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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먹는 신기한 햄맛살 김밥 야밤에 출출해서 부시시한 상태로 최대한 얼굴을 가리고 근처에 편의점에가서 김밥과 음료를 사서 왔습니다. 김밥이 없으면 어쩌지 하면서 그럼 뭘 먹어야 되나...부터 생각하면서 들어갔는데 다행이 김밥이 있었서 만족만족~하면서 나왔습니다. 다이나믹 킨 상품이 1+1해서 고것도 같이 샀습니다. 전 김밥에 이런 햄이 들어가 있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샌드위치에나 들어갈 햄이 이렇게 김밥 속에 있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솔직히 햄이 들어간 것보다는 더 맛있었습니다. 당연히 가격도 더 비씨니깐 더 맛있겠지 !! 하면서 합리화를 하면서 먹었습니다. 간만에 세로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16:9 라서 세로 사진을 선명하게 안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나 선명함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
센스만점의 티스토리는 정기점검 중 티스토리가 야밤에 정기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블로그 공지로 로그인부터 사이트 접속까지 안된다고 하였기에 들어가보기를 꺼리다가 그래도 확인차(?) 들어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티스토리는 정기점검 중!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머리큰(?) 여성 분과 남성 분이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 그림이 눈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약 8시간 동안 이루어진 정기점검으로 인해서 야밤과 새벽에 검색에 많은 차질(?)을 일으킬 정도로 대부분의 페이지에는 정기점검 중이라는 메시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티스토리의 영향력을 볼 수 있기 기회가 되었다고나 할까? 사이트에 접속해 있는데 자꾸 리플래쉬 되길래...뭔가 이상하다 생각하여 아래로 나려보니 메시지가 있었어요. 점검 중 들려드리는 티스토리 이야기라고 하여 얼마전 티에디션 관련된 안내에 대한..
다음 뷰, 파워블로거에게 140만원의 수익을 지급 다음에서 광고를 통해 파워블로그에게 한달에 140만월을 지급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일전에 티스토리 티타임에서 4인 가족 최저 생계비인 140만원을 벌 수 있도록 계획 중라고 들었는데 6월 중에 첫 발을 내딛을 것 같습니다. 일단 티스토리에서 우선적으로 실행한 뒤에 다음 블로그에도 실시를 할 계획인가 봅니다. 기사 링크 다음뷰 "파워 블로거에 월 140만원 지급가능" 다음 뷰, 랭킹 20위에 들면 월 140만원 보장? 블로그 광고 시장에 꽃을 피우는 구나 !!! 암담하고 처참할 수 밖에 없는 기사라고도 생각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블로그의 활성화를 돕는 촉매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대부분이 애드센스에 의존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의 확대는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
자취생,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비도 오고 날씨가 참 꾸리꾸리꿀꿀 합니다. 날씨가 우울하니 제 몸도 쳐지고 기분도 꿀꿀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은 맛난 것도 먹으러 다니고 놀러도 다니는 걸 보니 제가 한심해져 보이기도 하고 회사에 쳐박혀서 소스 분석이나 하고 있는 저는 더욱 처량해지는 것 같습니다. 비는 주룩주룩도 아니고 찔끔찔금 내리니 더욱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기분 up 시키기 위해서 화창한 날 찍은 사진을 한 번 올려봅니다. 저 은행나무도 가을이 되면 노란색으로 물들어서 나풀나풀 떨어지겠지요.(응?) 회사일이 바쁘다보니 어디 놀러가기도 뭐하고 그냥 퇴근해서 다른 블로거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 둘러보곤 합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먹는 것도 부실하고 설거리에 빨래에 청소에....도무지 할 엄두가 안나네요. 자취를 하면서 느낀..
LG HBS-250 페어링 하는 방법 블루투스를 사용해볼 기회가 있어서 만져보았습니다. 휴대폰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지만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3.5파이가 들어가 있는 휴대폰이 많이 나오면서 더욱 뜸해지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해드셋을 사용하면 선이 없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휴대폰에 배터리 빨리 달아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의 유용함은 바로 휴대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때 선이 없어서 자유로워진다는 점입니다. 선이 없다는 점은 움직임에 대해서 구속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시에 편리함을 가져다 줍니다. 현재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데 전원부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기를 만들어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면 상당히 좋을 것..
네네치킨 오리엔탈 파닭 심하게 고민고민하다가 시켜먹은 오리엔탈 파닭입니다. 쓴소리겸 고객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평상시 처럼 잘 포장되어서 배달 산뜻하게 정리되어 있음 처음 먹어보는 거라 소스 맛에 약간 기대를 품고 있었음 그런데 파~ 파 ! 파 !! 파 !!! 파 !!!!! 도대체 어떻게 먹으라고 젓가락도 안주고...;; 집에 젓가락이 없는 경우는 어떻하라고... 결국 손가락을 집어서 먹었다가 결국 닭만 먹었다. 흐윽...파를 먹는데 뭔가 이상했어...기분이...onz 닭을 손으로 먹을 때와 기분이 틀려... 게다가 파는 왜 이렇게 길어...좀 잘라서 짧게 나오지... 닭에 소스를 잔뜩 묻혀서 먹으니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았다. 다음에 먹을 땐 파를 가위질하고 닭을 뼈와 분리한 다음 소스를 부어서 나..
거참 날씨 한 번 좋다 너무나 화창한 봄 날씨에 집에만 있기엔 갑갑하고 혼자있기엔 가을도 하닌데 쓸쓸하고 동기들과 또 볼링장에 갔습니다. 요즘 주말엔 날씨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회사에 틀어박혀서 일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들입니다. 양재역 근처에 있는 볼링장으로 캐리어 볼링장입니다. 저도 지리도 모르고 처음와보는 곳이라서 그냥 뒤에서 그림자 놀이하면서 졸졸졸 따라갔습니다. 볼링장이 없을 것 같았는데 갑자기 툭 나왔습니다. 저번 포스팅에도 등장한 미모의 여인입니다. (응?) 조신하게 볼링을 치셨는데...왠지 폼은 하늘로 날라갈듯... 내가 슈퍼맨이다..아니 우먼이다. 정방향으로 가는 모습을 보고 마냥 부러운 듯 바라보시는...;; 치는 동안 실력이 갑자기 푹~늘어난 분입니다. 갑자기 스트라이크를 치고 깜짝 놀랬습니다. 볼링..
승현이의 첫 돌을 축하합니다 승현이의 첫 돌을 축하합니다. 동기가 벌써 돌잔치를 합니다. 난 뭐 한거지...(응?) 세븐 스프링스에서 자리를 마련해서 내심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직 한 번도 못가본 곳인데 돌잔치로 가보게 되네요. 찾기가 힘들겠다고 생가했는데 강남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보니 나왔습니다. 첫 돌이라고 이렇게 수건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옆에 사탕도 놓여있더군요. 아가의 사진도 살짝 보이지만 저작권상 공개를 불허합니다. ㅋ 아래에 보이는 유리잔에다가 아이가 집을 거라고 생각되는 곳에 투표를 하면 나중에 추첨해서 상품을 준다고 하네요. 역시 이벤트가 없으면 심심하죠. 세븐 스프링스는 육류 음식도 있지만 샐러드 종류가 더 많은 곳입니다. 음 대부분이 채식 종류이고 과일, 빵, 치킨류도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탄산..
엄청난 관중에 매진 행렬 잠실구장에 가다 회사 동기들이 표를 가지고 있어서 저도 스멀스멀 같이 따라가서 야구 관람을 했습니다. 일단 예매한 표를 교환하고 표가 3장이 남아서 밖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기아 팬에게 3장을 드렸습니다. 어짜피 가지고 있어도 휴각이고 아이를 앉고 있는 아이 아빠를 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드렸습니다. 매진 행렬이 이루어지면서 관중들도 엄청났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자리를 못찾아서 엄청 돌다녔습니다. 옐로석으로 베이스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역시 최대 관중을 동원하는 엘지, 롯데 정말 대단합니다. 2회 초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밀리는 엘지 결국 대패를 하네요. 그래도 엘지의 도전을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롯데 팬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유니폼을 입고 오시는 분들도 많고 응원도..
직원할인 에피소드 전화 한 통도 잘 오지 않는 폰에 가끔씩 전화가 올때가 있습니다. 친구 녀석들이 간간히 연락이 오는데 회사에 입사하고 이런 전화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안되겠니? 띠리리리링~덜컥~ "잘지내나?" 응. 뭐 그러저럭. "조만간 한 번 만나서 꺽어야지 ㅎㅎ" 그래 시간 맞춰서 한 번 보자. "야. 나 노트북 살려고 하는데 할인 되나?" (이거 물어 볼려구 전화했군)...안돼. "왜? 할인 안돼? 직원들 할인해 주잖아...!!" 예전에 됐는데...지금은 그런거 없어...없어 진지 좀 됐는데;; "흠...노트북 살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 싸게 사는걸 추천한다. 등급품은 살 수 있는데 추천은 못하겠다. "....알았다. 잘지내고 연락할께." 그래. 니도 수고하고 잘지내. "응...." 좀 싸게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