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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덕여왕 촬영지 설에 고향인 경주에 내려가서 놀러다니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집에만 있기에는 부족한 시간들을 밖에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것들을 구경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경주에 있는 선덕여왕 촬영지입니다. 들어갈려구 갔는데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오픈을 안했더군요. 들어갔다면 사진 많이 찍었을 텐데 말이죠. 그보다 사람들은 경주에 선덕여왕릉이 있다는 걸 모르더군요. ;; 입장료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아이들 데리고 놀러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주에 갔을때 한 번 들러서 보는걸 추천 합니다. 여기서 헛탕치고 실내 사격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거기 가서 권총 사격이나 좀 할려고 했는데 거기도 가니 문을 안열었습니다. 포기하고 대명리조트 뒷길로 산책을 하면서 담소도 나누었습니다. 경주 월드도 한 번가서 놀아야 되는..
음식 가지고 또 장난쳤습니다 아~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상상의 내려를 펴면서 맛있을꺼야라는 자기 합리화로 일은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유통기간이 짧은 비엔나로 인해서 처리 해야된다는 압박감으로,,,일단 비엔나에 엄청난 칼질을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냥 정상적인 방법으로 기름 두르고 구워먹을까,,,생각하다보니 집엔 식용유가 없다는 걸 알고는 또 고민을 했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해봐 할 수 있어,,,;; 결국 기름도 없는 후라이팬에 비엔나를 슬금슬글 볶다가 냉장고를 여니 보이는 돈가스소스,,,캐첩이 보였습니다. 선택의 순간 저는 결국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해버렸습니다. 돈가스 소스를 가지고 주악~짜버렸습니다. 후라이팬이 짜증을 내듯이 수악~아아아악~하면서 소스가 타기시작합니다. 안돼~안돼~후라이팬을 마구 흔들면서 계속 젓고 결국 안..
토요일 주말에 대구 여행 2부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중앙로로 향했습니다. 대구에는 지하철이 2개 밖에 없어서 그렇게 방황하거나 어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복잡한 서울의 지하철은 생각하면 대구는 정말 양호한 상태입니다. 현재 3호선 공사중에 있습니다. 모노레일로 지하철을 만든다고 하니 약간 기대가 됩니다. 드디어 도착한 중앙로. 일명 동성로라고 불리는 대구의 중심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모여서 먹고 놀고 춤추고 즐깁니다. 대구에서 친구들과 모일때 대백 앞에서 보자는 말을 자주하기 때문에 동성로에 있는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립니다. 오히려 친구들 찾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만나서 출출한 허기를 달래고자 동성로에 위치한 대하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 집이 좀 유명하고 정말 춘천 닭갈비의 맛..
토요일 주말에 대구 여행 1부 몇 일전에 군대 동기가 연락이 와서 친구가 귀국한다고 시간되면 같이 보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토요일에 근무하는 도중에 연락이 와서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기차표 예매하고 시간 확인해서 대구로 스스륵~날라갔습니다. 근무지가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어서 두둥실 뜬 마음을 달래며 광명행 지하철을 기다렸습니다. 햇살이 들어오는 기차길도 상당히 이쁘게 보여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아 사진찍는데 사람들이 엄청 쳐다 봅니다. 나도 슬슬 눈치를 보고,,, 광명역 도착,,,KTX 와 지하철이 만나는 곳이라서 자주 이용합니다. 굳이 서울역까지 갈 필요도 없고 여긴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더 편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광명역을 디자인을 상당이 잘 해놓은 것 같습니다. 햇살도 살짝 드리우고 사람도 적고..
자취생에겐 먹는게 낙이죠 연고도 없는 쓸쓸한 저녁엔 소주가 한잔 생각날 때 맛난걸 같이 먹고 싶어집니다. 이번에 집 근처에 있는 가게에 들러서 아구찜을 포장해왔습니다. 아구찜이 다 그렇듯 콩나물이 2/3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아구탕을 정말 맛나게 먹은 적이 있어서 그 기억을 떠 올리면서 아구찜의 포장을 뜯었습니다. 소주 한잔에 아구찜을 먹으면서 무한도전을 봅니다. 왠지 울쩍한 이 기분은 어떻게 할 방법은 없는가 봅니다. 청소도 해야되고 빨래도 해야되고 설거지도 해야되고,,,할 건 많은데 다 귀찮고 마냥 웃으면서 먹는거에 신경을 씁니다. 그래도 윤기가 좔좔흐르는 아구찜은 맛났습니다. 많은 양의 콩나물을 버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외로운 밤을 달래고 뉴스를 시청합니다. (ㅠ.,ㅠ) 좀 돌..
자취생 치킨을 섭렵하다 자취를 하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을 시켜먹어 보았습니다. 집 주변에만해도 다양하게 있는 치킨브랜드 중에 선택해서 시켜먹는건 정말 고민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곳을 시도해보겠다는 의지도 또래오래에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메뉴는 핫후라이드입니다. 심플한 구성에 캔 콜라하나랑 치킨 무, 그리고 메인 메뉴 닭입니다. 이 집은 상당히 잘 해주어서 자주 시켜먹어야 겠습니다. 닭을 집는 순간 뜨거울 정도였습니다. 마치 방금 튀겨서 온 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긴하지만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바삭바삭한 치킨에 맛과 약간 매운 맛은 감동이 솟구쳤습니다. 너무 맛나게 먹으면서 다른거에 신경을 안 쓸 정도였습니다. 다 먹고 치우면서 신문위에 떨어진 튀김 한 조각을 바라보았습니다. 몇 시간이 지나고 바라본 그..
자취생의 야식 네네~치킨 엄청난 전단지 중에 고른 네네~치킨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야밤에 야식은 정말 향기롭고 달콤하고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상하게 됩니다. 바삭바삭하고 육질도 좋고 한 입배어 물었을 때는 그 입안에 퍼지는 느낌은 아마 자취생들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치킨을 시켰는데 상당히 많은 것들이 갔이 왔습니다. 유재석과 티아라가 광고를 하는가 봅니다. 마우스 패드, 행복합니다 책?, 그리고 쿠폰, 마지막으로 네네치킨~이었습니다. 일단 다른 것들은 스윽~발로 밀어내고 닭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상큼하게 정리된 느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 셀러드도 있고 박스에 양념이 묻지 않도록 은박지로 잘 싸주는 부분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양념이 흘러나와서 박스에 묻으면 딱아내고 치우기가..
이전에 운영하던 블로그를 접다. 이전에 운영하던 블로그를 접었습니다. 수백개의 포스팅한 자료를 삭제하고 이전의 저의 흔적들을 지웠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고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이전 블로그의 글들을 삭제하고 보니 검색사이트에 등록된 글들이 신경이 쓰이군요. 아 글들을 모두 삭제되었는데 검색사이트에는 표시되는,,,어떻게 해야될텐데... 이번주엔 드디어 올림푸스 펜을 구매했습니다. 다음 주 중에 도착할 것 같은데 벌써 부터 마음이 두둥실,,,열심히 사진 찍으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젠 초점 없는 사진들은 제 블로그에서 흔적을 감추게 되겠지요.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 블로그 화면 크기도 조절해야하고 할게 많네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6.0 제거 및 다른 버전 설치 지긋지긋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6.0을 제거해보자. 웹에서도 보안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정말 버리고 싶은 버전입니다. 익스플로러 7, 8 버전을 설치하기 전에 6.0을 제거하지 않으면 충돌이나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여 강제 종료되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일단 윈도우 설치시에는 익스플로러가 같이 설치되기 때문에 제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익스플로러는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같이 설치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어판에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시작에 제어판에 들어가서 프로그램 추가/제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익스플로러 6.0은 보이지 않습니다. 익스플로러는 기본적인 서비스 형태로 설치되기 때문에 다..
안드로이드OS 시장 성장할 것인가? 안드로이드 시장 세계적으로 보았을때 스마트폰이 모바일 시장에 차지하는 비율이 한 50% 가 되지 못한다. 게다가 스마트폰 중에서 안드로이드폰이 차지하는 시장 비율은 50% 중에 10%도 되지 못한다. 그 만큼 시장의 확대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의미도 있지만 서둘러 시장에 진입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가 된다. 어느 정도 휴대폰 시장에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굳이 빨리 스마트폰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지금 기존에 일반 피쳐폰을 생산해도 충분한 시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시장 피쳐폰의 순환 주기가 빠른 이유는 바로 비슷비슷한 기능에 더불어 디자인이 다양하게 나오는게 나오는 것이다. 휴대폰의 이미지를 강조시키는 디자인이나 기능을 넣고 만들게 됨으로써 결국 끌리면 오라~라는 의미가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