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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주문하고 나니 여기저기요기 맞죠?? 하고 배달 주소 확인을 한다. 편의를 위해서 연락처와 주소를 기입해 놓는가 보다. 집 근처에 있어서 자주 시켜먹는 치킨집인데 역시나 나무 젓가락은 없이 배달이 되었다. 뭐 손으로 먹는게 더 맛있다 뭐~하면서 또 합리화를 했다.
일단 거두 절미하고 또래오래의 핫 앙념치킨은 한 번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매운걸 못드시는 분이라면 한 입먹고 그냥 냉장고로 직행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매운 닭발, 꼼장어, 아나고 등을 매콤한 매력을 아신다면 핫 양념치킨을 추천해 드립니다.
기존에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에 익숙해져 있어서 인지 핫 양념치킨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그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매워서 음료를 벌컥 벌컥 들이키고 후라이드를 먹다가 다시 양념을 먹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핫 양념치킨이었습니다.
치킨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저번주에 코엑스에서 열린 치킨 페스티벌을 갈려고 했으니 몸이 좋지 않아서 패스~하고 회사에 갔더니 소문이 흉흉하게 돌더군요. 거기 갔던 사람들의 평이 좋지 못했던가 봅니다. 사람들도 워낙 많고 그 만큼 시식의 기회는 줄어들게 되니 돈 내고 사먹으라는 판매의 현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후라이드의 매력은 어딜가나 빠질 수 없죠. 맛이 없어서 심심하다고 잘 안시키는 분들 계신데 저는 치킨의 후라이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바삭하고 기름진 그 특유의 향부터 으악~포스팅하면서 갑자기 급 땡기는...
겉 보기에는 그냥 약간 매운 양념이 발라져 있겠구나 생각하지면 오산입니다. 아 매운 맛의 여운이 느껴져 먹고나면 입에서 불이 나올 정도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매운거 드실때는 무절임을 같이 드시면 약간 매운맛이 줄어듭니다. 소금이 매운 맛을 줄어준다고 합니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 최고 일 것 같습니다. 다음엔 시킬 때 취사 눌러 놓고 주문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매운 맛의 여운을 오래 기억속에 간직하고 있었는데 몇 일전 가르텐비어에 맥주 마시러 갔다가 훈제 치킨인가 바베큐 치킨인가 시켜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습니다. 그 은은한 향을 비롯해서 적당히 기름진 육질이 조화를 이루어 입안의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제 부터 치킨의 세력을 확장시켜서 바베큐 치킨도 한 번 시켜먹어 보아야 겠습니다.
다만 문제는 주문할때 주소를 말해주어도 모른다는...주변의 건물을 상세히 설명해주지 않으면 계속 연락이 옵니다. 워낙 원룸이 밀집되어 있는 공간이라 건물 이름으로 찾기에도 버거운가 봅니다.
일단 거두 절미하고 또래오래의 핫 앙념치킨은 한 번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매운걸 못드시는 분이라면 한 입먹고 그냥 냉장고로 직행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매운 닭발, 꼼장어, 아나고 등을 매콤한 매력을 아신다면 핫 양념치킨을 추천해 드립니다.
기존에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에 익숙해져 있어서 인지 핫 양념치킨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그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매워서 음료를 벌컥 벌컥 들이키고 후라이드를 먹다가 다시 양념을 먹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핫 양념치킨이었습니다.
치킨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저번주에 코엑스에서 열린 치킨 페스티벌을 갈려고 했으니 몸이 좋지 않아서 패스~하고 회사에 갔더니 소문이 흉흉하게 돌더군요. 거기 갔던 사람들의 평이 좋지 못했던가 봅니다. 사람들도 워낙 많고 그 만큼 시식의 기회는 줄어들게 되니 돈 내고 사먹으라는 판매의 현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후라이드의 매력은 어딜가나 빠질 수 없죠. 맛이 없어서 심심하다고 잘 안시키는 분들 계신데 저는 치킨의 후라이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바삭하고 기름진 그 특유의 향부터 으악~포스팅하면서 갑자기 급 땡기는...
겉 보기에는 그냥 약간 매운 양념이 발라져 있겠구나 생각하지면 오산입니다. 아 매운 맛의 여운이 느껴져 먹고나면 입에서 불이 나올 정도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매운거 드실때는 무절임을 같이 드시면 약간 매운맛이 줄어듭니다. 소금이 매운 맛을 줄어준다고 합니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 최고 일 것 같습니다. 다음엔 시킬 때 취사 눌러 놓고 주문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매운 맛의 여운을 오래 기억속에 간직하고 있었는데 몇 일전 가르텐비어에 맥주 마시러 갔다가 훈제 치킨인가 바베큐 치킨인가 시켜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습니다. 그 은은한 향을 비롯해서 적당히 기름진 육질이 조화를 이루어 입안의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제 부터 치킨의 세력을 확장시켜서 바베큐 치킨도 한 번 시켜먹어 보아야 겠습니다.
다만 문제는 주문할때 주소를 말해주어도 모른다는...주변의 건물을 상세히 설명해주지 않으면 계속 연락이 옵니다. 워낙 원룸이 밀집되어 있는 공간이라 건물 이름으로 찾기에도 버거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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