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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노출보다는 노래와 감동이 전해지는 달달한 초콜릿이 되어주길... 저번주 방영된 김정은의 초콜릿을 보면서 아~손담비 나와서 도대체 어떤 노래와 춤을 가지고 나왔길래 방방~거리나 보았다. 노래는 뭐~할말 없다. 많이 들어본 리듬에 그냥 그랬다. 역시 춤에 포인트를 줘서 시각적으로 많은 홍보를 했다. 김정은의 초콜릿에서는 게스트를 모셔놓고 춤을 자기가 직접 따라 추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를 주어서 상당히 좋았다. 그런데 손담비양이 자리에 앉고 나니 약간 애매하게 되었다. 치마 길이가 너무 짧기도 하고 의자는 슬쩍 기대어 앉는 것이기에 망정이지...; 게다가 카메라는 약간 아래에서 위로 찍고 있는 구도여서 그런지 시선이 다리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그렇게 담비양이 들어가고 홍보차 나온 김수로도 노래도 함께 부르고 춤도 같이 추면서 어색할 수 있는 티아라..
통통한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 미카 요즘 이 노래에 중독되어서 출퇴근길에 이 노래만 듣고 있습니다. 신나는 노래이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되어 한 번 포스팅해봅니다. 노래 주제도 참신하고 그리고 중간 중간에 들어가는 반주들이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듣고 있으면 신나는 덩실 덩실~ 춤이라도 출 것 같은 음악입니다. 유투브에서 가져온 뮤직비디오입니다. 감상해보시면 미카의 매력에 쏙 빠져들게 될 겁니다. MIKA - Big Girl (You Are Beautiful) 다음 곡 또한 미카의 노래인데 아마 한 번정도는 들어보셨을꺼라 생각됩니다.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입니다. MIKA - Lollipop 오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선물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Say Love~
LG HBS-250 페어링 하는 방법 블루투스를 사용해볼 기회가 있어서 만져보았습니다. 휴대폰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지만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3.5파이가 들어가 있는 휴대폰이 많이 나오면서 더욱 뜸해지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해드셋을 사용하면 선이 없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휴대폰에 배터리 빨리 달아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의 유용함은 바로 휴대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때 선이 없어서 자유로워진다는 점입니다. 선이 없다는 점은 움직임에 대해서 구속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시에 편리함을 가져다 줍니다. 현재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데 전원부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기를 만들어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면 상당히 좋을 것..
엄청난 관중에 매진 행렬 잠실구장에 가다 회사 동기들이 표를 가지고 있어서 저도 스멀스멀 같이 따라가서 야구 관람을 했습니다. 일단 예매한 표를 교환하고 표가 3장이 남아서 밖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기아 팬에게 3장을 드렸습니다. 어짜피 가지고 있어도 휴각이고 아이를 앉고 있는 아이 아빠를 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드렸습니다. 매진 행렬이 이루어지면서 관중들도 엄청났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자리를 못찾아서 엄청 돌다녔습니다. 옐로석으로 베이스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역시 최대 관중을 동원하는 엘지, 롯데 정말 대단합니다. 2회 초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밀리는 엘지 결국 대패를 하네요. 그래도 엘지의 도전을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롯데 팬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유니폼을 입고 오시는 분들도 많고 응원도..
시와, 봄을 노래하는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봄이 오는 걸 느낄 수 있다. 지하철이나 공공 장소에서 노래는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고 조용하면서도 주변의 소리까지 배경음이 되어서 내 귀를 간지럽힌다. 아래의 뮤직비디오는 recandplay와 함께 작업한 영상이다. 촬영도 정말 잘 했지만 꾸며지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 오히려 노래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정말 봄이 온 걸 느끼고 있음. (' ^') 역시 봄이야~ 시와 - 잘 가, 봄 from recandplay.net on Vimeo. 피아노 소리와 그녀의 목소리가 어울려져 정말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주변에 듣고 있는 사람 누구도 자리를 피하거나 시끄럽다는 느낌을 주기 보다는 그녀의 노래의 공감하고 반응하는 느낌이다. 아쿠스틱한 음악이 더욱 그녀의 목소리를 맑게..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힙합, 이비아 shake 이비아 또 한번 도전하는 "shake"라는 곡이다. 이비아의 앨범의 곡들은 신나고 즐겁고 톡톡 쏘는 즐거움이 있다. 뭐 방송용으로 변경 된 가사들이 정말 곡 자체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특히 hey라는 곡이 정말 좋았는데 방송용으로 들어보니 가사가 이상하다. 원곡의 매력을 느껴봐야 되는데... 이번에는 가사 변경되는 것이 없이 방송 무대에서 보았으면 좋겠다. 나름 실력있는 가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까지 쓴다. 이슈 검색어 1위 할때 더 뛰어서 날라가 보자. 쉐이크라는 곡은 시각적으로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다. 이비아 곡들은 중간에 순간 BPM 이 증가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다. 꼭 감상해보자. [ E.Via (이비아) - 쉐이크 (Shake) [Mini Album "Mus..
대한민국 락커의 자존심, 오리지널리티 칸 오리지널리티 칸 락킹에 대해서 안다면 이분 모르면 간첩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입니다. 그의 춤에 반하고, 펑키 뮤직에 반하여 알게 되었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한번 그의 춤을 보면 평생 잊혀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originality khan khan from uk b-boy championship korea. 위의 영상은 꼭 소리를 높여서 들어보아야 됩니다. 춤과 음악의 혼연일체,,, 동영상만으로 제게 전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자꾸 내 몸에 힘이 들어가고 따라해 보고 싶은 그 열정을 느끼게 됩니다. 기회가 되면 그의 공연을 직접 관람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에 치이다 보니 구경가는 것도 쉬운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대가 진정한 댄서 조용한 관중들 얼굴도 이름도 한 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 없는 그들..
영화는 웃기기도 화나게도 한다... 몸이 않좋은 관계로 일찍 퇴근해서 자리에 누워서 영화를 감상했다. 참 재미있는 영화도 있었고 멱살 잡고 싶은 영화도 있었다. 그 영화들은 짧게 표현을 해보았다. 마녀 배달부 키키 - Kiki's.Delivery.Service.1989 원 제목은 키키의 배달 서비스인데... 1989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윌리를 찾아서 후속 - 키키를 찾아서...ㅋ 위에 그림에 키키는 어디에 있을까요? 드립업 - Bandslam.2009 솔직히 별 기대를 안하고 본 영화인데...나름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음악적인 요소들보다는 주인공과 여자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더 매력적이게 느낀 영화. 그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법한 키스 훈련하는 장면도 ..
어두운게 좋아, 편해 전 어두운게 좋습니다. 아니 컴컴해서 나조차도 나를 못 알아볼 정도로...어두운게 좋습니다. 밤 늦게 집에 오면 항상 불을 켜지 않고 자리에 누워...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거나 일어나 창문을 살짝 열고 다시 자리에 누워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찬 바람을 느낌니다. 그리고 옷을 주섬 주섬 벗고 찬 기운과 소통을 합니다. 음악을 틀어놓고 다시 자리에 누워서 잡 생각을 합니다 고개를 살짝 들어 몸을 창문 쪽으로 기울입니다. 창문틈 사이로 달 빛이 들어옵니다. 그 어둡던 나만의 공간이 벌써 달빛으로 환해졌습니다. 정말 달에는 토끼가 살까? ㅋ 전 어둡고 비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창문 근처에서 눈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기도 좋아합니다. 하늘에 떨어지는 모습을 고개를 들어서 바라봅니다. 그 공간 속에 제가 있다는게 너..
까꿍 놀이의 진수, 뮤클캐스트 Cj^희원 정말로 실제로 들어봐야 아~내가 이제까지 음악 방송 헛 들었구나 할끄야 까꿍 놀이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Cj^희원님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방송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유령 청취자에 가까운 저는 희원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잠결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일하시고 집에 오셔서 이렇게 방송까지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이렇게 블로깅질밖엔... Happy Melody...뮤클캐스트 cj희원 역시나 신입쟈키 분이셨습니다. 예전에 이렇게 깜직한 목소리로 반경주시는 분이 별로 없었는데...저번엔 고객님~안녕하세요~를 방송에서 직접 말씀해 주셔서 빵~터졌습니다. 남의 실수가 재밌어지다니 저도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제가 듣는 방송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서 다른 분들 목소리 듣기는 참 힘듬니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