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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F가 판치는 영화 세계, 아이언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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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분들도 시사회에 많이 참석하셔서 아이언맨2를 보셨더군요. 저는 개봉 다음날 가서 보았는데...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두근반 세근반 하는 마음을 안정시키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멋진 향연들이 이루어지고 소리가 울려서 제 가슴까지 울려주는 진동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긴장을 할 정도 였으니 실감을 이로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언맨 2의 속편이라는 부분은 역시 나 외면할 수 없는 부분이였습니다. 중간 중간이 지루해지고 스토리의 짜임새도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래도 액션이나 SF 적인 요소들은 가희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외국 영화들은 SF 적인 요소들이 많습니다. 즉 아이들이 좋아하고 열광할 수 있는 그런 장르들이 많습니다. 모든 영화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약간 부족한 스토리의 아이언맨2가 주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음악에 댄스음악이 많듯, 영화에도 SF장르의 영화가 많다고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영화의 대작 중에 SF 적인 영화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SF 영화라는 부분에서 큰 이슈가 되지만 스토리가 탄탄하지 못하다면 영화라는 입장에서 관객들이 느끼는 부분이 줄어들 것입니다.

미쿡 드라마가 탄탄한 스토리로 인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 배경에는 미쿡의 유명한 드라마에는 작가들은 몇 십명이 붙어서 스토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탄탄한 스토리가 인기를 만든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아이언맨2에서 가장 눈에 뛰는게 바로 스칼렛 요한슨의 등장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이 철철 넘침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해석해 보면 아이언맨2의 다른 부분에서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는 결론입니다. 하지만 정말 스칼렛 요한슨은 첩보 요원으로 다양한 이미지와 액션, 요염, 섹쉬를 모두 보여줍니다. 도도한 이미지에 반하고 액션에 반하는 요한슨이였습니다. 

SF, 액션, 영웅물, 특히 마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추천해 드립니다.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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