 숙소를 잡아서 근처에서 밥을 먹고려고 포기하고 서귀포로 넘어가서 밥을 먹었다. 중문에 숙소를 잡았음에도 불고하고 중문에 있는 밥집을 가지 않고, 서귀포까지 가서 먹은 이유는 바로 더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함이다. 중문에 위치한 식당들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이 인터넷에는 맛집 포스팅으로 되어 있지만 관광지 근처라서 그렇게 좋은 평이 없고 그냥 괜찮다 정도인 것 같아 진짜 맛있다는 집으로 선정을 하였다. 서귀포 까지 가서 먹게된 이유는 지역민이 추천하는 맛집으로도 기억나는집이 괜찮다고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바로 생겨서 ..
카페 세나클 낙성대점 (The cafe cen'a'cle branch cafe) 브런치 카페 세나클 낙성대점 2호선 낙성대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세나클이라는 카페입니다.브런치 카페여서 그런지 메뉴가 좀 다양한 것 같습니다. 뭐 시켜 먹는을 고르는거 귀찮아서 와이프에 맡기고 자리잡고 기다렸다가, 진동벨 울려서 메뉴를 가지러 갔더니...오홋 생각보다 괜찮아서 내심 기대하면서 자리에 도착했다. 아메리카노는 이 세트에 포함된 것 같고 별로 자몽 에이드를 추가했다. 1층에는 자리가 없는 듯 했고, 2층에 자리가 있으며 흡연 구역도 따로 있었던 걸로 기억됨.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뭔가 안정감 있고,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몽에이드는 무난하게 맛있었고, 소세지는 조금 더 익혔으면 했다.조금 익혀서 탱글탱글한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이 더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겉이 바..
발해 짬뽕, 해물은 적당히 있고 맛은 그냥... 점심시간에 맛난거나 먹으러가자는 이야기에 결국 광명에 위치한 발해 짬뽕을 찾아갔어요. 소문에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찾아간 곳에서는 그 주변에도 맛집들이 있는지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김치찌개 집, 족발 집 등등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욱 많았어요. 그 주변에 주차를 하고 앞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눈치보면서 주문을 했더니, 옆 건물에 가서 자리 있으니 거기서 기다리고 합니다. 회전율이 어느 정도 있고, 장사가 잘되는 것 같아서 내심 기대하면서, 소소한 담소들을 나누며 기다렸고, 그러길 몇 십분 뒤에 짬뽕이 도착했습니다. 음... 첫 느낌은 다른 짬뽕보다는 해물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 들면서 국물이 조금 빨간 것 같은 느낌이었고, 국물 한 숟갈 먹고 나서는 음...하면서 먹었습니다. 일단 맛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