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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배 셀프 1일차 + @ 식사 후 도배 마무리 그리고 전등 교체 도배를 하다가 중간에 잠깐 끊고 식사를 하고 도배를 마무리 했다. 도배하는 동안 거실에서 놀라고 했더니, 장난감 꺼내서 요리를 만들고 있다. 맛있게 준비했으니 먹으란다. 흠... 그런데 테이블을 정리해야 밥을 먹을 수 있단다. 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에 깔고 먹기 시작했다. 집 근처에 쌀국수 집이 있어서 거기가 가끔 주문해서 먹는다. 쌀국수 메뉴가 조리 시간이 짧아서 배달도 빠르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이라 귀찮을 때 주문해서 먹는 메뉴 중에 하나다. 볶음 쌀국수 곱배기 쌀국수 양파 따로 그렇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마지막 벽지 작업도 마무리를 했다. 투턴으로 작업하는 부분이라 벽지가 달라서 이 부분을 연결해서 붙이는게 참 어렵다. 다른 벽지를 새로가 가..
평창 휘닉스 근처에서 점심으로 한우마을 면온점 불고기 + 한우 육회비빔밥 휘닉스 평창 리조트에 패키지로 열심히 놀다가 집에 가는 길에 한우마을에 들러서 식사를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고기 구워먹을 수도 있는 곳인데, 점심 식사도 가능한 곳이여서 방문을 했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 넓게 있으니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고기 구워먹는 곳과 식사만 할 수 있는 곳이 약간 분리되어 있어서 안쪽으로 이동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어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고, 국밥 메뉴도 있는데 아이가 잘 먹지 않을 것 같아서 불고기 2인분에 육회비빔밥 주문을 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8608007 평창한우마을 면온점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진조길 57 (봉평면 진조리 12-5) place.map.kakao.com ht..
주말 점심은 반반 피자로 주말에는 늦잠을 자고 아침겸 점심으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아이랑 같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토핑이 최대한 없는 치즈 피자 반으로 주문했다. 프렌차이즈에 따라서 토핑이 올라간 형태는 다르지만 주문하니 이렇게 피자가 주문 되었다. 오히려 치즈 피자쪽이 커서 더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 다른 피자집에서 파는 파스타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피자집 특유의 스파게티 맛이 있어서 가끔 이런 맛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주말에는 점심이든 저녁이든 한번 쯤 시켜먹어줘야 설거지라도 한번 하지 않으니 좀 편합니다. 맛있는 피자들이 많이 있겠지만 점심으로 배민을 이용해서 적당한 가격에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주말에는 점심으로 뭐 먹을지는 정말 고민이 됩니다. 뭐 어른이야 알아서 먹거나..
속초 '그리운 보리밥' 속이 편하고 보약을 먹은 듯한 보리밥집 추천 https://naver.me/xZDOx1kE 그리운보리밥 : 네이버 방문자리뷰 887 · 블로그리뷰 991 m.place.naver.com https://place.map.kakao.com/15197397 그리운보리밥 강원 속초시 법대로 34 (영랑동 204-1) place.map.kakao.com 보리밥, 쌀밥, 청국장, 된장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하는 강릉 속초에 위치한 보리밥집입니다. '그리운 보리밥' 으로 검색하셔서 식당 근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식당 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길이 나 있는데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면서 천천히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을 휴무일이니 꼭 참고하셔서 헛 걸음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된장 한상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반찬..
강원도 속초 물회 맛집 구구집 특물회 (+ 택배 + 포장 가능) https://naver.me/GQ4YK2U3 구구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590 · 블로그리뷰 591 m.place.naver.com https://place.map.kakao.com/11127876 구구집 강원 속초시 중앙로 341 (영랑동 149-20) place.map.kakao.com 강원도 고성 가는 길에 잠시 물회 먹으러 구구집에 들렀다. 식당 주차장이라고 하기엔 특별히 없고 길가나 알아서 잘 주차하고 방문하시길 바란다. 보통은 식당 앞쪽 길가에 쭉 주차하는 걸로 보였으며, 식당 옆쪽으로는 반층 올라가는 곳에 화장실이 있고, 식당 앞쪽 의자에는 포장 주문하고 기다리는 분들도 있어 보였습니다. 맛이 괜찮아서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포장해서 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구구집에는 물회도..
속초 근처 점심 식사, 고성에 위치한 장작보리밥 후기 https://naver.me/xdIk6Ig9 장작보리밥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5 · 블로그리뷰 65 m.place.naver.com https://place.map.kakao.com/235625545 장작보리밥 강원 고성군 토성면 버리깨길 24-1 (토성면 용촌리 산 43) place.map.kakao.com 2번째 방문한 장작보리밥 집으로 고성에 숙박을 하고 아침은 간단히 허기만 달랜 뒤에 이곳 장작 보리밥집에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을 했다. 오픈 시간이 11시인데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방문을 했고 지난번에 방문한 것보다 더 괜찮은 느낌이었다. 음식의 메뉴나 맛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가 좀 더 괜찮아진 느낌이었다. 시원하게 물 한 모금 하면서 보리밥 정식 2인을 주문했다. 얼마 ..
곤지암 봉쌈보리밥 경기도 광주 곤지암 근처에 위치한 봉쌈보리밥 집이다. 광주 소방서 곤지암 119 안전 센터를 지나면 봉쌈보리밥 가게가 보이는데,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식사하러 오셔서 자리가 모두 차게 된다. 여기 보리밥이나 쌀밥 정식을 시키면 돌솥밥이 나오고 비빔밥에 넣어서 비벼먹을 수 있는 반찬들도 같이 나온다. 그리고 들깨삼계탕의 국물만 뺀 것 같은 닭만 그릇에 담겨져 나오고 계란 후라이와 된장찌개도 나온다. 돌솥밥과 비빔밥을 먹고 싶다면 여길 추천하며 보리밥이 아니라 쌀밥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할 때는 쌀밥인지 보리밥인지 명확하게 얘기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주문하면 대답만하고 메뉴가 나오는가 가끔 쌀밥 주문했는데, 보리밥이 나오는 경우들이 있다. 이거 뭐 내가 주문을 잘 못했는지, 주문을 잘 못 받..
경기 광주 점심 예전한정식 퇴촌 평일 점심 특선으로 15,000 원 가격에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퇴촌에 위치한 예전한정식 식당을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가격적인 면에서 좋다거나 나쁘다거나를 논하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드라이브 겸해서 나가서 식사하기 괜찮은 곳이다. 그리고 가격을 좀 더 추가해서 솔정식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밥이 좀 적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내가 배가 고파서 그랬던 건지 아니면. 이 식당의 밥이 좀 적게 나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먹다보니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 후 방문하면 음료수 1캔 무료로 제공되니 참고. 그리고 도착하면 식당 앞쪽으로 주차를 할 수 있으니 적당하게 주차를 하고 식당으로 올라가면 된다. https://place.map.kakao.com/801..
군산 여행 점심으로 휴락 돼지 석갈비 쌈밥 https://place.map.kakao.com/1685881846 휴락 전북 군산시 수송6길 30 1층 (수송동 828-1) place.map.kakao.com http://naver.me/GttUa0gl 휴락 : 네이버 방문자리뷰 364 · 블로그리뷰 63 m.place.naver.com 군산 여행갔다가 점심으로 쌈밥을 먹으러 이동을 했습니다. 주차는 근처에 있는 길가 주차장에 적당히 주차하고 바로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점심 장사가 꽤 잘되는 것 같아 보이고. 이미 예약이 된 테이블에 세팅이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점심시간 쯤에 도착했는데. 벌써 식사를 하고 계신분들도 많이 있었고. 저희는 도착해서 석갈비 2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여긴 점심 특선으로 불고기 쌈밥..
집에 남은 파스타와 냉동실 새우로 만든 크림 파스타 시판 소스가 남아 있어서 그것도 첨가해서 만든 새우가 주된 크림 파스타이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 새우 할인할 때 사놓은 건데, 껍질도 있어서 까먹는 재미가 있고 살도 두툼해서 괜찮은 냉동 새우인 것 같다. 파스타면도 집에 남아 있는 자투리를 탈탈 털어서 먼저 익혔는데, 큰 거는 좀 많이 익혀야 될 것 같다. 설명된 시간을 넘겨서 오버 쿡 했는데도. 식감이 단단한 것 같다. 원래 이런 식감인 건가. 다음에는 두께가 작은 걸로 사야겠다. 최근에 시판 소스 말고도 집에서 쉽게 우유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으니 그 방법으로 파스타를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대부분 해보신 후기를 보았을 때. 생각보다 괜찮네 반응이니 고춧가루 좀 넣으면 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크리미 한 파스타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